<p class="cafe-editor-text">본인 대상자 중 특화사업 참여하시는분이 있으면 특화사업 팀과 시간 조율해서 송영서비스 제공 하라는데... 교육 받을땐 어르신들 모시다 사고 발생시 아무런 책임을 못져준다 알아서 하라시더니 송영서비스는 봉사하는 좋은 맘으로 하래요 그럼 송영서비스시에는 사고 발생시 책임을 져주시는건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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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 먼저 나선적 있지요 이건 좀 고쳐달라고... 이건 아닌것 같다고 같이 화내던 누구도 말하지 않네요... 그뒤로 모난돌이 된것같은 날을 보내요 절이 싫으면 나가야 되는가봐요 최근 지원사가 일하기 좋게 지원 만빵 해주시던 복지사분도 그만 두셨어요 다른분들은 봉사정신이 저보다 뛰어나셔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날들 되세요
안그래도 발굴부터 조사까지... 하나를 하면 둘까지 당연히 하라니 서비스 정원? 채우고 나니 발굴 하고싶지 않아요 내시간 투자해서 읍면동 찾아 신청서 제출 해드리고 방문서비스외 동네 어른들께 사업 설명 해드리고 하다가.. 지금은 딱! 거기까지 이러고 싶어요 이제는 기관에서 사업한다 수요자 조사하면 굳이...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제가 참 속상합니다
왜이리 격하게 공감될까요... 최근 살이 너무 빠져 걱정이 앞서 어르신 살폈더니 없던말로 동네 한폭판서 손가락질하며 사람을 망신주더니... 오늘 삼실 눈치 무릎쓰고 종결신청 받으러 갔지요 다 잊고 잘 지내잡니다 그때는 자기가 머리도 아프고 힘들어서 그랬다고 종결 싫다고... 자꾸 이러니 애닪던 맘도 공경하던맘도 점점 돌덩이가되어갑니다 맘 너무주지말라던선임들 말도 기억나고.. 왜 나한테만 이런 곤란한 어르신들이 계속일까.. 매주 병원 모시고 다니고 김치 담궈 나르시는 봉사정신 투철한 그분이 오늘은 너무도 원망 스러워요
첫댓글 송영을 하라구요? 무슨 말도 안되는 개뿔다구같은 소릴하는거에요~ 도대체 보험은 들어줬나? 주유비는 줘요?
처음과 다르게 쪼금씩 요구하는게 한달에 하나씩 늘어갑니다 아주 쪼금씩... 보험이야기는 없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넘깁니다 특화사업도 우리가 같이 하니 일이니 서로 협조하라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따져요
단체로 거부하고
두어번 먼저 나선적 있지요 이건 좀 고쳐달라고... 이건 아닌것 같다고 같이 화내던 누구도 말하지 않네요... 그뒤로 모난돌이 된것같은 날을 보내요 절이 싫으면 나가야 되는가봐요 최근 지원사가 일하기 좋게 지원 만빵 해주시던 복지사분도 그만 두셨어요 다른분들은 봉사정신이 저보다 뛰어나셔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날들 되세요
에고 ㅠㅠ. 저희는. 되도록. 거동이 가능하고. 어르신이 스스로. 다닐수 있는분으로. 선정 하라고 했어요
분위기가 좀 닮아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만 보고 배우라 말고 센터에서도 다른센터 운영법을 좀 배우셨으면 좋겠어요... 초심으로 돌아가게 직무교육 하신답니다 즐거운 날들 되세요
@껍데기 송영서비스가 뭔가요?
처음 들어봅니다
@유월 생지사쌤 차로. 이동 하는걸. 말해요.
어르신들. 식당연계나. 복지관. 프로그램참여시. 생지사쌤 차로. 모시고. 와서. 모셔다 드리는거요
이런식이면 어느 생지사샘이 대상자를 위해 특화서비스를 신청하실까요...ㅜ.ㅜ
안그래도 발굴부터 조사까지... 하나를 하면 둘까지 당연히 하라니 서비스 정원? 채우고 나니 발굴 하고싶지 않아요 내시간 투자해서 읍면동 찾아 신청서 제출 해드리고 방문서비스외 동네 어른들께 사업 설명 해드리고 하다가.. 지금은 딱! 거기까지 이러고 싶어요 이제는 기관에서 사업한다 수요자 조사하면 굳이...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제가 참 속상합니다
생지사들을 자선사업가로 아시나봐요ㅠㅠ.아무리 봉사 정신을 앞세우라지만 점점 도가 넘치네요~~송영 말만 들어도 힘드네요~~~~
월급 백이 아니라 기름값 제함 70예요
무슨 기사 고용한것도 아니고 몸종이 따로 없네요
특화사업에는 당연히 협조하는거랍니다... 무슨 일이 당연시 추가되면 이상하다 뭔가? 하며 하다가 이제는 원래 이런건지 카페에 물어보게됩니다 봉사를 하더라도 생색이나 내면서 하고싶네요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백만원주면서 주말이고 퇴근후에도 어르신들 전화오면 받아줘라. 연계서비스 알아봐라. 지원도 십원 안해주면서 대상자들을 위해 꾸준히 할수있는 무언가를 개발하래요. 우리를 슈퍼우먼으로 알고있어요. 부르거나 도와달라 신호오면 즉각 나타나 뭐든지 해결해야하는 휴
그러게요 하나를 말없이 해내면 둘 셋을 당연히 밀어넣는 ... 능수능란하신 그분이 요즘은 자꾸 원망스럽고. 대직을 하신다는 어느 팀장님이 존경스러워요 휴가도 맘껏 여유롭게 쓰라며 타지원사들과 서로 대직을 시키며 생색내는...
대충 특화 대상자없다하고 센터가까운 도보로 올수있는어른들 위주로 하게 놔두세요.
특화사업이 송영요? 사고시 배상 안합니다 절대하지 마세요 사실 기관 샘들이 똘똘 뭉쳐야하는데.....우리 기관에도 근무시간외에 어르신이 언제든 부르면 달려가는 샘이 계시네요~~
우린 엄연한 직업인이에요 거기에 봉사정신이 조금 필요한거지 봉사정신이 먼저는 아닌거같아요 봉사정신 발동하면 그 맘 눈치채고 파출부처럼 부리려는 중점어르신과 일반어르신이 있어 일하기 싫을때 점점 많아져요~~
왜이리 격하게 공감될까요... 최근 살이 너무 빠져 걱정이 앞서 어르신 살폈더니 없던말로 동네 한폭판서 손가락질하며 사람을 망신주더니... 오늘 삼실 눈치 무릎쓰고 종결신청 받으러 갔지요 다 잊고 잘 지내잡니다 그때는 자기가 머리도 아프고 힘들어서 그랬다고 종결 싫다고... 자꾸 이러니 애닪던 맘도 공경하던맘도 점점 돌덩이가되어갑니다 맘 너무주지말라던선임들 말도 기억나고.. 왜 나한테만 이런 곤란한 어르신들이 계속일까..
매주 병원 모시고 다니고 김치 담궈 나르시는 봉사정신 투철한 그분이 오늘은 너무도 원망 스러워요
@껍데기 에효 속삼하겠네요 토닥토닥 ~~~~
김치 담궈 나르고 봉사정신 투철한 샘한테 한마디 하세요 샘이 내년에 다른동 가시고나면 후임은 어떻게 되겠냐고요 저희는 웃으면서 뼈있는 말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