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계읍번영회가 지난 11, 12일 이틀간
강원대 도계캠퍼스 학생들과 국내 최대 석탄생산 가행탄광인
㈜경동 상덕광업소의 석탄갱도 입갱체험을 가졌다.
이어 점리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하이원 추추파크,
흥전삭도마을을 찾아 석탄도시 도계읍의 역사를 이해하고,
광부의 생활, 마을공동체와 산업유산을 체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블랙밸리 컨트리클럽의
복지사업 후원을 받아 진행됐고,
도계읍번영회는 이를 계기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첫댓글 도계역사를 점리 농촌 휴양 마을에서
1시간 강의하고 학생들과 대화한 향기,,,
번영회에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