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동 아가씨
공주까지 맛있는 도시락 후원에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비 안오는 날은
무더위와 햇볕때문에 고생이 너무 많았답니다
시작할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끝나는 날도 축하라도 하듯이 새벽부터 비가 시작하더니
해단식 끝나고 내려오는 밤까지 비가 억수로 내려서
고생 바가지로 했답니다
서울 근장협 부회장님께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꽃다발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서울 회장님과 인천 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23일동안 국토 횡단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일들이 너무 많아서
포기도 할까 생각도 했지만
여기서 포기 하면 내 자신이 연약한 존재임을 인정 하는것만 같아서
다시 한번 굳은 다짐으로 마음을 다잡고
주위에서 격려와 걱정과 응원을 많이 주셔서
총 23일간의 짧고도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3일 간 일정 동안 도움 주신 분들과 안전하게 완주한 대원님들께
고맙고 감사합니다
출처: 대전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 원문보기 글쓴이: 박정선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와 대단하세요 ^^
박수박수박수~~~정말로 대단들 하십니다.
ㅉㅉㅉ 너무 대단하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와 대단하세요 ^^
박수박수박수~~~정말로 대단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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