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
금년 실적 모멘텀 보유. 금년에는 신도시 건설이 활발히 추진 중이며, SOC투자 확대에 따라 건설장비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또한, 지난해 3월 SK건설과 계약한 디젤발전기 1500만달러 공사수주가 금년에 전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동사의 실적 개선에 크게 작용할 전망.
-부산은행
2분기 외형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을 통한 내실 경영에 초점. 중소기업대출 중심으로 대출성장세는 양호할 전망. NIM 은 1사분기에 이어 소폭 개선 기대.
-토필드
유무상증자 결정으로 심리적으로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지만 운전자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중 애널리스트는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것은 향후 매출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근 성장동력이 방송사업자 시장 진출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운전자금 확충은 필요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증자방식이 주주우선배정이며 4분기 매출액이 당사의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유무상 증자는 오히려 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토필드는 16일 주주배정 방식으로 23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0일, 주당 0.1774485주씩 배정되며 150만주가 발행된다. 또 유상증자가 끝난 뒤 주당 0.317주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289만주가 새로 발행된다.
-다사테크
지능형로봇 매출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사테크는 산업용, 지능형로봇 생산업체로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주요 전방산업인 반도체 LCD 자동차 산업의 신규설비 투자 감소로 다사테크의 실적이 크게 저하됐다고 설명했다.
강영일·강승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다사테크는 올 1분기 설립후 첫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삼성전자형 반도체 로봇 매출, LP필립스LCD 8세대 투자 결정 등으로 실적회복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향후 성장동력으로 애완용로봇 제니보와 정보통신부 URC 시범사업에 참여한 공공도우미로봇을 주목했다. 정부의 지능형로봇 산업 정책적 육성으로 매출 기대가 높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몬테소리에 납품할 예정인 제니보가 유아 어린이 대상교육기관에서 사용되면 제품 홍보에 효과가 있을 것이고 이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보급형 로봇에 대한 매출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공도우미로봇의 추가수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올 상반기 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5% 감소한 71억7000만원 수준으로 예상했으며 올 전체 매출액은 전년보다 10.6% 증가한 186억원, 영업이익은 52.5% 감소한 6억8000만원으로 내다봤다.
-하이록코리아
전방산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록설'관련, "전방산업 효과로 2분기 실적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실적수치는 현재 집계 중인 관계로 오픈할 단계는 아니다"며 "그러나 올 2분기 실적이 전방산업효과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최고의 실적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올해 들어 조선기자재와 발전설비, 석유화학 등의 전방산업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회사에서 생산중인 밸브류와 피팅류의 물량이 크게 확대됐다"며 "현시점에서 실적수치를 언급하기는 곤란하지만 2분기 실적이 전기대비나 전년대비 성장세는 확실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원건설(012090) - 한양증권
성장이 기대되는 민간주택 건설 전문회사
주택부문 강점 건설업체 현재 주택분양율 91.8%
두바이 재개발 사업의성장성과 위험이너무 부풀려져 5조원규모 1단계사업 중 시공파트 주간사로 컨소시엄 구성 예상 Cost + fee 계약으로 안정적 마진확보 가능
-계양전기(012200)
실적 대폭향상.
금일실적 발표.
전년대비 어닝서프라이즈
-삼성전자
아이칸의 발언 한마디에 죽고 산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칼 아이칸이 M&A에 관심없다고 발표한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오전 9시 47분현재 0.15% 하락한 649,000원을 기록중이다.
칼 아이칸은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의 주식을 갖고 있지 않으며 M&A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지어소프트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에 대한 무선 인터넷 플랫폼 수출의 가시적인 성과설'과 관련, "대외적으로 알릴만한 큰 성과는 아직 없다"며 "하반기에 싱가포르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동남아지역에선 싱가포르에서 가정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해 초 법인을 설립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영업을 시작해 일부 계약을 체결했다" 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만 계약금액이 크거나 활성화된 단계는 아니다"라며 "하반기에 싱가포르에서 좀 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어소프트는 동남아지역에서 싱가포르 외에 필리핀에서도 사업을 진척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ㄳㄳ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