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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방 스크랩 나 - 최덕신, 주찬양, 이수영, 나 가진 재물 없으나 - 주찬양, 최덕신, 이수영 (송명희 작사/ 최덕신 작곡/ 듣기/ 가사/ 악보/ 동영상)
happy 추천 0 조회 219 14.11.07 12: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송명희 작사     

- 최덕신 작곡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주 여호와를 찬양하라     오늘 허락하심을 감사하라     - 푸른하늘의 살며 사랑하며 -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시편 143:10)

 

 

 

 

 나 가진 재물 없으나 - 최덕신

 

나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라는 찬양은 1980년대에 송명희 작시, 최덕신 작곡으로 주찬양선교단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찬양입니다. 지금 들으시는 찬양곡은 최덕신 전도사님의 목소리로 리메이크된 최근버전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인생의 여러 터널을 지나, 이제 인생의 중후반에 접어든 최덕신 전도사님의 진실한 목소리가 고백처럼 울리는 곡입니다. 지나온 나를 되돌아보면서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오늘은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으니 하나님은 정말 공평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보잘 것 없는 우리에게 이렇게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라는 송명희 시인의 고백을 통해 은혜받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송명희 시인은 1963년 서울에서 출생하였고 날 때부터 뇌성마비 장애였습니다. 가족으로는 부친 송형섭 장로, 모친 최정임 권사, 여동생 명선 자매가 있으며, 11세에 독학으로 한글을 배우고 모태 신앙이었으나 환경에 절망해서 17세에 하나님을 만나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약 4년간 하루 5시간씩 기도하며 성경을 삼십여번 통독함으로 주님의 지도하심을 받아 시를 기록하게 되었고, 1985년 5월 시집 두권과 한권의 간증 수기를 출간 (규장문화사) 하고 동시에 송명희 작사, 최덕신 작곡 주찬양1집 '그 이름' 을 발표혀였습니다. 시집 2는 1985년 한국 기독교 저작 최우수 도서상, 1992년 한국 복음성가 작사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송명희 시인은 저서 스물 네권과 찬양곡 작사가 백여곡 발표되었고, 교회, 학교, 방송출연 등과  1,500여회 집회 활동과 기독신문 칼럼을 11년째 연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1990년에는 함께 선교단을 창단하여 많은 활동하며 KBS-TV 열린 음악회, 사랑의 리케스트 등에도 출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1997년 말부터 무리한 사역 활동으로 목디스크를 얻었고, 노화현상까지 증가하여 모든 사역 활동과 집필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 생활을 하고 있으나 호전된 것은 없고 전신 마비로 전환되었습니다.

 

우리들에게 송명희 시인은 장애인이라기 보다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그의 투병생활 소식을 전해들은 많은 기독교인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금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생의 마지막 꿈인 장애인 학교 건립을 위해 최덕신 집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후원인들이 동참하여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 주찬양

 

 

 

 나 -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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