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기도 없는 민낯을 과감히 공개...ㅋㅋ
지인샘이 주신 티켓으로 다녀왔습니다.
제이드가든 수목원도 아침고요수목원 처럼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 수목원이더라구요..
품종을 많이 식재해 놓았구요..
자연을 살려서 보존하기도 했구요..
지금은 겨울이라 썰렁하지만 봄꽃이 필때면 산책로등...간식과 도시락 싸갖고 가서 하루 즐기다 오면 좋겠더라구요..
근데 좀 멀기도 하지만 입장료가 너무 비싼게 부담이겠더군요..
클래식 음악이 잔잔히 흐르고 흙길과 벤취가 설치되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겠어서
젊은 사람들의 방문이 겨울인데도 가끔 보이더군요..
저희는 수목원이니 새들이 좀 보일까 하여 갔었는데..
곤줄박이.오목눈이,동고비,들꿩,어치를 만나고 왔답니다..ㅎ
지인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첫댓글 저도 가야겠습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제이드가든 다녀오셨군요.
한화에서 한다고 들었는데 잘못 들었나 봅니다.
5월에 가면 엄청스리 좋다고 하던데 그때도 입장권을 얻을 수 있어요.
시간이 되면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