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약 30분 이내에 나타납니다.
이는 식도 점막에 역류된 위 내용물이 접촉함으로써 일어납니다.
칼로 찌르는 듯한 가슴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궤양성 협착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흔히 연하 곤란이 시작되기 전 몇 년 동안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 연하 곤란은 식도가 좁아지거나 이상증상에 의하여 음식물을 삼키울수 없는 증상을 말합니다)
증상으로는 위식도 역류 질환에서
가슴을 쥐어짜거나 타는 듯한 흉통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협심증 증상과 매우 비슷하다.
의사들도 헷갈릴 때가 있다.
특히 심근경색증이나 협심증이 있는 사람이 위 내시경을 받다가 자칫하면 사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이 아니라고 확인될 때까지는 내시경을 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이 때문에 증상으로 볼 때 위식도 역류질환인데도 심장 검사부터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의 분비량을 조절해주는 자율신경이 훼손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율신경을 균형있게 맞추면
위산의 분비량이 정상화되고 역류성식도염의 치료율도 높아진다.
통상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될 때 발생한다.
일반적으로는 위산 역류에 의한 역류성식도염이라고 알려져있다.
그러나 위산역류에 의한 역류성식도염 만큼이나
담적(위산 부족)에 의한 역류성식도염 환자도 많다.
(위산이 적게 분비되는 무산증의 경우에는 담적의 독소가 역류해 염증이 발생된다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위한 양약을 한 달 이상 복용해도 전혀 치료가 되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오히려 소화장애가 나타나는 경우 위산 부족(담적)에 의한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여기서는 가장 흔한
위산의 분비량을 조절해주는 자율신경이 훼손돼 발생하는 역류성 식도염 치료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무산증에 의한 역류성 식도염은
의사의 정확한 진단(무산증)이나 본인의 자각증상이 정확할 때에만
무산증으로 인한 역류성식도염에 대한 처방을 할수 있으므로 여기서는 일반적인 역류성 식도염 처방을 논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지나친 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과
신맛에 해당하는 과일과
커피나 쵸콜릿 술 등
위벽을 자극할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물들을 제한하지 않고는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할 수가 없으며
선행되어야 할 과제를 제쳐두고 치료에만 매달린다면 '병주고 약주고의 악순환'이 반복될 뿐 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 및 원인을 살펴봐야하는데
위산의 과다 분비와 이를 제어하는 자율신경을 회복시켜야만 역류성식도염이 치료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장의 기능을 억제하고 비장의 기능을 좋게 하여
위산의 지나친 분비를 조절하면서 동시에
분문의 괄약근을 조절하고 있는 자율신경 기능을 온전히 회복을 시켜야만
역류성 식도염 치료가 가능하다 볼수 있습니다.
첫댓글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선행되어야 할 과제가 있습니다
지나친 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과
신맛에 해당하는 과일과
커피나 쵸콜릿 술 등
위벽을 자극할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물들을 제한하지 않고는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할 수가 없으며
위벽을 자극할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물들을 제한하지 않고는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할 수가 없으며
위장의 기능을 억제하는 방법은 위경맥(수보화사),
비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방법은 비경맥(화보수사)^^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