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회 교장선생님들 기숙형 오성중학교 방문
괴산오성중학교, 감물, 장연, 목도중학교 통합한 기숙형 학교이다
퇴직하신 삼락회 괴산증평지회 원로 교장선생님들(회장 김환철 외 24명)이 기숙형중학교인 괴산오성중학교(교장 손진철)를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전국에서 2번째인 기숙형중학교가 괴산군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관계로 기숙형학교의 운영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 및 야간 기숙사생활, 그리고 학교 시설을 둘러보면서 궁금한 점을 문의하고 손진철 교장의 학교 소개로 오성중학교를 둘러 보았다.
괴산오성중학교는 감물, 장연, 목도중학교를 통합한 학교로 확트인 인조잔디운동장, 교육부 요청 자유학기제 연계학교 운영, 매주 수요일 ‘多 행복한 문화의 날’ 운영, 가온누리학사 운영, 육군군사학교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한가람식생활관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춘 학교 시설을 둘러본 후 협의회를 가졌는데, 기숙형학교의 장점과 단점,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협조 체계, 재학생들의 성향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퇴직 교장선생님들의 모임인 삼락회는 장학사업, 모범학생 표창, 봉사활동, 교통지도, 학교 현장의 어려운 점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 후 관계 기관에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협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성중학교를 방문한 후 학교발전을 위해 원로 교장들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하면서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노력하여 전국 최고의 명문학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손진철 교장은 “미래사회를 선도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는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삼락회와 지역사회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