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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번호:11-14
▣. 산행지:김해 까치산~장척산~백두산
▣. 산행일자:2011. 5. 5일(목요일)
▣. 날씨:맑음.
▣. 누구와: 나 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대연동 동서 식당에 집사람 태워주고 대연역 2호선 지하철로 덕천역 내려 3호선 환승후 구포 지하철 하차
구포지하철역 앞에서 125번 시내버스 이용하여 장시마을 하차(마이비 카드 1,180원..시계외 요금 백원 추가)
☞올때: 백두산 날머리 초정마을에서 갈때와 역순으로 요금 동일함 단, 구포역→수영역에서 환승후→대연역 이동.
▣.순수 산행 시간은?:장시마을 까치산 들머리에서 11시 53분에 출발하여 백두산 날머리 초정마을 도착은16시 16분
4시간 20여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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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딸래미가 조심스럽게 차를 빌려 달라고 한다. 그래서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니 어린이날을 이용하여 남자 친구와 함게
거제도 놀러 간다고 하기에 내심 운전에 대하여 걱정이 앞서 미그적 거리고 있는데 한가지 제안을 하여 본다. 거제도까지
아빠를 태워 줄수 있냐고? 흔쾌히 그렇게 하자고 한다. 물론 산방산 산행 들머리까지 태워주고 그 주변을 돌면서 바람쐬고
산행 끝나는 시간에 맞춰 오며 된다고..... 그런데 전날 저녁 대뜸 딸래미 왈, 아빠~~! 같이 가는것 말이 되냐고?? ㅠ.ㅠ,
그럼 난 우찌라고..ㅠ.ㅠ 할수 없이 경우가?? 아니다 싶어 과감하게 키를 던지고 거제도 산방산 산행은 물 건너 갔고 차선책으로
부산 근교 산행지를 갑자기 물색할려고 하니 없다?? 일전에 김해의 장척산과 백두산 및 까치산을 다른 루트를 통하여
산행한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세곳의 산행지를 한꺼번에 연계하여 국제신문에 소개한 그 코스 그대로 답사하기로 하여 본다.
전날 코스 및 가는 차편을 대략적으로 파악을 하고 아침 일찍 출발할려고 하였으나 집사람이 자꾸만 걸린다. 할수없이 동서
식당으로 바로 태워주고 그곳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동하여 본다. 전에는 시내버스가 들머리까지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행스럽게 125번이 있어 편하게 다녀 왔습니다. 5월의 산행 등로는 지열이 다소 올라와 이날은 조금은 더윘고 신록으로 뒤덮인?
안부는 시원스런 산 그 특유의 향기에 취하고 온 5월의 어린이날 산행이였습니다. 가는 길 봄의 야생화를 담느라 시간이 다소
지체되었고 약간의 물을 마시는 정도의 시간만 할애된 산행이였습니다.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좋은 하루 되세요^^
↑장시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원점 회귀의 필요성을 못 느껴 장시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초정마을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칩니다.
↑시내버스 125번의 노선도 입니다. 구포지하철역 앞에서 출발하여 장시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까치산 들머리로 정하였고
돌아 올때는 백두산 날머리인 초정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후 구포지하철에 하차후 지하철로 이동함.
↑대연역 6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봅니다.
↑구포 지하철역 위에서 바라보는 저 앞의 고당봉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에 있고^^
↑바로 정면 앞으로 백양산 주지봉이 신록으로 5월의 푸르름을 만끽?? 하고 있습니다.
↑가고자 하는 125번의 방향 입니다. 우측은 도시철도인 지하철역, 좌측은 철도 구포역 입니다.
↑장시마을 버스 정류장입니다. 바라보는 곳은 시례마을 방향이고 저곳으로 거의 50여미터 가야만 실질적 들머리 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시례마을 방향으로 가는 길 바라보는 들머리가 좌측으로 산길이 열려 있음.
↑들머리 직진에 바라보는 오늘 오후에 돌아올 우측으로(백두산)의 능선 입니다. 참으로 좋습니다.
↑원점 회귀시 최종 하산 지점인 파란 건물의 대형축사인듯 합니다^^, 이곳으로 다시 돌아 올 의미가 없어 초정마을로 하산.
↑본격적인 까치산 초입이 되겠습니다. 이곳부터 공동묘지가 등로 좌.우로 있고 제법 가파르게 오름길이 이어지고......
이정표상 까치산 정상 1.8Km를 알리고^^
↑씀바귀^^
↑조개나물^^
↑미나리아재비^^
↑옥녀꽃대
↑땅싸리꽃
↑성안 마을 갈림길,................이정표상 ↖성안마을 0.8Km, ↗까치산 정상 0.9Km, ↓시례마을 0.9Km.
↑다시 가는 길 뒤돌아 본 갈림길 우측은 성안마을에서 오름길임.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로 앞은 까치산이며 좌측은 신어산과 우측으로 장척산이 멀리만 느껴지고 ㅠ.ㅠ
↑예안리 시례마을과 멀리 동신어산이 바라 보입니다.
↑좌측으로 돚대산이 그리고 주동리가 펼쳐지고^^
↑가는 길 좌측으로 바위 전망대가 잇고 우측의 돚대산 너머로 창원의 산군이 희미하게나마 바라 보입니다.
↑바로 밑 주중리가 있고 중앙 멀리 김해 공항이 있죠^&^
↑까치산 오름길 우측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좌측 백두산에서 우측으로 하산길을 가늠하여 보고^^, 저 멀리 금정산 능선이
나란히 달리는듯 합니다.
↑지나온 등로를 바라보고.....그 넘머로 부산의 명품? 산행지인 우측에서 좌측으로 승학산과 구덕산 그리고 엄광산이...
중앙 좌측으로 백양산이 바라 보이죠^^
↑까치산 정상에 당도후....., 이정표상 ↑생명고개 3.7Km, 지나온 ↓시례마을 1.8Km, 성안마을 1.7Km.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까치산 정상석 임.
↑가는 등로 옆의 쇠물푸레나무^^
↑제법 너른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생명고개와 좌측 신어산 및 우측으로 장척산이 바라 보입니다^&^
↑삼각점을 지나면서...
↑^^
↑밀성 박씨묘를 지나며....
↑가파르게? 잠시 오름이 시작되는 322봉?인가요, 뒤돌아 봅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갈림길이 뚜렷하게 있으며, 진행은 좌측 화살표 방향임.
↑가는 길 또 한차례의 갈림길,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애기나리^^
↑배씨묘에 당도하여 우측으로 진행 합니다.
↑이 묘지를 지나 나무 그늘에서 처음으로 한모금 물로 앉았다 갑니다.
↑중요한 낙남정맥 갈림길, 진행은 직진형 우측 입니다.장척산 및 백두산 그리고 좌측은 생명고개,신어산 및 돚대산.
↑위의 낙남정맥 갈림길의 이정표^^
↑임도를 가로질러 장척산으로 향하며, 현재 바라보는 좌측은 신어산 2.1Km, 직진형 진행 방향 백두산은 5.9Km임.
↑임도를 지나 산길로 접어들고....
↑지나온 임도를 뒤돌아 봅니다.
↑묘지를 지나 452봉에 당도를 합니다.
↑^^
↑장척산 가는 길 복숭아 나무가 있는 안부를 지나면서....
↑병꽃나무^^
↑갈림길이 있는 장척산, 좌측의 롯데야구장 방면으로 7~8미터쯤에는 장척산 정상이. 이정표상 ↗백두산 5.1Km,
↖롯데야구장 3.2Km, ↙신어산 정상 2.9Km 입니다.
↑협소한 정상에는 정상석 대신 팻말과 이정표만이....
↑^^
↑좁은 정상에는 단체 산악회 회원들이 전세를 놓은듯 사진을 찍기 위하여 기달리고 있는데도 아량곳하지 않고 여러 포즈?로
많이도 찍습니다 ㅠ.ㅠ,
↑장척산 정상에서 백두산 가는 길 중요한? 갈림길 뚜렷한 직진이 아닌,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내리막 등로로 진행을 합니다. 이정표상의 백두산 방향인데 설치상 어정쩡한것이...ㅠ.ㅠ
↑이정표 앞에서 바라보면 보이지 않지만 우측이 아닌 45도 방향의 우측 시그널이 많이 걸린곳으로 ㅎㅎ
↑가는 길 내내 연달래가 끝물을 알리고....
↑녹음이 우거진 안부 갈림길, 좌측으로 하산길이 있고 진행은 직진형 우측 입니다.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잠시 후 좌측 481봉 오름길과 아니면 481봉을 거치지 않고 사면으로 가는 우측 등로가 있습니다. 저는 좌측으로...
↑위의 갈림길, 사면길보다 0.1Km 더 가야만 합니다ㅎ 문제는 된비알 치고 오르는 수고를 감수해야 하고 덤으로 조망은 굿^&^
↑앞으로 가야할 좌측으로의 능선과 저 멀리 부산의 산군들이 도열되어 있고^^
↑481봉으로 가는 길 바위 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우측의 장척산 정상과 좌측은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임.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시례저수지와 지나온 까치산과 그 너머로 돚대산이 바라보임.
↑조금 더 좌측으로 저 앞의 좌측은 백두산 그리고 우측에는 까치산이....
↑매리,소감마을 갈림길인 481봉, 진행은 우측으로 진행함.
↑^^
↑가는 길 키 낮은 철쭉이 등로옆에 곱게 피어 있고^&^
↑안부 갈림길.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좌측은 481봉을 거치지 않고 사면으로 오는 등로이며. 화살표는 481봉에서 내려온 등로임.
↑중요한 갈림길이 있는 475봉, 좌측은 동신어산으로 향하는 매리방향 입니다. 진행은 오름후 직진임.
↑위의 갈림길 이정표^&^
↑위의 갈림길을 뒤돌아 보면서.....
↑475봉 이정표를 몇 미터 지나면 등로에는 쉼 벤취가 있고 , 좌측으로 주변이 확트인 곳에도 벤취가 있어 목을 추기고 감.
↑쉼 벤취에서 바라보는 대감리와 낙동강 건너 우측으로 금곡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정면으로 고당봉이 우뚝^^
↑부산의 화명동 방향과 파리봉과 상계봉 그리고 우측으로 백양산 능선이 이어집니다^^
↑등로옆 전망대에서 잠시 지나온 우측의 481봉과 저 멀리 무척산을 줌 약간하여 당겨 보았습니다.
↑잠시 쉬어본 벤취를 뒤돌아 보면서...
↑가는 길 좌측으로 하산하는 등로가 있는 갈림길을 지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좌측은 신어산이고 우측의 뒷 작은 봉우리가 장척산 정상임.
↑그저 평범한 351.5봉을 지나며.....
↑^&^
↑이곳에서 이상하리만치 크게 좌측으로 돌아 갑니다. 우측 멀리 백두산을 보면서...
↑322봉 이곳은 백두산 가기전 조망이 제일 좋은듯 합니다. 그 주변은 불난 흔적이 있고 ㅠ.ㅠ
↑위의 장소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덕산정수장 위로 동신어산이 바라보이고 그 너머로 양산의 오봉산이 그려지죠^&^
↑좌측은 덕산정수장 그리고 중앙의 각성산 전에 대동 IC가 있고 그 너머로 양산의 증산과 저 멀리 천성산이 바라 보임^^
↑대감리 지나마을과 우측으로 대동 톨케이트가 있죠^^, 금정산 파리봉과 상계봉이 좀더 가까이에 와닿고^&^ ㅎㅎ
↑가는 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백두산이 지척에 있습니다. 백두정도 보이고 ㅎㅎ
↑가는 길 등로에는 금난초가^&^
↑신록으로 우거지는 백두산 사면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결국 저는 좌측 봉우리를 거치지 않고 우측 사면을 따라 이어감.
↑솜방망이^^
↑양지꽃^^
↑가막살나무^^
↑백두산 가는 등로에 갈림길이 있습니다 좌측은 능선(봉우리)으로 향하는 등로이고 저의 진행은 우측 사면으로 갑니다^^.
↑위의 사면을 따라 가다 보시면 좌측 능선(봉우리)에서 내려오는 주등로와 만나죠^&^, 진행은 우측 백두산으로...
↑위의 합류 갈림길에서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좌측은 지나온 사면 등로 점선은 능선에서 내려온 등로임.
↑원명사 갈림길전 또 다른 갈림길이 있고 진행은 우측 방향으로....
↑줄딸기^^
↑안부 쉼터 원명사 갈림길에는 벤취와 평상인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뒤돌아 본 위의 갈림길로, 이정표상 ↑장척산 4.1Km, 신어산 6.9Km, →원명사 1.3Km, ↓백두산 정상 0.3Km임.
↑각시붓꽃^&^
↑2007년 오름후 처음인데 정상은 쉼터 공간으로 완전 탈바꿈이 되었고^&^, 비록 낮지만 조망은 끝내주죠.
↑정상은 원형 테크로 설치되어 그 주변을 조망하기 좋죠^^
↑백두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남정맥 갈림길인 좌측의 475봉과 우측으로 시발점인 동신어산이 참으로 좋습니다.
↑백두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시례저수지 그리고 중앙은 까치산의 능선이며 저 멀리 좌측은 신어산과 우측 장척산.
↑정상에서 바라본 오전에 오른 까치산이며 바로 우측 그 너머로 돚대산이 보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저 및 김해 공항 방면이고 좌측은 승학산 그리고 우측으로 강서의 봉화산 및 그 너머 가덕도 연대봉^^
↑정상의 쉼터 정자인 백두정^^
↑정상에서 바라보는 좌측의 동신어산 그리고 저 멀리 좌측은 토곡산이 보이며 중앙은 오봉산 우측 멀리 천성산이 보임.
↑정상에서 바라보면 낙동강 넘어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이 붓끝같다 하여 김해의 사람들은 문필봉이라 한다고 하죠^^
좌측은 천성산이고 그 다음부터 다방리에서 시작하는 다방봉과 장군봉 그리고 고당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우측으로 좌측 만덕고개에서 우측으로 불웅령을 거쳐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입니다.
↑백두산 정상의 정면에서 바라본 율리 및 화명역 방향의 파리봉과 상계봉 방향 입니다.
↑마침 산님 한분에 계셔 어설픈 포즈로 인증 사진을 남겨 봅니다. ㅎㅎ
↑정상에서 하산할 방향으로 바라보면 산불 감시 초소가 정상에서 자리를 잃은듯...ㅠ.ㅠ, 이곳에서 조금만 더 하산하시면
첫번째 좌우 갈림길이 있고 저는 우측으로 갑니다. 갈림길을 가자마자 또 다시 두번째 갈림길이 몇 미터 사이에 있음.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시면 산행 개념도상 장시마을 원점회귀가 되겠고 저는 원점회귀의 필요성을 못느껴 두번째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하산 합니다. 결론적으로 원명사 밑의 포장도로에 도착됨.
↑산불 감시초소에서 뒤돌아 본 백두산 정상의 전망 테크
↑급 내리막을 쭈욱~~ 내려오시면 창녕조씨 묘지를 지나고...
↑뒤돌아 본 위의 묘지 입니다^&^
↑산괴불주머니^^
↑실질적 산행 종료 지;점이 되겠습니다. 좌측은 원명사 오름길 우측은 초정마을 방향 입니다.
↑초정마을 가는 길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초정마을 가는 길 신록이 우거져 여름을 방불케하고^&^ ㅎㅎ, 이곳 우측의 계곡으로 가서 싸~악 씻고 갑니다 ㅋㅋ
↑애기똥풀^^
↑지나온 마을길을 뒤돌아 보면서.....
↑주도로에 당도를 하며, 좌측은 부산방향 우측은 김해 방향^^
↑다음에 접근시 원명사 이정표가 있고 길옆 초정마을회관이 있습니다.
↑좌측 초정리마을 버스 정류소에서 부산으로 가는 125번 시내버스를 기달립니다. 잠시후 차 옵니다.ㅋㅋ
↑차내에 부착된 시간표인데 참조 하세요^^
↑구포지하철 역안에서 바라보는 오늘 산행한 주변의 산군 입니다.까치산~장척산~백두산으로의 경로를 돌았습니다.
↑구포지하철 역안에서 바라보는 우측으로 금정산 고당봉이 바라 보입니다.
↑조금더 좌측으로 동신어산 및 오봉산이 바라 보이고 ^&^
↑딱 한송이 피어있는 식당안의 덴드로비움을 담아보며......
이상으로 까치산 장척산 그리고 백두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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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해는 무척지맥만 해서 그런지 생소한 산이 많네요.. 야생화가 참 보기좋습니다
야생화와 같이한 산행 그림 잘 보고 갑니다.
벌써 과년한 따님이 계시는 군요..^^ 부모가 보았을때는 아직도 어린이날 아빠하고 놀아야 하는데..ㅎㅎ 상쾌한 사진들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언제 한번 날잡아 도전을 해봐야 겠읍니다...사진 감상도 아주 잘하였읍니다....좋은날 되세요....^^*
덕분에 지난주 잘다녀왔습니다...
혼자 다녀 오겠습니다. 정보 넘 감사 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