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주일의 하루 어르신들을 위한 식단을 준비합니다.
안양시협의회(회장 이점숙) 소나무봉사회(회장 박민선)&박달2동봉사회(회장 신선주)는 3월18(화,09:00~)만안평생 학습원 1층 나눔실에서 반찬나눔세대(130세대) 조리봉사를 협업 했다.안양시협의회 임원들도 함께했다.
월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비와 눈이 새벽까지 이어지고 다행히 찬바람은 부는데 기온이 영상이라 도로 상태는 괜찮다. 봉사원들은 서로 연락을 취해 카풀을 하여 조리실로 도착한다. 밖에는 눈발이 계속 날린다. 오늘 조리봉사는 주방 안의 조리실은 소나무 봉사회, 주방 밖의 야채 다듬기는 박달2동 봉사회에서 담당한다.
조리실에서는 밖에서 손질해온 양파,대파,쪽파,애호박 등을 세척해서 다시 내보내 썰기를 시키고 손질해 들어온
마늘쫑은 데쳐서 준비하고 잔멸치를 살짝볶아 비린내를 날려 마늘쫑과 같이 볶아 반찬조리를 한다.
박달2동봉사회는 야채를 다듬으며 "이게 뭐야 전부 눈 따가운 야채들이 잖아" 하며 조리에 맞게 어슷썰기,
나박썰기,송송썰기를 하여 조리실의 반찬조리 준비에 빈틈이 없다. 회장 신선주의 열일이 한 몫 한다.
주방 안팍이 시끌법적 왁자지껄 야단법속 속에서도 조리준비나 반찬조리가 척척 마무리가 되어 나온다.
봉사원들은 조리가 나오는 대로 소분 포장하고 나눔 준비를 했다.
소나무&박달2동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소분포장나눔 봉사원들 고맙습니다.
"폭삭 속았수다" (제주도 방언,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안양시 소나무봉사회&박달2동봉사회 반찬나눔 조리봉사 활기차게 수고하셨습니다~
안양시협의회 소나무봉사회(회장 박민선)&박달2동봉사회(회장 신선주) 봉사원님들
만안평생 학습원나눔실에서 반찬나눔세대(130세대) 조리봉사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