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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 표선에 위치한 하늘아래 게스트 하우스의 조식입니다. 맛깔스런 전복죽 물론 이조식을 먹으려면 사전에 5천원
을 추가해야 하지만 너무 먹음직스럽고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정식 조식을 주는 게스트 하우스는 전에도 제주도 여행을 많이 해봤지만 처음인것 같습니다.
나물들과 평범하지 않은 전복죽 그리고 전복죽 안의 저 초록 잎사귀는 단맛을 내는 허브 잎인데 정말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부치개도 일품이었고 정말 맛있는 음식으로 든든 한 아침 식사가 되었습니다.
표선에서 출발하면 제주도의 남쪽을 동쪽에서 서쪽방향으로 이동하게됩니다. 즉 연인들이 많은 중문의 호텔을
지나가게 되는것이지요 . 이날 아침일찍 출발 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더웠습니다. 이번여행은 제주도를
여행하는 일부 분들이 북부의 카페투어를 하시는 분들과 달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것이 목적이었는지라
그목적에 맞게 이동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정말 뜨거운 하늘에 목마름은 제주도 중문의 스타벅스를 들르지 않을
수없게 만들었습니다.
중문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잠시 아메리카노 한잔을 기다리다 한컷했습니다. 보통때에는 시럽을 첨가한적이 없는데
왠지 모를 당분이 필요한 느낌이 들어 시럽을 두어번정도 넣었더니 조금더 나아진 기분을 가지고 더위를
대략 30여분정도 식혔는데 바이크에서 광이 나는 부분은 정말 뜨겁지 않은 부분이 없을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
제 위옷이 메쉬소재의 옷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준비하다가 땀이 주룩주룩 날정도로 매우 더운 날씨 였습니다.
하늘아래 게스트 하우스의 룸메이트인 분의 사진 한컷에 감동먹고 . 사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본인의 사진 이 없는 경우가
실은 많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분께 찍어달라고 요구하는것도 쉬운일을 아닙니다 . 앞 휀더의 인디언 할배는 왜이리 신나게 웃는지 ..날은 겁나 더운데 ...
중문에 위치한 신라 호텔에 와 보았습니다 . 주식에 조금 관심이 있어서 호텔신라에 조금 투자를 하다보니 관계없지만
꼭 투자한 종목에는 방문하는게 습관이라 한번 가는 길에 방문해 봅니다 .
여기 역시 뜨겁긴 마찬가지 이지만 실내에가서 수영장까지 구경하고 쉬리언덕까지 가볍게 걸어갔다왔지만 그쪽사진은
없습니다. 제생각이지만 호텔중에서는 신라호텔이 제주 중문 지역에서는 전체적인 시설적 발란스가 가장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영장에 정원에 중문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주위에 히든 클리프라는 호텔이 있어서 가보았는데
요즘 핫하다지만 조금 다른 느낌에 물론 이런 수영장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신라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이제 다시 이동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애월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라
조금 서둘러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동을 합니다. 애월 까지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해안도로인 1132국도를 타고 가는 법과 산간도로를 조금 가로질러 제주 내부를 관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처음 목포에서 제주에 도착했을때
서부 해안 도로를 이용해서 산방산까지 왔던지라 내부를 관통하는 도로를 이용하여 한림을 거쳐 애월쪽으로 가기로 생각합니다.
이도로를 지나가면 집 벽에 이곳의 위치를 나타내는 이러한 지도가 있습니다 신기해서 한컷해보는데 중문에서 한림에서
애월로 관통하는 길에 성이시돌 목장이 있군요 . 성이시돌목장 우유 먹어본적은 없지만 들어본적은 있어서 조금 신기하긴 합니다 .
이곳에서 생산된 우유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안고 잠시 휴식해 보았습니다 .대략 20km 정도를 가면 어김없이 머리가 뜨거워짐을 느끼는 지라 잠시 쉬었다 가봅니다.
오늘은 비앙도를 들어가고 싶어서 한림쪽으로 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바로 앞에서 보는 바다보다는 길끝에 바다가 놓여있는 이런 느낌이 훨씬 더 좋습니다. 멀리 바다가 나에게 무엇을 내어 주느라 기다리는 느낌이 좋다는 생각을 해서
이런 길에서는 어김없이 한컷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파란 하늘 파란 바다 비앙도를 갈수 있는 한림항을 향해고고
합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비앙도 입니다. 대게 제주 오시는 분들은 우도를 가는데 저는 비앙도를 택해 보았습니다 .
바이크로 이곳을 들어 가고 싶었으나 바이크는 비앙도를 불허 하기에 들어가 볼수가 없어서 아쉽게도 세워놓고
들어가기 보다는 조금 떨어진 한림 항에서 이렇게 사진 한장으로 대신 했습니다 .
아침을 먹고 출발 하였는데도 불구 하고 땀을 굉장히 많이 흘려서 그런지 허기진 마음에 길거리 푸드 트럭을 찾아봅니다...
요즘 제주도는 남부지역 보다 북부 협제에서 월정을 이어 놓은 이곳이 핫플 입니다.
서부는 썰렁함을 느낄정도로 편의점도 듬성듬성 있고 그러나 북쪽은 정말 해가 더있는동안은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AB 푸드 트럭이라는 곳인데 젊은 남녀 두분이 운영하시고 특징있는 음식을 제공 합니다.
맛은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하나의 가격이 만원이 안된다는 생각에 이곳에서 파는 음식 두종류를 모두 주문햇는데 하나는
포테토 칩과 정말 탱탱한 새우 그리고 하나는 특제 소스와 함께한 볶음 밥과 후라이 그리고 치즈로 만들어진 밥이었습니다.
항상 푸드 트럭은 조금 실망감이 있었으나 이곳을 달리 맛도 있고 친절도 해서 맛있게 먹고 애월에 있는 쉬멍게스트 하우스로 고고 해 봅니다.
이런 사진은 스스로 찍을 수 없으나 함덕에서 만난 후배가 저도 모르게 전날 한컷해준 사진이 이렇게 떡하니
저에게 카톡으로 전송되어져 왔습니다 .. 크크 제가 이런 모습으로 바이크를 타는지 몰랐습니다. 나름
멋지네요 . 저는 이정도 포스로 탔다면 만족 합니다. ^^* 긴 바지를 입고 싶었으나 땀으로 뒤범벅되어 다리가
바지와 너무 붙어서 벗겨지지 조차 않습니다 . 그래서 조금이나마 바람을 받고 달리기 위해 반바지를 입었습니다.
머플러에 데일 위험이 있어서 다리각을 계속 조정해 봅니다. ^^
원래 게스트하우스의 꽃은 이와같이 밤에 파티를 합니다 추가 비용은 1.5만 정도를 추가로 지불합니다. 같은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하는 분들과 친해질수 있는 기회였는데 제주 북부는 젊은 분들이 많은 지라 38살인 제가 가장 나이가 많았습니다.
조용한 게스트하우스를 원하신다면 북쪽은 피하는것이 한가지 팁일수도 있습니다.
전부 거의 20대라 30대는 노땅이되는 현실...어린친구들은 술을 잘먹지는 못하지만 술에 취하면 조금 자신을
쉽게 잃어버리고 주사가 조금 심한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뭐 잠시 2시간 정도의 음주와 이야기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그들의 생각을 들어보는것 조차 재미있습니다. 항상 생각하는것이지만 자신의 생각을 너무 답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은 자세인것 같습니다. 갑자기 어느 노래가사가 생각납니다. 물론 제나이에 어울리는 노래는 아닙니다만
여기서는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어서 이런가사가 떠올랐습니다 " 너는 늙어 봤냐? 나는 젊어봤다 ."
우스운 가사지만 조금 느끼게 하는 면이 없자나 있는 가사 인듯 합니다.
(아침 쉬멍 게스트 하우스의 진돗개 한마리가 저보다 일찍 일어나서 저를 맞이 합니다. 이정도 각도가 가장 좋은것 같아서
한장 담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잘나온 듯 합니다. 이제 갓 4개월인 아이라 조금 소심한 진돗개 . 저희 집도 진돗개를 4마리나
키우는 지라 이아이에게 자꾸 눈이 갔던것 같습니다. 애월 해안도로에 위치한 쉬멍 게스트 하우스는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깨끗하고 깔끔 합니다. 조식으로는 식빵과 에그 프라이 그리고 셀러드가 제공됩니다. 오전에 너무일찍 준비한지라
7시에 애월 근처를 한바퀴 투어하고 조식사진은 아마 밑에 있을것 같습니다.
아침 7시10분 경인데 벌써 낚시하시는 분이 낚시를 하고 계십니다. 잠시 라르고를 방파제가 있던 그곳으로 놓고 사진을찍어봅니다 . 생각보다 잘나온 사진에 기분도 좋아집니다. 빨간 등대는 찍으면 거의 그동네 사진은 진리가되는 듯 합니다.
한장더 찍어보고 어느게 더 좋은가 생각은 해보지만 결국 위에 방파제 사진에 한표를 주어 봅니다. 인디언은 바이크의 오른쪽보다 지금 바라보는 왼쪽이 조금더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 보니 아침 분위기에 매료 되어 여러장의 사진을 구름과 바다와 함께 담아 봅니다. ^^
낮에는 더운지라 낮에는 다시 제주 항으로 가보아야 하기 때문에 해가 중천에 뜨기전에 몇장더 찍어 보려고 애월 이곳저곳을 돌아 봅니다 .
사람들이 많이 간다는 애월의 봄날이라는 카페는 애월에서 처음 생긴 카페로 유명합니다. 바로위에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운영한다는 말이 있는 애월드몽상이라는 카페가 있어서 두곳을 앞에서 사진만 찍어 봅니다. 이곳이 봄날이라는 카페인데
시골 초등학교 분교를 연상시키는 카페인것 같습니다.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아기자기한 카페의 분위기에 편안한
카페인것 같습니다.
이곳이 지드래곤의 애월들 몽상 카페를 뒷쪽에서 들어가서 사진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평상시에는 이곳에 차를 못대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시간은 아니니 한장 찍어봅니다. 조형미술관 느낌입니다. 벽을 뚫어놓은 철근은 인상적이지만 8시가 다되어 출근한 직원들의 불친절한 말투는 더욱더 인상적입니다. 사진 한장만 더찍고 이동해야지 하는생각이 절로드는...
그래도 사람들은 이곳을 방문할것 입니다. 그냥 지드래곤 카페니까 .
한컷더 찍어보고 다시 조식이 있는 애월의 쉬멍게스트하우스로 고고 합니다.
간단한 조식이지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달걀은 언제나 답인듯. 하나더 섭취하고 싶었으나 더먹으면 달걀값이 비싼지라
욕먹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참아 봅니다 . 여튼 조식은 언제나 가볍지만 편히 먹고 갈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에그프라이+셀러드+토스트 조금 부족하지만 맛있게 먹고 제주항으로 향해 봅니다 .
가는길에 항몽유적지라는 이정표를 보고 그곳에는 무엇인가 있겠다는 생각에 가봅니다. 역시 이곳은 무엇인가 있었지만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카페에는 그렇게 사람이 많던데 ...고려가 6차 몽고의 침략에 대항하다 강화도로 수도를 개경에서 천도 한후 삼별초는 이곳에서 남겨진체 고려정부는 몽고와 강화하고 다시 수도를 개경으로 옮기고 화친 하게되고
결국 강화도에서 몽고에 대항하다 진도로 가서 투쟁하고 결국 진도 역시 수 적인 열세로 제주로 향하게되는 삼별초의
특수군들...역사에서는 일종의 이들을 쿠데타 세력으로 말하는 부분도 없지 않으나 ...
제주에서 성을 쌓고 세계 제일 무패 부대인 몽고의 칸과의 대결에 임하게되는데 . 결국 여몽 연합군(고려+몽고)의
3년여에걸친 제주도의 전쟁에서 삼별초는 전멸하게 됩니다. 의아한 사실은 결국 삼별초역시 고려인이었는데
이와 전쟁을 하고 이들을 잡아들이고 처단하려는 세력역시 고려인....그들은 얼마나 외로운 싸움을 했을까 하는생각에
가슴이 조금 뭉클해집니다.
그리고 이곳 제주는 몽고의 약탈지로 1세기를 보내게 됩니다. 1세기는 약 100년입니다. 700여년전 상황일라면 거의 4대에
걸쳐서 몽고의 약탈로인한 처녀와 곡물 그리고 말들....그들은 침략에의 치욕의 역사를 100년 겪게 되고 최영장군에의해
이 몽고의 세력들은 축출 됩니다 . 역사의 판단은 시대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수 있으나 과연 삼별초가 쿠데타 세력이었는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잠시 역사 이야기를 했는데 이 항몽유적지 뒤에는 해바라기 밭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사진도 찍으러 오신분들 도 계시는데
바로 밑에있는 항몽 유적지 보다는 이 해바라기 밭에서 사진찍는 분들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역사를 잊은 자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물론 이 해바라기 밭으로인해 적어도 이곳 유적지와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그리고 다시 조금은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이동해 봅니다.
라르고를 세워 놓고 보니 열기의 아지랑이가 피어 오릅니다. 정말 제가 이곳에 간 이기간동안에는 정말 많이 더웠나 봅니다 . 이런각도의 사진은 오랜만인지라 또다시 한컷. 앗뜨거라 ...!!!
제주항에는 바이크나 자동차를 싣게되면 대략 한시간 반전에는 바이크를 이렇게 화물칸에 고박해야 합니다. 물론 예약
하면 알려주는 일이지만 배 승선 시간만 생각하고 늦게 행동하면 낭패가 생길수 도 있으니 이점은 꼭 유념해 두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배위에서 외국 연인들을 위한 한컷 옆에는 한국 연인들.
4시간 반의 항해 끝에 목포에 도착 화물칸에 들어가보니 경기도 의왕시에서 제주에 내려와 한달간 있다간다는 20대 동생을 보았습니다. 바로 화물칸에 간다고해서 바로 나갈수 있는것은 아니기때문에 대략 15분간 이야기를 나누고 바이크 이야기
제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관심사가 같으면 쉽게친구가 될수 있는 것 같습니다. sym의 울프라는 단기통 바이크로
제주도 이곳저곳을 여행했다는 이야기를 잠시듣고는 빠져들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목포에 들러서 다시 기름을 넣고 . 제주에 갔다왔다고 하니 더우실텐데...하고 물을 권하는 이 주유소 직원분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피로를 물러나게 하는 물한잔의 행복은 ...이분의 친절과 함께 꿀맛 같은 물맛을 전달해 줍니다.
목포까지 저를 광주에서 보러온 동생들의 연락에 화들짝놀라고 주위에 있는 목포주위의 식당에서 한끼를
해결 합니다. 이놈들도 참 독한 놈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광주에서 오려면 1시간 정도는 각오하고 와야하는데
제주도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때문인지 ..제주 이야기를 계속 물어봅니다 . ^^ 신비감에 쌓이라고 많은 말은 사진으로
대신 했습니다 .
할리 데이비슨 48은 어반스타일 바이크이기 때문에 100km의 이동 거리에 거의 기름 한번씩은 넣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목포까지 데릴러온 이동생들 . 징글징글 합니다 .
잠시 광주에 도착했다는 생각에 한컷...
그리고 bmw R9T 스크램블러로 목포까지 함께 온 동생의 바이크와도 한컷해봅니다. 유부남인지라 토요일저녁 나오기도
쉽지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를 마중나온 기특한 녀석들...
라르고를 차고 지에 넣고 다시 차를 타고 나오는데 콜라 한모금에 최저온도의 풀에어컨에 3박4일의 제주 일정이
주마등 처럼 지나갑니다. 소중한 기억들 소중한 사람들 소중한 시간들은 어느곳에나 있는 것 같습니다.
긴글 정독해주시고 답글 하나하나 소중히 남겨주신 인디언 모터사이클 회원 님들께 진심으로 정말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동영상 하나 첨부 해봅니다 맛있게 먹은 함덕의 촌촌해녀촌의 회국수+한치국수
첫댓글 디테일한 제주투어기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제주도의 역사이야기까지... 삼별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제주도를 수십번 갔다왔지만 항몽유적지는 못가본것 같습니다.
투어기를 읽어 내려가면서 제가 직접 다녀온듯한 느낌입니다.
동영상으로 올린 해녀촌의 회국수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군침돕니다.
람보르미니님은 참 글을 잘 쓰시네요~
앞으로 투어기 자주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특히 표선의 하늘아래 게스트하우스와 애월의 쉬멍게스트하우스의 조식이 훌륭하네요~그기에 밤파티까지..
낭만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네요.
나중에 바이크로 제주투어 가게되면 이 두곳은 꼭 이용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목포까지 마중바리 나온 할리와 BMW 동생들은 지난번 새만금투어때 뵌 분들이군요.
대단한 우애입니다~
사나이들의 멋진 우정이 부러울따름입니다^^
네알겠습니다. 리차드형 님 의 투어기도 너무좋은데요.
네그동생들입니다.
사진 하나하나가 멋쪄요
사진에 달린 이야기 모두 좋고 유익합니다 ㅎㅎ
마치 제가 좋은 날에 롸이딩한 기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혹여제가아는범위안에서는도움드리겠습니다.
비치바를 소화하는 하드웨어 가 부럽네요
배자님 정도
면 비치바딱이지요. ^ ^
@람보르미니(광주) 전...판이짧아서..비치바 정말 힘듭니다.
제주도에서의 라이딩, 항상 꿈꾸던 건데 부럽습니다. 저도 라이딩 경력이 좀 되면 꼭 해봐야겠습니다.
제주도는 렌트카를.모는초보운전들이 많고 트럭들이 생각보다많습니다 . 이를주의하면될듯 합니다.
정성들여 쓰신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라르고스럽게 두두두두 생각도 많이 하신 여행이 된 듯하네요~
제주도 라이딩 여행 뽐뿌 확실히 되고 있습니다. ^^
그리고 48과 알9티 브라더들 또 보고싶네요. ㅎㅎ
ㅋ ㅋ또보게되겠죠
좋은사진에 좋은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재미난여행 후일담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저 파란 하늘보니 제주도 당장 가고 싶네요~
생각보다 지금은좀 많이덥습니다. ^.^ 10월 4월 이정도가 가장좋을듯 하다는생각이듭니다.
제주도 1부도 글귀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읽었는데 2부 역시 몰입하여 읽게 되더군요.
멋진 여행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좋은 추억을 담고 오셨네요. 그리고 마중나와준 멋진 라이더분들이 옆에 계시니 든든하시겠어요.
추달님이 이런댓글까지. 너무감사합니다. 서로마음이통하는 라이더동생들이라. ^ ^ 조만간 화창랠리서뵈요. ㅎ
@람보르미니(광주) 네 저도 전국IMRG를 만날수 있는 화창랠리가 기대되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조만간 뵈요~~
네알겠습니다.^ ^
선배님! 뒷쇼바 내릴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십시요~~~
혼자하는것은쉽지 않구요. 화창상사의 도움을 얻으면. 로워링킷으로도. 아니면순정상태에서 내리는것도 가능합니다.
멋진 여행기 즐감했습니다.....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함께하면정 말 즐거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