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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원(ㅁ자 어원)
몹시의 어원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과연 <몹시>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bisi는 설익은, 덜익은 (raw, unripe, wet)의 뜻이며, 사람 등의 명사에는 접두사 mu가 붙어서 mubisi로 쓰인다.
한국어 <몹시>는 르완다어 mubisi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원초적인 것>을 의미한다.
<몹시도 그리웁구나>는 원초적으로 체면이나 본부장이나 처장 같은 직위를 다 떨쳐버리고 눈물지며 그리워하는 것을 의미한다.
<몹쓸 자식>은 못 쓸 자식이 아니라, <덜 되고 설익은 버르장머리 없는 자식>이란 의미인 것이다.
결국, <몹시>는 르완다어 mubisi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거창한 수식어를 다 떼어내고 원초적이고 말초적인 동물적인 야만의 감각을 의미한다.
모시다의 어원
할머니를 잘 모셔 드리다...
과연 <모시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mesa는 세탁하다 (to launder, wash clothes)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meshe이다.
한국어 <모시다>의 15세기 고어 <뫼시다 (용비어천가)>는 르완다어 mesa (to wash clothes)의 과거형 mesh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옷을 빨아 드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셔 드리다>는 옷을 깨끗이 빨아서 입혀 드리는 것이며, 잘 모시는 것은 옷을 잘 빨아서 드리는 것이다.
<자주 모시다>는 자주 옷을 빨아 드리는 것이다.
한국어 <뫼>는 제사 모시는 묏밥을 의미하므로, 귀신이 식사를 못하므로, 옷을 빨아 입혀 드리듯이 대신 챙겨서 먹여 드리는 밥을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모시다>는 르완다어 mesh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윗사람이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옷을 빨아 입혀 드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무턱의 어원
무턱대고 몰아 붙이다...
과연 <무턱>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umutego는 덧, 올가미 (trap, snare)의 뜻이다.
한국어 <무턱>은 르완다어 umutego (tra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함정>을 의미한다.
따라서, <무턱대고 몰아 붙이는 것>은 몰래 올가미를 대어 놓고 몰아 붙이는 것이니, 겉으로 보아서는 무모하게 무대뽀로 몰아부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올가미를 숨겨 놓은 것이니 주도 면밀한 것이다.
결국, <무턱>은 르완다어 umutego (trap)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사실은 무대포가 아닌 것이며 용의 주도하게도 함정을 만들어 놓고 거세게 밀어 부치는 것이지만, 일반 대중들은 언제나 어리석으므로 무대포로 밀어부치는 것으로 인식하여, 결국은 언어 자체가 의미 조차도 무대포로 변해버린 것이다.
막의 어원
막 가자는 거지요...
과연 <막>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umwaga는 거칠음, 가혹함 (harshness, severity)의 뜻이며, umwaka는 추수, 수확 (harvest)의 뜻이다.
한국어 <마지막>의 <막>은 르완다어 umwaka (harves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추수>를 의미하며, 마지막(amaza +umwaka)은 추수 직전 (coming harvest)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막일>, <막가다> 등의 <막>은 르완다어 umwaga (harshness)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거칠고 힘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막일>은 정교하지 못하고 기술이 필요없는 거칠고 힘든 일이며, <막가다>는 예절이나 교양 없이 거칠게 군다는 의미인 것이다.
마구의 어원
마구잡이로 하다...
과연 <마구>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umwaku는 감추다, 추하다 (hideous, very ugly)의 뜻이다.
한국어 <마구>는 르완다어 umwaku (very ugly)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매우 엉터리로 보기 싫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명사 (umw)aku는 불행 (bad luck, misfortune)의 뜻으로서, 한자어 악(惡)이나 한국어 <으악>의 어원이다.
묏자리의 어원
묏자리를 잡다...
과연 <묏자리>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 및 줄루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mesa는 세탁하다 (to launder, wash clothes)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meshe이다.
한국어 <모시다>의 15세기 고어 <뫼시다 (용비어천가)>는 르완다어 mesa (to wash clothes)의 과거형 mesh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옷을 빨아 드리는 것> 즉, <부모나 상전을 수발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줄루어 zali는 부모 (parent, parents)의 뜻이다.
한국어 <자리>는 줄루어 zali (parent, parents)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부모>를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묏자리>는 <르완다어 meshe + 줄루어 zali>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부모님을 모신 곳> 즉, <돌아가신 부모님의 무덤>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뫼>는 르완다어 mes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세탁하여 모신 곳>을 뜻하므로, <부모의 무덤>을 의미하는 것이고, 나아가 <무덤이 있는 자리의 산>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자리>는 줄루어 zali (parent)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묏자리 즉, 부모를 모신 곳을 뜻하는 것이며, 나아가 <부모나 상전을 모시는 좌석>을 의미하는 것이다.
정리한다면, <뫼>는 르완다어 mesa로서 원래 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부모를 모신 곳>에서 유래하여, 묘지 및 산의 의미로 전환된 것이다.
그리고 <자리>는 줄루어 zali로서 원래는 좌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의미하는 것이었고, 그것이 묏자리를 거쳐 <부모가 묻힌 곳>의 의미가 되어, 살아계신 부모의 좌석이 된 것이다.
만지다의 어원
자꾸 만지지 마세요...
과연 <만지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manika는 위로 놓다, 걸다 (to place above, hang up)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mantse이다.
한국어 <만지다>는 르완다어 manika (to place above, hang up)의 과거형 mants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장소나 물건 위에 손을 올려놓는 것>을 의미한다.
만지다는 <mantse + ta>로서, ta (to lose)는 동작의 완료를 의미하며, 한국어 동사어미 <~다>로 쓰인다.
밀다의 어원
문을 밀고 들어오다...
과연 <밀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myira는 코를 풀다 (to blow one's nose)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myiriye이다.
한국어 <밀다>는 르완다어 myira (to blow one's nose)의 과거형 myiri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코를 풀기 위해 누르는 것> 즉, <압력을 가하여 누르는 것>을 의미한다.
맛의 어원
맛있는 음식...
과연 <맛>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masa 는 송아지 (calf, bullock)의 뜻이다.
한국어 <맛>은 르완다어 masa (calf, bullock)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송아지를 의미하는 것이니, <가장 맛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맛있는 음식>은 소고기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음식을 의미하는 것이다.
멋의 어원
멋쟁이 아가씨들...
과연 <멋>의 의미와 어원은 무앗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mesa 세탁하다 (to launder, wash clothes)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meshe이다.
한국어 <멋>은 르완다어 mesa (to launder, wash clothes)의 과거형 mesh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깨끗이 세탁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아가씨>는 르완다어 <asa (to chop firewood) + kazi (femal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갓 여성이 된 초경을 치른 여자아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멈추다의 어원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과연 <멈추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mera는 그대로 있다 (to feel, be in a state of)의 뜻이고, mo는 그 곳, 그렇게 (there, in that)의 뜻이며, icunda(이춘다)는 흔들다 (to swing, be swinging)의 뜻이다.
한국어 <멈추다>는 르완다어 <mera + mo + icund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흔들림을 정지 시키고 그렇게 그대로 있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로, <춤>은 르완다어 icuma (to move on)의 과거형 icumye에서 기원한 것으로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멀다의 어원
멀리서 들리는 옷벗는 소리...
과연 <멀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mela는 늘어서다, 자라다 (to grow, line)의 뜻이다.
한국어 <멀다>는 세소토어 mela (to lin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자라서 거리가 늘어진 것>을 의미한다.
<멀리>는 <세소토어 mela (to line) + 르완다어 ri (to be)>로서, <줄지어 늘어진 곳에 있는 것> 즉, <거리가 벌어진 곳(에 있는 것)>을 의미한다.
말의 어원
사람들은 말하지 않다...
과연 <말>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maleme는 말 (language, tongues)의 뜻이다.
한국어 <말>은 세소토어 maleme (languag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언어>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면 세소토어 maleme의 어원을 분석해보자.
세소토어 maleme는 <ma + leme> 이므로, 세소토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로 분석하면 <ama (many) + remye (created)>임을 알 수 있다.
결국, <말>은 세소토어 maleme (languag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그 의미는 <많이 지어낸 것들>을 뜻하는 것이니, 말은 픽션이나 허구를 의미하는 것이다.
말랑의 어원
빵이 아직 말랑 말랑하다...
과연 <말랑>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mamarela는 접착하다 (to adhere)의 뜻이며, mamarelang은 접착하는 (adhesive)의 뜻이다.
세소토어는 <-la 또는 a>가 동사어미이며, <동사어미 + ng>는 현재분사형 형용사이고, 또한, mamarela는 <접두사 ma + 어간 marela>로 이루어진 것이다.
결국, 한국어 <말랑>은 세소토어 marelang (adhesiv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끈적거리는 것>을 의미한다.
무덤의 어원
모래 무덤을 만들다...
과연 <무덤>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hamba는 매장하다 (to bury, inter)의 뜻이며, dahamba는 매장하지 않다 (to not bury)의 뜻이고, umudahamba는 매장되지 않음, 돌보지 않는 사람 (uncaring person)의 뜻이다.
한국어 <무덤>은 르완다어 umudahamb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매장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결과인 것이다.
현대 한국어의 <무덤>은 매장한 곳을 의미하는데, 그 어원인 르완다어 무덤 (umudahamba)은 그 반대의 뜻이었다니...
그러면, 그 원인을 보자.
현대 한국어 <무덤>은 평지에 수북하게 흙을 쌓아 올린 것으로서, 비록 땅속에 매장은 하였지만, 형태는 산처럼 봉분을 갖춘 것이다.
이에 반하여, 서양의 무덤은 땅속 깊숙히 매립하고, 겉에는 표식만 하였을 뿐이니, 진정한 의미의 매장인 것이며, 한국의 무덤은 매립이나 매장이 아닌 것이다.
즉, 한국어 <무덤>은 땅속에 매립한 것이 아니고, 땅위에 흙을 쌓아 봉분을 만든 것이다.
결국, <무덤>은 르완다어 umudahamba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지하에 매립하지 않는 것>, 즉 <흙을 쌓아 올려 땅위에 봉분을 만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국어 <묻다>는 <무덤>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무덤을 만들어 넣는다는 의미인 것이며, 묻는 것은 원래는 땅을 파고 묻는 것이 아니라, 땅위에서 흙으로 덮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머리의 어원
골머리가 빠지다...
과연 <머리>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세소토어를 참조하자.
세소토어 moriri는 머리카락 (hair)의 뜻이다.
한국어 <머리(head)>는 세소토어 moriri (hair)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머리카락이 있는 부위>를 의미하는 것이다.
세소토어 kgola는 뽑다 (to pluck)의 뜻이다.
<골머리>는 세소토어 <kgola + moriri>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머리카락을 뽑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골머리를 앓다>, <골머리가 아프다>, <골머리 빠지다> 등은 머리속의 골수가 아픈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을 골라 뽑는 것처럼 아프다>는 말인 것이다.
먼지의 어원
우주 먼지에서 생명이 오다...
과연 <먼지>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mena는 깨다, 넘치다 (to break, spill)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mennye이며, za는 오다 (to come to)의 뜻으로서, 과거형은 je이다.
한국어 <먼지>는 르완다어 <mennye + j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깨어져 넘쳐서 오는 것>을 뜻하므로, <미세한 부유물이 가득한 것>을 의미한다.
우주 먼지는 별에서 만들어져 폭발한 각종 자연계 원자들과 수소 등이 어우러진 것으로서, 주로 가벼운 물질인 탄소 질소 산소 등이 고분자로 집적하여 유기화학물질을 만들어진 것이고, 그것이 지구의 최적 조건에서 생명으로 피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