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걷기로 기초체력을 기르고 동호회원과 함께 즐거운 걷기합시다~
1.도보날짜 ; 5월 16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2.출발&종료시간 ; 1시반~여유롭게
3.만남의 장소 ; 선정릉역 3번출구 아래(9호선/수인분당선)
4.코스및 도보거리 ; 선정릉 산책, 약 8km
5.주최자&핸폰번호 ; 뮤뮤 010-9060-1406
6.준비물 ; 입장료 1천원(65세이상 무료), 식수, 양산, 깔개..
더운 낮, 도심속 선정릉숲에서 시원하게 산책해요~~
날씨가 슬슬 더워지니 숲이 그리워지네요~
예전에 울창한 선정릉 숲에서 비를 맞으며
해설사님의 해설을 들으며 운치있게 걸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화창한 날에 가보려고 합니다~^^
기존에는 숲길을 훑듯이 지나가서 아쉬웠기에
이번에는 해설사님과 동행하여 해설을 들은 후
선정릉 숲길을 오가며 여유있게 산책하려고 해요~~
선정릉역이 선릉역보다 다소 멀지만 길이 좋아요~♡
선정릉 담장을 따라 선정릉 풍경도 보며 운치있게 왕복해요~
(요 길만 해도 2km 넘네요~ ㅎㅎ)
더위와 목마름을 달래줄 식수(개인컵), 서울거리의 뜨거운 햇빛을 가릴 양산, 잠시 쉬어갈 때 필요한 작은 깔개 준비하시면 쾌적하실 거에요~^^
끝나고 배고프면 희망자에 한해
백반집에서 이른 저녁 먹고 가도 좋구요~:)
<추가 공지>
점심먹고 걷자는 신청이 있어 점심먹고 출발합니다~
점심 드실 분들은 기존 신청댓글에 수정&표시 or 문자주시고 12시 반까지 4번출구 아래에서 만나요~♡
1시 반에 오실 분들은 천천히 오세요~:)
[참고사항]
*참가신청후 출발전에 공지에 변동상황이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정시출발 (정시에 출발할 수있도록 조금 일찍 오시는 배려는 아름답습니다^.^) *부득이하게 5분이내 늦을시는 꼭 전화나 문자주세요~ *카페닉네임의 이름표 달기는 길벗에 대한 배려이자 의무입니다. *일반도보는 카페규정상 사전경비를 걷지못합니다..필요시 현지에서 개인적으로 지불함이 원칙임. |
[도보참가 신청 시 자동약정사항]
모든 참석자는 도보참가 신청 시 아래 내용의 기본 참가조건을 반드시 읽고 숙지해 주십시오.
우리 카페는 순수 비영리동호회로서 회원 각자가 법적 책임 당사자이며 카페봉사자는 회원들 편의를 위해 합의적으로 앞장서 봉사하는 것이므로 카페활동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서 회원 및 동행 참석자 각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카페나 카페봉사자인 카페지기.운영자.깃발진행자,총무등 에게 어떠한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따로 물을 수 없습니다.
도보참석시 위 사항을 충분히 인지하고 상호간에 자동 약정되는 것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항상 회원 한분 한분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에 최대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첫댓글 참가/닉네임/연락처/하고싶은말
위와 같은 양식으로 적어주세요~♡
참가/자기애/01092144520/감사합니다/점심 참석합니다
참가2/솔마루/01062417280/감사합니다 /점심 같이 할게요
참가/네오/감사합니다^^
점심 참석합니다~
참가 4/강일/01097687720/감사합니다/점심 참석합니다
참가/조은/01051104625/감사합니다
12시30분 갈께요
참가/이새모/52124415/감사합니다
점심 함께합니당💕
<추가 공지>
점심먹고 걷자는 신청이 있어 점심먹고 출발합니다~
점심 드실 분들은 기존 신청댓글에 수정&표시 or 문자주시고 12시 반까지 4번출구 아래에서 만나요~♡
참가/지후/감사합니다/점심함께합니다
참가/새힘/4602 0990/점심좋아요
응원!!!/뮤뮤님의 진가가 이봄의 신록처럼 짙어지네요^^ 선약이 있어 함께 할 수 없지만 진심으로 갈채를 보냅니다 잘 다녀오세요~~
늘 바쁘신 늘감사님께는 언제 한번 스케쥴 맞춰드려야지용~ㅎㅎ
늘 가까이에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욧~♡
(응원) 언제가도 좋은 선정릉엔 이즈음 앙증맞은 때죽나무 꽃이 많이 피었을텐데..
향기로운 때죽나무꽃 향기 맡으며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요~~
응원 감사합니다~♡
조만간 다음 길에서 함께 해요~:)
이즈음 선정릉엔 쪽동백도 많이 피지요.
@길섶
참가/꽃바지/ 4010-4385/ 감사합니다/점심 같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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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명단(존칭생략)
자기애 솔마루 네오 강일 조은
이새모 지후 새힘 꽃바지 뮤뮤
총 10명, 총8km 함께 걸었습니다~:)
(일찍 가신 세 분은 6km)
10명 전원 12시 반에 모여 돈가스와 청국장이 인기메뉴인 식당에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며 즐거운 점심식사시간을 보냈구요.^^
일찍 모였기에 시간여유가 많아 재실옆 500년 은행나무 보호수 아래에서 해설사분을 기다리며 휴식했던 시간은 정말 꿀맛같았어요.ㅎㅎ
해설사분이 최대한 땡볕을 피하며 바람길을 골라 다녀서 한낮 무더위를 많이 피할 수 있었어요. 해설사분이 정통파라 역사공부가 많이 된 하루였습니다.
이후 자유관람시간에 바람드는 시원한 소나무숲에서 수다떨고 쉬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수풀길을 돌아 마지막으로 정릉을 보고 일정 있으신 세분과는 먼저 바이바이~~
나머지는 남은 선정릉 구석구석을 누비고 마지막으로 할머니 보호수에게 인사하고 선정릉역까지 반대편 그늘길에서 새롭게 보이는 선정릉 풍경을 감상하며 일정을 마쳤습니다~:)
딱따구리,여치,참새 등의 새소리를 들으며
울창한 숲속 바람길에서 호강한 하루,
모두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