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거실, 화장실 등 교체
- 수리특공대 활동(2025년 1월 9일)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1월 9일(목) 율목동에서 의뢰한 주방. 거실, 화장실 등에 대한 작업을 위해 수리특공대가 출동 하였다.
첫 번째 세대는 화장실 등DL 부점등으로 등 교체작업을 실시하였고
두 번째 세대는 거실 등은 부점등으로 교체하였고, 주방 등은 절반이 부점등으로 이 또한 교체작업을 실시하여 완료하였다
오늘 수리특공대 활동은 이번 겨울 중 제일 추운(영하 12도) 날씨에 진행되었으나, 수리특공대 자원봉사자가 6명이 지원하여 빠른 시간 내 순조롭게 진행하였다. 수혜자들은 어둠에서 광명을 찾듯, 등이 환하게 들어올 때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우며 좋아하였다.
오늘의 수리특공대 활동은 여러가지면 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제일 추운 날씨(영하 12도), 제일 많은 봉사자 참여(6명), 그리고 연합뉴스에서 수리특공대의 활동을 밀착취재 하여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의 수리특공대 활동을 널리 홍보하여 주기로 하였다,
추위속에서도 사랑의 나눔 활동으로 주위를 이겨낸 자원봉사들과 연합뉴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수리특공대의 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대상으로 집수리 요청서가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기관 등으로부터 공문으로 접수되면, 사전 방문 등으로 현장을 파악한 후 일정조율 등을 통하여 수리특공대 단톡방에서 활동여부를 공유하여 자원봉사자의 지원을 받아 수혜자를 위한 수리특공대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