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새도록 멈출줄 모르는 빗 줄기가 5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섭섭하다고 흘리는 눈물같네요.
모란과 장미가 피어나는 계절의 여왕이란
오월도 벌써 다 저물어가는 즈음입니다
유난히 변화 무쌍하게 변덕을 부린 금년의
봄날씨는 봄을 제대로 만끽할수있는
기회 마저도
가질수있는 날이
없게 만들었네요
그러다 벌써
한 여름의 날씨가
되어서 사계가 뚜렷해서
모든 계절의 정취를
나눠가며 느낄수 있었든
우리나라의 기온이
얼마나 아름답고
좋았든가하는
아쉬움도 갖게되지만,
그래서 더욱 우리의
자연을 보호하고
아껴야할 필요성이
더 절실한 현실이겠죠
어느덧 5월달이 몇일 남지 않은 마지막 휴일
이네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우리는 작은 차이의
생각으로 상대방의
진실을 오해할 때가
간혹 있습니다
배려하는 속깊은 마음이 자존심을 내 세우는
냉정함이 될 때도 있고
마음을 표현하지
못 하는 어눌함이
자신을 의미없이
생각하는가 하는
무심함으로
또 어떤때는 뜨거운
진심의 표현이
부담스러운 집착으로
보일 때도 있으니까요
이제5월의 마지막 휴일을 맞이합니다,,,
오월도 마무리잘하시고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되시길 바라며^^*
상쾌한 마음으로 즐거운 황금연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