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에서 쓴 옹호기사와 2002년 본인이 직접 인터뷰한 기사로 알수 있는 그녀의 실체!!!
스포츠서울 옹호기사에서 보니, 12년차 베테랑 기자시고, 돈을 요구하는게 아니라며 자기 여유있게 잘살고, 외제차 몰고 다니고 남편도 유명일간지 기자라고 자랑하던데 까짓거 5억쯤은 충분히 내실 수 있을듯!!!
베테랑 기자라서 위안부누드파문때의 이승연, 황수정, 심은하 같은 연예계에 인터뷰 꺼리는 사람들 독점기사들 써서 돈을 엄청 받았다고 하던데요,
유명언론사 소속기자도 아닌 프리랜서 기자에게 왜 그 사람들이 독점인터뷰를 해줬을까요???
그때도 이번 송일국 사건처럼 꼼짝도 못할 엄청난 협박이 있었던게죠...
송일국같이 이미지 좋은 연예인도 이렇게 괴롭힐 정도면
그동안 사생활 자신 없는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이 저 여자에게 협박당해서 꼼짝없이 인터뷰를 해줬을까 생각하니 소름끼치네요.
심은하 독점인터뷰할땐 남편될사람의 호적등본이랑 기업등기부, 매출실적 까지 다 뗐다던데.....
심은하가 은퇴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말도 있더군요!! ㄷㄷㄷ
그러면서도 "유명인의 사생활은 팬서비스"라네요. 본인이 함 당해보시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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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심은하 독점 인터뷰 후 기사>
`유명인 사생활 공개는 팬서비스` [조인스]
'결혼 소동'이후 언론과의 접촉을 일체 기피했던 배우 심은하씨를 단독으로 인터뷰해 『월간 중앙』 12월호에 게재했던 김순희(36.사진) 씨.
신문이나 잡지.방송의 담당기자들을 따돌리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심씨를 만나 '특종'을 낚은 그는 특정 언론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 기자다. 초등학교 1,2학년생인 두 아이의 어머니지만 취재에 들어가면 가정은 일단 뒷전이다.
"처음엔 심씨 부모를 만날 생각이었으나
며칠을 지켜봐도 만날 수가 없었죠. 그러다 심씨 부모가 아침 여섯 시에 마당 청소를 한다는 얘기를 이웃으로부터 들었어요. 다음날 새벽 네시 반에 집을 나섰죠. 그런데 날이 추워서였는지 모습을 보이지 않았어요. 기다리다 아침 여덟 시에 인터폰을 했어요. 처음엔 대꾸도 하지 않더니 조금 더 기다리니 들어오라더군요. 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죽친 제가 안쓰러웠나봐요. 물론 그 쪽에서도 언론을 통해 한 번쯤 입장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때였던 점도 맞아떨어졌구요."
<--미리 인터뷰하겠다고 양해구한것도 아니고 그냥 며칠씩 죽치고 지켜서 들이미는군요 ㄷㄷㄷㄷ 이건 뭐 파파라치나 스토커지 이런게 기자???
프리랜서로 일한 지 2년이 조금 넘었으나 그 동안 만난 인물은 1백명선. 주로 연예인이지만 김영삼 전 대통령 같은 정치인을 만나기도 했다. 짧은 기간에 이처럼 인물 탐방 전문 프리랜서로 자리를 잡게 된 데에는 그만의 비결이 있다.
"루머에만 의존한 채 취재에 임하지 않아요. 주변인물이나 자료를 통해 증거를 확보한 다음 들이미는 식이죠. 이번 심씨의 경우에도 상대 남자에 관해 이런저런 소문들이 많았쟎아요?
전 그 남자가 운영한다는 기업의 등기부나 매출실적, 호적등본 등을 다 떼봤어요. 이렇게 무장하면 상대가 거짓말을 해도 휘둘리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얻어낼 수 있어요."
프리랜서인 만큼 기사가 가진 '폭발력'에 따라 받는 보수는 달라진다.
"
이번 기사 정도면 수백만원은 쉽게 받을 수 있어요.하지만 『월간중앙』에는 통상적인 원고지 매수당 고료를 받고 넘겼어요. 내가 프리랜서라니까 심씨의 상대 남자가 마치 사이비 기자 대하듯했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해 이번 기사로는 돈을 벌지 말자는
오기가 발동했거든요."
<-- 오기가 역시 쎄시군여.. 언제까지 그 오기 부리나 봅시다!!
그러나 기사가 나간 뒤 연예인들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게 무엇보다 든든하다. 프리랜서로서는 그 같은 평판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형의 재산'인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유명인의 사생활이 궁금한 건 당연해요. 연예인이든 운동선수든 정치인이든 스타에 대해서는 누구나 환상을 갖고 있죠. 그러니 신변잡기까지도 알고 싶은 거에요.
유명인이 누리는 부와 명예를 생각한다면 사생활 노출은 팬서비스 차원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헐;;;;;;;;
2002.01.30 23:42 입력
기사출처: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106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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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피고소인인 스포츠서울의 최근 옹호기사>
'송일국 폭행시비' 김순희 기자는 누구?"12년차 베테랑 프리랜서"
[스포츠서울닷컴] 2008년 01월 30일(수) 오후 10:3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김순희 기자, 프리랜서 폄하 분노 "나 사이비 기자 아니야"
[스포츠서울닷컴ㅣ김지혜기자] 송일국 폭행시비에 휘말린 김순희 기자가 자신을 사이비 기자로 몰고가는 여론 분위기에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 기자의 측근은 "김 기자는 10년 이상 수많은 특종을 보도하며 성실히 일해온 기자다. 지금껏 글로 보여준 신뢰에도 불구 김 기자는 이번 사건으로 한순간 사이비 기자로 폄하됐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김 기자 측은 이어 "김 기자가 돈을 바라고 고소했다는 억측이 난무한다. 김 기자는 외제차를 몰고 다닐 정도로 여유가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다. 게다가 치료비는 동아일보 측에서 내기로 했다"면서 "김 기자가 원한 것은 단지 송일국의 사과였다. 하지만 송일국 측이 김 기자를 거짓말쟁이로 몰아부쳐 씁쓸하다"고 말했다.
김 기자가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고 있는 여성동아 이한경 편집장 역시 김 기자의 신뢰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 편집장은 "김 기자는 10년 이상 정치, 경제, 연예 분야에서 발군의 취재력을 과시한 전문기자"라며 "지금껏 취재를 하면서 불미스러운 일은 한번도 없었다. 그녀를 사이비 기자로 몰고가는 분위기가 안타깝다"고 전했다.
현재 김 기자는 여성동아, 신동아, 주간동아 등 동아일보 계열사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난 2001년 심은하 은퇴를 특종보도하며 그녀와의 인터뷰를 월간 중앙에 기고했다. 이승연 위안부 누드 파문 당시 그녀와의 단독 인터뷰에 성공했다. 불미스러운 일을 겪고 6년만에 컴백한 황수정과의 단독 인터뷰도 진행했다.
2002년 조선일보 객원기자로 활동한 김 기자는 연예계 뿐 아니라 정재계에 걸쳐 두루 취재력을 과시했다. 최원석 전 동아일보 회장을 단독 인터뷰해 신동아에 실었다. 고 이승만 전대통령 부인인 프란체스카 여사부터 김대중 전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까지 역대 영부인을 취재한 '영부인 열전' 시리즈는 유명하다. 게다가 17대 대선주자들의 정치입문 과정 밀착취재해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순희 기자의 남편 역시 모 일간지 기자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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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12년 베테랑인 그녀가 써온 대표기사들>
"전재용 이혼 공식확인, 박상아와 결혼설도"
<U>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f=total&&n=200704060268</U>
"[섹,스앤로맨스] 찰떡궁합 자랑하는 안문현·최용석 부부"
<U><U>http://www.donga.com/fbin/output?sfrm=2&n=200212270051</U></U>


더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 여자 매장시켜야 합니다!!!!
그동안 각종 공갈 협박으로 연예인들 괴롭히고 사생활캐서 번 돈으로
태안에 좋은 일좀 하시죠!!!! ㅉㅉㅉ
******* 이 사건에 대해 잘 모르는 훃들을 위해 송일국씨가 직접 쓴 사건의 전모!!!!*********
<U>http://gall.dcinside.com/list.php?id=songilkuk&no=180388&page=1</U>
첫댓글 사이비 기자
이거 완전 또라이네
송일국이 아무리 김두한의 피가 흐른다지만 효도르도 아니고 한방에 전치6개월???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