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댐 주변은 호반을 따라 멋진 카페와 각종 횟집, 매운탕골로 유명한 곳이다. 46번 경춘국도 따라서 가다보면 의암댐 이정표에서 화천 방향으로 고고씽..
춘천댐 지나고 화천 방향으로 쭈~~욱~~ 오월교 지나 좌회전하면 화악산 자락 집다리골 휴양림, 지암리, 오월리!!!!!!
경관 수려하기로 소문난 곳...춘천 최대의 유원지~~~~ 주소지는 춘천시 사북면 오월리이지만 화천에 가깝다
춘천댐과 용화산을 한 눈에....경관수려한 곳!
누가 이 여인을 아시나요~~~ㅎ
꽃뱀녀의 모습을 닮은 형상인데...누구를 닮았을까...닉이 무엇일까...
인적없는 강가에서..
더위를 달래며 몸과 마음을 적시는 여인이 있으니...
호~옥, 나뭇꾼이 나의 옷을...? 아~~아~~~옷을 입었구나. 그럼 우렁각시라도...
후후...물 속에서도 꽃뱀녀가 수영을하네 물 깊이를 모르니 수영은
자꾸만...자꾸만...
망각으로 지워지는 내가 선택한 삶을...
고요하다 못해 마음마져 시려 오는... 여울목이 아름다운 이 곳에...담궈 볼까나.. 그리고 꺼내 본 십 년 후의 나의 모습은 어턱해 변할까...
일단, 잡은 잡고기로 매운탕을 끓여 속을 달래고...
일몰 후 어둑어둑해지니...아하, 요 녀석들바라~~~ 빠가사리 천국입니다. 잡으면~~~빠가~또~빠가~~빠가빠가... 배를 따고 냉동 보관해 놓았는데...
경관 수려한 곳에서 휴가 아닌 휴가로 더위를 달래본 미나의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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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치골 아씨방 원문보기 글쓴이: 미나
첫댓글 물속에 들어가면 물고기가 놀래잔여 ㅎ ~~~~ 맨밑에 고거이 왜 누르고 있누 ....ㅋㅋ
칭구들 하고 장흥유원지에 갓다 이제 들어왔네 ~~~~ ^^**
장흥유원지...? 난 몇 년 전에 친목회 모임으로 가 보고 끝이구먼~~ㅎ
맨날 시골 촌부로 살아 가느라~~~ㅎㅎㅎ
고거이...띵동~~~날개 부르는소리구먼~~ㅎㅎ
와 ~!! 완전 불야성에 밤거리여 ~~~ 근디 모텔이 많은걸 보니 불륜에 장소인것가토 내짐작에 ..ㅋㅋ
난 밤에 못 가 봐서 몰러~~
미나야 ..장흥유원지도 구경 할만혀 ~~~~" 몽주르 " 조각공원앞 음식점인디 ...주인이 매운 고추 무침을 싸줘서 갖고 왔어 ..ㅎㅎ ...
평일날 모여서 한번 가자 `!
장흥은 봄이 좋치않나??
봄 꽃이 흐드러지게 핀 날....
마음도 싱숭생숭 한 날...
그래~~~평일 날 함 가자!!
고단할텐데..어여 자여~~~
난 미완성인 글이 있어서 마감하구 잘거얌^^
고운 꿈 꾸기요~~~~*^
두 사람 다
키키키킼
내숭 백단이닷
밤에 가건 낮에가건 거기는 그 볼 일 빼면
갈 일이 없는데인뎅
모얌~~
아니 부부끼리
그곳에 갔다 왔을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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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이나 용화산 산행 후 다녀가면 좋을텐데~~ㅎ
화천으로 해서 인제-미시령 코스 가던 그 길옆 강인가 보구나..
낮에는 그늘이 없어 덥겠군.
바위가 할머니 얼굴 딱 닮았네^^*
미나가 맑고 깨끛한 물 다 오염시키고 왔군 ㅋㅋ
미시령쪽 길 옆 강 아니거등~~
미시령쪽은 동쪽이고...이곳은 북쪽이구요~ㅎ
아니...난 몇해 전까지
여름휴가 동해로 갈때마다 고속도로로 가면 길이 막히니
구경겸 춘천, 화천, 화천강 끼고 인제- 미시령 코스로 다녔지
그럼 안 밀리고 구경 싫컷하고...
그 화천강 닮았네...
그쪽 아니라니까~~~화천, 인제 지나면 동쪽으로는 미시령이지만...
춘천댐 지나서 화천...집다리골휴양림 방향이면...북쪽이여...소양강하고 거리가 멀어요.
아마도 한번도 못 가 본 곳일껄~~~ㅎㅎㅎ반대방향이지요~~에혀!!
응 그렇구나....춘천지나
고개 넘으면 화천 강길을 따라 구불구불..
좋겠다. 저렇게 존데 있으면 나도 좀 데꼬 가지.
데꼬 가기는 그렇고...누구 데꼬...다녀와요~~흐흐
미나선녀님언제내려오셨나
요즘선녀는옷입고수영하니세상쌱변했구려
밑물에서수영이잘하는수영이레요
ㅋㅋㅋ세상 변한지 인제 알았구려.천둔산 오라버니~~~얼굴 함 보여주세용^^
이번휴가는5일인데너무더워서집에서쉬기로작정했다우
잘 하셨어요. 나가도 더워요~~울 도치골 빼고~~ㅎ
좋은데 다녀왔구먼 꾀기는 누가 잡았을꼬 ㅎㅎㅎ
그런건 묻는게 아녀
실례라나 뭐래나
누구긴 누구여~~~사람이 잡았지~~~루치 친구 말씀이 딱 맞는구먼~~ㅎㅎㅎㅎ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녀 가시니 고맙고...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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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까지 휘리릭 다녀온 송송 친구가 더 부럽구먼~~~ㅎㅎ
그곳은 좌대도 있네..그려~~ 고기 잡아서 매운탕~~~ 상상만 해도 즐겁다..
내일 월욜에 빠가사리 잡으러 오후에 또 가는디...
빠가사리 진짜루 많은지... 잘 잡혀서 재미 부쳤지요~~ㅎ
춘천 집다리굴 근처인가보네..나도 가고싶다.. 물놀이를 거기로 가야하나? 토요일 봉사 끝나고 봉사회원들과 1박으로 어딜 가긴 가야는데..
조아조아~~~아주 조은곳...좋은 곳 아니면 추천 안합니다^^~~ㅎㅎ
져그 위에서 궁금한 야그 다 했으니 난 할말이 참 잘하는대 ..손논지 오래됐따 수제비 잘..뜨는 선순디..
근디 나
난뚜 하나불러 낙시갈깡
매운탕에 수제비는 누구나 좋아하제이겁게 사는미나 보기좋앙***^^
백원짜리는(포도한알) 왜 눌르시나매운탕 진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