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도 꺼져 있는 조용한 상태에서 듣기를 하는데
파트2 중간에 아이폰 문자 올 때 나는 알림음이 들리더군요.
반납된 폰 쪽에서 나는 소리 같기도 하고..아닌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아이폰인데 신경쓰이더라구요. 끄긴 껏지만 꺼진 것을 확인 안해서 더 신경이 쓰이고.. (시험 후 확인해보니 제 껀 꺼져있었습니다 ㅜㅜ)
다행히 맘 잡고 다시 집중하기 시작했는데..
감독관이 문을 열고 밖의 감독관과 얘기를 하더군요 (휴대폰 알림때문인 듯)
저야 문에서 멀리 떨어진 자리라..그나마 괜찮았는데
문 바로 옆에 앉았던 분들은 잘 봤을지 모르겠군요
여튼, 누군지 골라내진 않았지만.. 좀 그랬습니다. 아마 그 순간은 다들 집중 못하셨을 듯.
휴대폰 제출하거나 가방에 보관할 때 모두 꺼놉시다~ 무음도 no! 진동도 아니아니 아~니되오!!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에서 닥취(닥치고 취업)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잉? 그거 제출해도 안 꺼놓으면 그날 시험 무효처리 아닌가요? 시험 규정에 그렇게 본거 같은데..
근데 안잡았어요, 듣기듣다가 듣기 끝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금함에 집중력을 잃기도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ㅠㅠ
저는 누가 가방 안에 있던 폰이 울려서 그 주변에 있는 가방들 다 밖으로 퇴출? 당해서 중간에 듣기 보다가 제꺼 없어져서 순간 깜짝 놀랬다는.. 진짜 핸드폰 관리 유의해주셨음 좋겠어요 ㅠㅠ
듣기 끝나고 아닌 중간에 그러셨다니.. 잘보겼길 바래요!!
그거 감시관이 제재 줄수 있는 사안인데
근데 안주더라구요 ㅜ 그래도 핸드폰 주인분은 다행이네요ㅋㅋ 무사히 셤을 볼 수 있었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