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목숨 구한 대전 버스기사 9명의 영웅들..'표창'
대전지역에서 버스 기사들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의 목숨을 잇달아 구하는 일이 이어져 화제다.
전씨는 "버스 기사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승객들의 도움이 있어서 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10월 31일 오전 8시10분쯤에도 중구청 인근을 지나던 613번 버스에서 20대 여성 승객 B씨가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988009
첫댓글 정류장에서 분신이라... ㄷ ㄷ
갓전 ㅅㅅ
대전기사님들 멋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