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한
나군 분할 모집 확대하고 수능 우선선발 70%로 늘려
2010학년도 한양대 정시 전형의 특징과 2009학년도 정시 결과를 살펴보기로 한다.
올해 한양대 정시 전형은 수능 우선선발 비율을 모집인원의 70%로 확대하고, 가·나군 분할 모집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정시 모집은 서울캠퍼스가 가군에서 수능 우선선발로 모집인원의 70%를 선발해 지난해 50%보다 확대했다. 일반선발에서도 수능 70%, 학생부 30%로 전형해 수능 비율이 10% 증가했다.
또 가·나군 분할 모집을 확대했다. 서울캠퍼스 나군 수능 100% 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단위가 인문계열은 파이낸스경영학과·정책학부를 비롯해 경영학부·경제금융학부·사회과학부 등이, 자연계열은 응용화공생명공학부·융합전자공학부·자연과학부 등까지 확대돼 나군 선발인원이 441명으로 늘었다. 파이낸스경영학과는 가군 5명, 나군 20명, 정책학과는 가군 15명, 나군 40명으로 분할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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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안산캠퍼스는 올해부터 ERICA캠퍼스로 바뀌어 모집한다. 가군은 수능 100% 선발로 바뀌었고, 나군은 수능 우선선발 비율이 서울캠퍼스와 마찬가지로 모집인원의 70%까지 확대됐다. 다군 모집을 신설해 공대 건축학부(21명), 기계공학과(28명)를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이 언어 30%, 수리 20%, 외국어 30%, 사탐/과탐(3) 20%이다. 상경계열은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30%, 사탐/과탐(3) 20%로 작년과 동일하다. 자연계열은 언어 20%, 수리가 30%, 외국어 20%, 과탐(3) 30%으로 과탐 비중이 5% 늘었다. 다만, 인문·상경계열의 경우 작년과 달리 수리 가/나형, 탐구도 사탐/과탐을 모두 허용하는 점이 달라진 사항이다.
학생부 성적은 교과 성적 80%, 출석성적 10%, 봉사활동 10%로 반영한다. 반영교과는 인문계가 국어·영어·수학·사회, 자연계는 국어·영어·수학·과학 각 교과별 상위 3과목을 반영한다. 작년과 비교해 일반선발에서 학생부 반영 비율이 40%에서 30%로 감소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신설하는 모집단위로 서울캠퍼스에서 에너지공학과가 가군 5명, 나군 5명, 융합전자공학부는 가군 20명, 나군 10명을 각각 분할 모집할 계획이다. ERICA(안산)캠퍼스의 생명나노학과는 나군에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표1] [표2] 참조
2009학년도 한양대 서울캠퍼스 정시 결과를 보면, 최종 등록자 상위 80%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파이낸스경영학과(나군)가 수능 언수외 백분위 평균이 97.8점으로 가장 높았고, 자연계열은 의예과가 99.0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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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모집단위별로는 경영학부가 96.5점, 사회과학부 96.3점, 정보시스템(인문, 나군) 96.8점, 관광학부(나군) 96.0점 등이고, 정책학부(가군)은 96.2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전기생체공학부(나군)가 95.1점, 기계공학부(나군) 95.1점, 산업공학과 93.4점, 응용화공생명공학부 93.2점 등으로 나군이 가군에 비해 대체로 높았다.
안산캠퍼스는 최종 등록자 상위 80% 기준으로 인문계열에서 광고홍보학부가 수능 언수외 백분위 평균이 89.7점으로 가장 높았고, 자연계열은 분자생명과학부가 82.1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모집단위별는 신문방송·정보사회학부가 87.5점, 경영학부 87.2점, 문화컨텐츠학과 87.0점 등이고, 기계.정보경영공학부(나군) 81.8점, 재료화학공학부 81.7점, 과학기술학부(나군) 80.6점 등이다.
1단계 수능 서울캠퍼스 가군 우선선발(50%) 커트라인 점수는 인문계가 경영학부 562.5점(600점 만점, 표준점수 대학 환산 기준), 사회과학부 562.1점, 경제금융학부 559.4점 등으로 추정된다. 자연계는 의예과가 585점(600점 만점, 표준점수 대학 환산 기준), 응용화공생명공학부 553점, 산업공학과 548점, 자연과학부 545점 등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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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선발 최초합격자 하위 점수로는 서울캠퍼스 인문계가 경영학부 561점(600점 만점 환산), 사회과학부 560점, 경제금융학부 559점 등이다. 자연계는 의예과가 584점(600점 만점 환산), 응용화공생명공학부 545점, 산업공학과 544점, 자연과학부 538점 등으로 추정된다.
[그림1] [그림2] [그림3] 참조
첫댓글 한공이 09에 가군 빵구였다고 질러 봐라..ㅎㅎㅎ...
사과>>경금의 위엄
표점이 아니니 맞을 수도 있지 임마...ㅋㅋㅋ
우리 학교 인문쪽은 법-경영-경금-사과-인문 순임. 변경불가임.
순진한 수험생들은 낚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경계랑 인문계 반영비율 차이점이나 써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합격자 점수도 경영>사과>경금 순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정신임? 그해 마다 입결이 조금씩 변동 가능하나 과 전체의 위상이 있는데....
표점은 파경>정책>경영>경금>국교.영교>사과 순서임
ㄴㄴ 표점 정책보다 경영이 높음 수외가중했기떄문에...
아...영교는 존내 높음 경영이랑 비슷할 수도;
정상 입결 나옴 정책이 높은게 정상이야
09에 영교 좃망 반영
아 ㅅㅂ 2004년에는 한양대 문과 수석도 배출한 국어교육이 어쩌다가 ㅠㅠ
헐 요새 영교 좆망임? 예전에 우리 전과철에는 영교가 최고 경쟁률이었는데...
ㅋㅋㅋㅋ 무슨 지들이 연고댄줄아나 ㅋㅋ
연고와 한양의 차이보단 한양과 중앙의 차이가 훨씬 커 임마...ㅎㅎㅎ...
어 그런데 중망대보단 훨씬 높다는걸 기억해라
저 글 어디에 연고대라는 말이 나와있냐? 난독증 있냐?
ㅋㅋㅋ 헛소리하네 ㅋㅋㅋ 연고대 발톰에 때만큼 쫒아갈 가능성도없는주제 ㅋㅋㅋ
그럼 중앙대는 연고대랑 겹치는 과라도 있냐??
하극상 하지 말고 니 학교 훌짓이나 제대로 해라 병삼아
연고대는 바라지도 않는다 제발 문과에서 한양 사회과학 넘는 과나 만들어라
상필아 넌 시립훌이자나
당연있지 신방이랑 광보 ㅋㅋㅋㅋ
근데 그 신방.광홍이 한사과엔 다 발렸고 한양영문이랑 중신방이 비슷하단다
ㅋㅋ 그건 일시적인 현상일뿐이고 몇십년된 역사가 그리 쉽게 바뀌냐 ㅋㅋㅋ
이 ㅄ 방금 05년 중경>한법이라고 드립칠땐 언제고....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자위질이냐
그드립 내가 안쳣다ㅋㅋ
나도 중대 신방.광홍이 제 위치를 찾아 서성한 라인하고 제대로 경쟁했음 한다..그래야 상대하는 재미도 있고
아 미안.ㅠㅠ
경영1200이 다쓸어줄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