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30103) 성경 : 히브리서10:38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신앙생활은 장애물 경주와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시험들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험 때문에 넘어지거나 뒤로 물러서면 안됩니다. 다시 일어나 목표지점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목표지점이 영생복락의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가다가 아니 가면 아니 간만 못합니다. 악한 마귀가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을 통하여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지만 우리가 뒤로 물러서지 않으면 우리 앞을 가로 막고 있는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중단 없는 전진 뿐입니다.
악한 마귀는 우리를 실망케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만듭니다. 자존심이 밥 먹여줍니까? 목적을 위하여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목사님이 그럴줄 몰랐다."고 하는데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참된 사랑은 상대방을 용서하고 허물을 덮어주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정의'를 주장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몸된 교회는 정의보다 더 위대하고 숭고한 주님의 사랑과 희생으로 세워졌습니다. 교회에 사랑이 식었다면 내가 먼저 사랑하면 됩니다.
"교회가 여기 아니면 없냐?"라고 큰소리 치지만 이땅의 어떤 교회를 가도 완벽한 교회는 없으며, 온전한 목회자를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자리를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신 그 자리가 나의 사명지이며, 내가 복을 받아 누릴 자리입니다. 복 받을 때가 되면 귀신이 먼저 알고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속아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지지 말고 더욱 더 열심을 품고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첫댓글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참된 사랑은 상대방을 용서하고 허물을 덮어주는 것입니다. " 아멘!
주님...주님 보시기에 타인을 용서하고, 허물을 덮어주는 자녀로서...언제나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