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5만원이 미납되어서.... 삼성카드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까지 입금하라구요.....
5월초에 입금 가능하다고 했더니.. 내일까지 하라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해가며.... 내일까지는 힘들다고 했습니다...
이제 신용회복위원회라던지 등등.. 빚을 성실하게 갚아나가는 과정에...
삼성카드의 채권추심...~
물론 25만원 큰돈도 작은돈도 아니지만... 현재 빠듯하거든요....
거기다가 개인적으로 교통사고 자해공갈단등에게...
현재 2400만원이란 합의급을 물어주어야하는
이판국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와중에... 돈 25만원으로 사람을 너무 죄스럽게 만드네요..
속상합니다.. ㅡㅡ;
삼성카드의 담당자성함을 여쭈었더니...
그 아줌마[삼성카드직원]가 말꼬리를 그따구로 돌리냐고 말하네요.....
그러더니 큰소리로... 반말....~~
자좀심 상하네요.. 돈 25만원때문에... ㅡㅡ;
돈 25만원 가지고 삼성카드로 오라고 그러면서 끝까지 자기이름을 이야기 하지 않더군요..
내일까지 입금하지 않으면 급여 압류하겠다고 하네요...
급여압류 할려면 어케진행이 되는것인지?
2차 배드뱅크에 삼성카드가 협약이 되어서 1차때.. 못한 금융기관들을... 포함하여.. 변제하려고 하는데..
차질이 생기네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대처방안
삼성카드 채권추심 하는 아가씨? 아줌마?
샤인lws
추천 0
조회 368
05.04.27 11:45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채무자가 조폐공사를 소유하는것도 아닌데 아줌마들 무지의 극치를 언제나 달리는 군요. 또한 채무자가 상대방 이름을 물을때 자기소속을 밝히는건 당연한 겁니다.지금 내용그대로 금감원에 민원을 넣으시기 바랍니다.(채무자에게 반말,이름 안 밝힘) 그리고 추심원 소리 무시하시고 전화 하지말라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