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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子辰 합은 合水인가
인당 전우창 추천 3 조회 263 24.11.07 05:5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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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07 06:54

    첫댓글
    만약

    "원국의 오화가 대운의 자수를 충한다."라고 보려 한다면

    역시 "원국의 오화가 대운과 태세의 자진 합도 충하게 된다."라고 논해야 할 듯합니다.


    '子辰 합은 합수인가?'

    이 의문에 대해 명리학계는 아마 두 파(派)가 나뉠 거 같습니다.

    이것을 잘 이해하여 바른 이론을 정립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하면, 명리의 막다른 골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생극제화와 형파합충을 뒤섞어 버리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07 19: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07 19:08

  • 24.11.07 12:44

    원! 말이나 되는 소리를 하셔야.. 무슨 대운과 세운의 합충을.. 원국은 내비두고 천리만리 타향에서 남들 싸움 구경 하는 식.. 정말 어이가..

  • 24.11.07 15:42

    자진합,
    자진합은 되나 합수는 되지 않슴다ㅡ자월이 아니기 때문이고요

    자오충,
    자오충은 별 의미 없슴다
    자수가 8자 안에 들어 오기 전에 자진합이 먼저 되기 때문이고요

    월운에 따라 이 자진합이 깨질때 자수가 오화를 충하려고. 하겠지만 역시 이때도 충은 어렸슴다 왜냐ㅡ미토가 자수를 극하기 때문이고요
    또 자수가 인목을 생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슴다



  • 24.11.07 17:03

    갑자대운갑진년 ㅡ사기당하여 소송중

    신약하여 인비를 의지하는 사주로써
    화보다 목이 1용신입니다
    왜ㅡ금이 없어서 비겁 화운이 와도 화극금할 금이 없어서 길신이 아닌 토들을 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이 진정한 억부용신인데요

    운에서 억부용신인 갑목들이 기토가 묶어버리니까 사기를 당한것 같습니다

    운에서 온 용신이 합거되는 운에는 사기당할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ㅡ투자 등은 절대 금물입니다

    꼭 써야 되는 곳에 돈을 써야 합니다

  • 24.11.07 15:42

    @채은(무한도전) 갑진년이 아니라해도
    대운 갑목이 갑기합으로 묶이니까
    사기당하여 소송하는 운으로 ㅡ

  • 24.11.07 14:03

    인묘진 세운을 분명히 적었는데.. 난독증인가?
    갑진년에 터진 사건이 아니에요.
    사건이란 게 한 해에 딱 터지는 줄 아는가? 대부분의 사기는 몇년을 거치면서 발생하고 소송도 깁니다.

  • 작성자 24.11.07 15:30

    난독증이 있는가?
    난 갑진년에 사기당했다고 한 게 아니라 사기당해서
    현재 소송에 휘말려 있다고 적었어요.
    글을 똑바로 읽으시오.

    나는 시기를 표시할 때는
    '갑진년에 사기당했다.'라는 식으로 시기를 밝혀서 씁니다.

  • 24.11.07 16:04

    [진상관(眞傷官)이 상관운(傷官運)을 만나면 필패(必敗)한다]

    그런데 갑자(甲子)운(運)에 갑목(甲木) 인수(印綬)가 들어 와 기대를 했는데
    갑기합(甲己合)화토(火土)로 변질이 되니 용신(用神)변화(變化)가 있었습니다.
    곧 인수가 상관으로 변한 겁니다 그래서 상관견관의 문제가 불거지게 됩니다.
    따라서 갑목대운 5년간은 변질된 상관운으로 인해 송사(訟事)의 고충을 당할 수 있습니다

    [계묘년(癸卯年)는 군겁쟁재로 대흉하다]

    천간은 무계합거이고 묘목(卯木) 왕지(旺地)가 등장하여 해묘미(亥卯未)삼합국을 결성합니다.
    그럴 경우에는 기토는 군겁쟁재의 상으로 대흉한 겁니다. 반드시 손재수가 따르는데
    이로 인해 재물관련 사건이 나타나게 되겠죠

    [갑진년의 진해원진은 송사이다]

    상관견관이 진해원진으로 이행이 되면 송사 고소 사건이 나타날 수 있죠

  • 24.11.07 15:39

    갑자운에 이런 투자의향을 묻는 손님을 만났다고 하면
    저는 원칙대로 봅니다

    -갑기합화토이면 용신변화가 분명하다
    그런데 진상관이 인수운이라 대박난다고 투자하라고 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큰 실수가 되겠죠
    또한 갑목이 기토를 제거하는 것이므로
    단순히 갑기합거에는 나쁘다고 단정할 이유가 없어요
    따라서 합화토로 기신을 가중시키는 오행변화가 발생해야
    흉하다고 단정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까닭에 격국/변격 보지 못하면 간명 자체가 어려운 겁니다

  • 24.11.07 21:41

    기미(己未)월주에서 무토(戊土)가 투간하였다. 동일한 오행의 음간(陰干)은
    양간(陽干)의 성향(性向)을 쫓으므로
    식신(食神)은 상관(傷官)의 기질을 따라 상관격(傷官格)이 된다.
    그러므로 년주(年柱)와 월주(月柱)가 뭉쳐서 토(土)가 득세(得勢)하였으니 진상관(眞傷官)이다.
    상관부진(傷官不盡)에서는 정관(正官)의 피해(被害)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정관을 보는 진상관에서는 상진(傷盡)부진(不盡)의 여부(與否)가 중요하다.
    자오충(子午沖)이 되면 오미합(午未合)을 깨뜨리므로 상관부진(傷官不盡)으로 돌변한다.
    즉 갑자대운 시기에 용신의 변화가 있다. 이것이 화인위상(化印爲傷)이다.
    갑목(甲木) 인수(印綬)가 길할 것 같았으니 갑기합(甲己合)화토(化土)로 변질(變質)이 되어 들어 온 것이다.
    그러므로 진상관(眞傷官)을 오히려 가중(加重)시켰다. 따라서 말하기를,
    진상관(眞傷官)은 인수운(印綬運)에 발전하고 상관운(傷官運)에는 필패(必敗)하게 된다고 말한 것이다.
    따라서 갑자운(甲子運) 갑자년(甲子年) 상관운(傷官運)에서는 필패(必敗)는 당연한 것이다.
    오행(五行)의 변화(變化)하는 이치(理致)를 알면 도리(道理)가 보인다.

  • 작성자 24.11.07 16:49

    위의 글을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기 당한 걸 해석해 보자고 쓴 글이 아닙니다.
    오직 형파합충을 논해보고자 쓴 글입니다.


    이건 여담인데요.
    역술인은 대운과 태세의 조합 및 원국과의 작용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사기'라는 것은
    사기인 걸 비로소 알아챘을 그때가 사기 당한 시기이며, 그 전까지는 사기인 줄 모릅니다.

    즉 '투자'로 인식한 기간은 사기 당한 시기가 아니므로
    역술인은 그에 합당한 올바른 명운 해석을 해야 합니다.

    회수 불가능이 밝혀질 때가 사기 당한 시기가 됩니다.

  • 24.11.07 17:23

    지금 공개하는 것은 고전에 다 나온 이론이므로 상관이 없지만
    대운 적용법 및 형충파해 풀이법은 각자가 숙지해서 알아야 합니다
    형충회합은 비기라서 공개 못하죠
    그것을 알면 사주학 공부는 종료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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