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리에게 있는 것 만도리에게 없는 것
1.글재주 뛰어남. 1.싸가지
2.다년간의 미국바닥생활 경험과 2.버르장머리
3.그로인한 상처 3.성공한 경험
4.피해망상증 4.희망
5.고양이 몇마리 5.한국에 돌아올 비행기 값
- 뛰어난 글재주와 미국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편 소설을 한번 써 보기를 권한다.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여사가 됐든 알래스카에서 당한 사람이 됐든 소재도 풍부하다..
단 편협한 시각만 보완 한다면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소설을 통해 미국이민에 대한 허상과 한인사회의 부조리를 고발 할 수도 있지않은가?
우선은 미국노동자 방에 재미로라도 연재를 해보고 반응 좋으면 출판사에 출판도 의뢰해 볼 수 있지않을까?
내용만 괜찮으면 아는 출판사에 다리는 놓아 줄 수 있겠다.
-만도리도 소설쓰면서 먹고는 살아야 하니 아틀란타 정착/비즈니스 컨설팅을 하면서 생활비 충당하면 좋지않을까 싶다.
다양한 경험을 살리면서 초기이주자들을 도울 수도 있다.
만도리는 양심적으로/경제적으로 해주리라믿는다.그리만 된다면 모두에게 이득이다.
종종 만도리를 놀리기도 하지만...밉지만은 않다.생긴게 그런걸 어쩌 겠는가?
카페에서만 말로만 거품물지 말고 ,행동으로 더 파급력있게 이민자들을 위해 가진 재주들을 펼쳐 보였으면 좋겠다.
첫댓글 전 반대로... 편협한 시각?이라고 말하셔서.. 좀 그런데.. 일단 만돌님의 시각을 가지고 소설을 쓰신다면 오히려 히트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객관적 정보전달이나 논평이 아닌이상 글자의 시각은 고유한 개성이 됩니다. 성공하려면 현재의 톤을 유지하던지 아니면 조금 세련되게 살짝 다듬는 정도만...
아웅다웅 아웅다웅 아웅다웅 ㅋㅋㅋ
싸우는것 아닙니다. 싸가지 없고 버르장머리 없는 사내놈들이 가끔 이런식으로 대화를 합니다.^^
제눈엔 싸이 엄청 잘생기셨든데용.......요즘은 개성시대 ㅎㅎ 지눈에 안경이라고 하잖아요 ㅎㅎ
저도 만도리 미워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아까운 재주를 가지고 왜 저렇게 살 수 밖에 없나 하는 좀 측은한 생각 입니다.
잘 돼기를 바라고요.^^
제가 생각하기엔 측은하게 생각하실필요 없습니다 님이보시기에 그럴뿐이지 제가보기엔
만돌님 잘살고 계십니다
만돌님 멋쟁이십니다 어려운환경에서 사기안치고 열심히 이리뛰고 저리뛰고 쉽지않습니다 ㅎㅎ
조금만 더 깊이 관찰하면 사람은 누구나다 그럴수밖에없는 이유가있습니다
그렇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