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골때리는축구부[당신만 빼고 모두 다 본 축구강좌] 원문보기 글쓴이: 골때리는축구부
축구를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다. 축구영화 중 최고
스토리전개가 너무 뻔해서 명작... 까지는 아니고... 축구 좋아하는 남자라면 몰입해서 재미있게 볼만함. 축구를 좋아한다면 누구나 다 한번즘 해보는 그런 상상. 내가 만약 영국 프리미어리그팀에서 주전으로 뛴다면... 이런생각하면서 보면 재밌음
축구 좋아하는 남자들 사이에선 명작
축구의 감동을 정말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고완전 재밌었어요
K리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봐라. 축구 좋아해도 봐라. 아니 축구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봐라. 축구를 더 좋아하게 된다.
보다가 눈물이, 뭐랄까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는 역시 아름답다를 느낀
몇번을 반복해서 볼때마다 마지막 준우승 장면에서 같이 울었습니다.
지고 지고 또졌다. 하지만 아름다웠다.
한때 촉망 받는 축구선수였지만 지금은 사기꾼 소리를 듣는 전직스타. 이제 원광(박희순)이 인생역전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질 곳은 내전의 상처로 물든 동티모르뿐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커피장사로 대박을 꿈꾸던 그는 다시 사기를 당하고. 대사관 직원 인기(고창석)는 전직스타에게 귀국을 권한다. 공항으로 향하는 길, 그러나 그에겐 마지막 찬스가 찾아온다. 거친 땅에서 맨발로 공을 차는 아이들을 목격한 것!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팔자!” 이 귀여운 독점사업(?)의 성공을 확신한 원광은 축구용품점을 차리고 짝퉁 축구화 살 돈도 없는 아이들과 하루 1달러씩 2개월 동안의 할부 계약을 맺는다. 그러나 그들의 계약은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약속이 되고 만다. 축구팀의 일원이 되고 싶었던 아이들은 열심히 돈을 벌지만, 하루 1달러는 너무 큰 돈이었던 것. 1달러 대신, 닭 한 마리가 오가던 끝에 결국 아이들의 원망만 가득한 축구화는 반납되고 원광은 가게를 접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무슨 미련이 남아있었던 걸까? 축구는 그만두고 싶었던 원광이 아이들 때문에, 이번만큼은 끝을 보고 싶어졌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축구팀을 결성하기로 한 것! 내전 때문에 생긴 어른들의 상처를 이어 받은 소년들은 서로 패스조차 하지 않았다. 키 작은 소년의 여동생은 오빠도 축구팀에 넣어 달라며 원광에게 로비(?)를 한다. 그러나 누가 그래? 꿈도 꾸지 말라고! 돈 없으면 축구도 하지 말라고! 운동장에 서면 미국 애들이나 일본 애들이나 다 똑같단 말이다! 그리고, 이제 세상의 끝에서 믿지 못할 그들의 시합이 시작되는데...
<맨발의 꿈 감상평>
여태껏 본 축구영화 중에 최고♥
축구도 스포츠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우연히 보고 정말 반했어요! 가슴따뜻해지는 영화! 아이들이 미스터김 가지마세요 할때 눈물나올뻔ㅠㅠ
박희순 이기에 만들수 있었던 영화 정말 따뜻하고 재미있네요 보는내내 웃엇움 ㅎㅎ
별 생각없이 봤는데 재미있다 안본사람은 보세요 후회없을 겁니다
눈물이 안가신다... 불혹을 앞두는 나인데도 기쁨과환희 그리고 반성의 마음이 앞을 가린다.
EBS에서 방영해서 봤어요.. 영화가 끝난지 20분 남짓 지났는데도 생각하면 온몸에서 전율이 느껴져요. 영화관에서 봤어야 했는데 왜 이제서야 본걸까...
절룩거리는 다리로 이제 퇴물취급 받는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 명봉(오맹달 분). 축구 코치가 되고 싶어도 어느 구단에서조차 그를 받아주지 않는다. 소림사에서 무공을 익혔던 씽씽(주성치 분)은 사부가 죽자 하릴없이 빈둥빈둥 가난한 백수로 지내며 만두가게 처녀 아매(조미 분)를 흠모하는게 유일한 낙. 거리에서 우연히 씽씽의 요상한 다리 힘을 발견한 명봉은 씽씽에게 축구단을 결성하자고 제안하는데.
일단은 정예 멤버를 모으는게 가장 급선무, 씽씽은 소림사에서 함께 무예를 다졌던 동료들을 차례차례 찾아간다. 그러나 날렵했던 무사들은 온데 간데 없고, 외모비관론자, 뚱땡이, 박봉의 청소부, 방콕론자, 돈벌레 등으로 모두 변해 있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다는 점! 이들은 씽씽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했었지만 나중엔 차례차례 씽씽을 다시 찾아오게 되는데.
일명 ‘소림축구단’. 이들은 길거리 축구에서부터 시작해서 프로 축구단과 겨룰 만큼의 실력으로 급성장한다. 하지만 명봉과 왕년의 라이벌 관계였던 강웅(사현 분)이 축구협회 위원장이라, ‘무협축구단’의 목표인 ‘전국축구대회 우승’은 갈 수록 첩첩산중이 되가는데.
주성치 사랑해요. 주성치 특유의 B급 개그와 중국&홍콩의 대륙 스멜이 너무 세련되게 잘 녹아든 영화.
초등학교시절 나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줬던 영화 고로, 최고
골 못 넣는 스트라이커 ‘성훈’, 만년 후보선수 ‘병훈’, 소심한 공격수 ‘규안’, 키는 작아도 실력은 일등인 ‘민재’, 먹성으로 치면 프리미어리거 ‘영선’, 멋없는 골키퍼가 싫은 ‘수민’. 가난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꼬맹이들로 뭉친 ‘희망FC’가 우여곡절 끝에 결성되고, 가난해도 축구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던 호랑이 선생님 ‘박철우’ 감독이 이들의 1호 감독이 된다.
결성만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았던 ‘희망FC’. 하지만 ‘박철우’ 감독의 엄한 교육 방식에 아이들은 점점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고 심지어 팀을 그만두는 아이들까지 발생한다. 급기야 ‘희망FC’ 팀은 아이들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축구를 통한 ‘성공’보다는 함께하는 ‘즐거움’을 강조하는 유소년 축구계의 ‘히딩크’ 김태근 감독이 ‘희망FC’ 2호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고 격려하는 김태근 감독의 따뜻한 맞춤형 코칭으로 ‘희망FC’ 아이들은 점차 경남 도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코 앞으로 다가온 초등학교 주말리그 결승. 도내 최고 클럽 팀과 결승전을 치르게 된 ‘희망FC’ 아이들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데…
과연 아이들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승리할 수 있을까?
전국민을 울릴 ‘희망FC’ 꼬맹이들의 뜨거운 반란이 시작된다!
<누구에게나 찬란한 감상평>
웃다가 울다가 반신반의했었는데 정말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주위에 많이 추천하고싶은 영화. 개인적으로 김남길 목소리가 제일 좋은 것 같다.
스포츠 다큐 감동의 극점
정말 오랜만에 감동적이고 재밌는 다큐멘터리가 나왔네요 너무 좋았고 훌륭한 영화입니다. 주변에 추천 많이 해야 겠습니다! 희망희망 화이팅!
감동적인 영화10대들에게 보여주고픈 영화나레이션은 최고였다
이것은 단순한 스포츠다큐가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고 잊고 있었던 내 꿈을 되살리게 하는 영화입니다.. 모두 필 관람!
첫댓글 감사합니다..휴가받아온 아들과 함께 봐야겠어요
가족이 함께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딸램과 같이 봐야 겠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함께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방학에 함께 볼게요~
고맙습니다
휴가올 아들과 함께 보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ㅎㅎ 다 보고싶어요~축구가 감동을 담았네요
고맙습니다~연말에 아들오면 함께 감상하겠습니다~
이런 멋진 영화들이 있었네요...감사합니다!
어떻게 볼수 있나요
인터넷에서 찾아야하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서 꼭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축구영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맨발의 꿈 본 기억이 나네요~저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근데 정말 어떻게 봐야할지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