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의 지난 일들을 보고
짜맞추지 말고,
우선 2025년을 대상으로 통변해주시고,
내년에 얼마나 정확한 분석을 했는지
검증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유명인들의 풀이를 한 것들을 보면,
지나간 일들과 사주를 갖다 껴맞추는 것이 한심하게 보였습니다...
사이비 풀이와 다를 바 없이 보였습니다...
그런식으로 공부를 한다면
죽는날까지 사주 꽁무니만 따라다니는
공부에 머물 것입니다.
사례를 들면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 발표한 후
분석하는 것은 의미가 없읍니다.
발표 전에 당선의 통변이 진짜입니다.
중차대한 대통령 선거를 눈앞에 두고
자신있게
트럼프를 통변한 사람이
과연 몇분이 되나요?
첫댓글
트럼프ㅡ시중에 돌아 다니는 사주가 맞는다면
갑목이 억부용신이죠
올해 억부용신인 갑목이 왔으니 올해 좋은 운이지요
마당에 사주가 올라오면 사주 주인공의 정보를 읽기전에 먼저 사주를 대충 풀어놓고 나서 사주 주인공의 정보와 대입해 보는 방법도 좋습니다
사주명리나 각종 점술이나 미래일 확신을 갖고 통변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시지요.
다만 적중률이 얼마나 될지는 몰라도 일단 미래사 推命을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2년전에 미리 트럼프 대선 승리를 사주로 공개적으로 예언한 분도 계세요. 그런분들이 대단하죠.
대박!!!
대선 전에 안됀다 됀다들 판단 하셨고 그때 갈린 거죠. 만약 트럼프 대통령 안됐으면 이런 말 안하거나 됀다고 했던 사람들만 나무라는 부정적인 글 썼겠죠 ㅋㅋ 어디가 껴 맞추기라는지 몇달전 글이나 보세요 페이지 몇개만 넘겨도 트럼프 검색만해도 나오니.트럼프 당선되고 글쓴 사람 두명 밖에 없는데 이런 저격글은 좀.. 대놓도 아이디 저격 할 자신은 없고 글타고 넘기지는 못하시는 것 같아 좀.. 그러네요
누구를 저격하지 않았습니다...역의 실태를 말한 것일 뿐입니다.
@사계화 네... 그렇군요 말씀 하시능 부분은 블로그 사주들이 주로 그러죠.. 심지어 수정까지 하죠.. 저도 상업적으로 끼워맞추기하고 수정하며 하는 것운 아니라고 봅니다..
사계화야 말로 사주실력은 최하급..? 너무나 어리석은 사고방식을.. 우선 본인부터 돌아보기를..
사주실력 최하급 맞음. 40년이상 공부했으나...아직도 의문투성
무엇이 문제인가?
우선 사주 공부를 하게 되면 주위 사람들과 유명인들의 사주를 분석해 보는 것이 가장 우선인데도, 유명인들의 지난일들을 보고 짜맞추기식으로 풀지를 말라고요! 40여년이나 공부를 하셧다면서 뭘 배우셧는지? 한심 극치!
가급적 객관적으로 보려고 했고, 하루도 안 빼고 년.월.일까지 적용해봤음...그러나...의문은 계속....국내 서적 대부분 섭렵...
20대 젊은 시절은 동내에서도 쪽집게로...인정받기도...그래도 지금도 아직, 의혹 투성...고서들 대부분 문제 투성...정의한 글 보면 초보 시절 생각남...
공부을. 많이. 해보고 고민한 흔적이 보여지네요
제가 그렇게 까댔는데도 전혀 화를 내시지 않는걸 보니 보통 내공이 아니신 듯..
제가 섭렵한 사주책이 130여권, 지금은 뒷방 책장에 꽂아놓고 거들떠 보지도..
그만큼 공부를 하셨으면 그책이 그 내용이고, 그책이 그 내용 아니던가요?
완전 초보라도 신살로만 보면 쪽집게 무당.. 하지만 원인을 모르고 신살만을 대입해 통변을 하면 백년을 공부해도 해매일 수 밖에..
사계화님은 공부를 그만큼 하셧으니 조금만 눈을 뜨시면 금방 명이 눈에 훤히.. 40여년 공부한 것이 절대 헛되지 않은 걸로..
자존심 접어 두시고 저와함께 동행을 해 보심이? 사계화님의 내공과 저의 실제를 합하면 답이 나올걸로.. 그리고 매니저님과 갑진님 까지 합세하면 천하 무적의 팀이..
졸라 많습니다. 사주를 떠나서 국제 정세와 미국 상황만 봐도 답은 다 나와 있었습니다.
진솔한 내용이군요. 일찍쇄치곤..ㅎ
아마 대부분이 동감하는 내용일듯
자신을 속이는자들 빼고,
책은 단서만 주는것입니다.
나머진 자신이 해결해야하고..
현대 명리책들은 거의 쓰레기 수준..혹 간혹 진주도 섞여있긴 하지만,
좋은 책 좋은 스승을 만나긴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식견이 부족하면 대가들의 명성만 쫒게되죠, 우상숭배에 집착하죠.
殺佛殺祖 필요한데,
이건 어느정도 기본이 성숙된 뒤에 필요하죠.
그런데
초짜들이 처음부터 살부살조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특히 역동에 많죠.
교만함이 앞서 선배들의 지혜를 무시하는 자들이죠.
그 선배들이 완전하진 않지만 ..
명리의 기본 베이스들은 정립시켜 주죠.
명리는 공부가 깊어질수록 기본로 돌아가야 합니다.
진짜 스승들의 가르침은 짧고 간결하죠.
옥석을 가리는 일은 자신의 몫이죠.
적중률에만 매달린다면 애초에 번지수가 틀렸습니다.
명리학을 할게 아니라, 점학을 해야하죠.
간혹 소발에도 쥐는 잡히죠,
이름난 술사들은 명리학이 아니라 점사로 얻은 명성일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 역시 그 역술가의 사주 운로에 매여 있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