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날입니다.
다낭은 핫 플레이스로 뜬지 3년되엇답니다. 곳곳에
리죠트, 호텔 건설이 대단하더군요.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잇답니다.
아침을 잘 먹고 마블 마운튼으로 갓습니다. 천연동굴이 크고 좋더군요.
천당과 지옥동굴. 석회가 많은 지역.
석회가 오래 되면 마블즉 대리석이되고
대리석이 오래 되면 제이드 즉 옥이 된답니다. 이태리처럼 색상은 없어도
마블 조각상이 많더군요.
여기를 보고 영흥사 해수관음상을 보러갓습니다.
65미터 마블, 안에는 들어갈 수 업더군요. 이 정도 크기면 안에
뱅글이계단으로 들어가야한다 생각이들더군요.
그후세계 6대휴양지라는
미케해변으로 갓습니다.
14킬로의 밀가루같은 모래사장
점심식사를 하고 구시가지 호이안으로 들어갓습니다. 월남전 당시 맹호부대가
머물던 곳이라네요.
가는길에 큰광주리배를 탓습니다.
옵션20불. 여기에서 매일 들어오는
4,5천명이 사실이라는 것을 느꼇습니다.
물론 영흥사에서도 99프로는 한국인.
우리는 모두 5060 명찰을차고 다니며
확인할 정도.
광주리배 타는 곳, 환경이 열악한데
수십대의 한국관광객을 실은 버스.
타는데도 복잡. 줄잡아 세어보니 천명정도. 한국의 디스코풍의 음악을 틀어놓고 춤추고 난리부르스.
전직사업가?인 나는 적게 잡아도
하루 유통규모가 5,000만원이상될
것이라는 통박이 나오더군요.
대박치는 곳입니다.
끝나고 나오니 망고 바나나 음료수
1불차리도 박터지고 하루 20편 직항
4,5천의 한국인 실감햇습니다.
어디나 한국인.
드디어 호이안으로 들어갓습니다.
서구문명이 처음 들어왓고
불란서가 오래 지배를 해서
서양풍이 많더군요.
우리나라 인사동비슷.
안동시가 다낭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거리에서 탈춤 사물놀이를 하더군요.
오늘 저녁은 무대에서 공연할 준비가 다 되어잇더군요.
저녁식사
현지식으로 퓨젼을 섞어 먹을만하고 좋앗는데 한국인들이 버려놓은 빤질함을 보앗습니다. 리필도 안돼고
점심 한식은 한국인 사장이 무한리필 해준것에 비하면요.
저 아오자이 입은 웨이트레스와
사진 한장 찍자니 1불 달라네요.
식후 호텔로 돌아와 괜찬은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회원들. 한편에서 질펀한
술상이 벌어져 즐거운 시간을 보냇지요.
여행 짐싸기 싫어 두어시간전
필요한 것 몇 개 챙겨왓더니
밧데리여분을 빠트려 덜 찍엇습니다.
오면서 보니 내가방이 젤 적더군요.ㅋ
이 나라는 산업이 별없는듯요.
농업, 2모작 3모작. 날씨가 좋아
태양을 이용한 과일재배 관광업.
끽해야 며칠. 큰 산업이 없는듯요.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나라로
625때 파병까지 해준나라인데. ..
울나라는 일찌기 일본으로부터
전쟁보상금 받아 포철을 세워
산업발전의 초석이 되어 이리
발전됨을 생각해봅니다.
이 나라 오토바이 천국이더군요.
공항근처에서보니 주차해놓은
오토바이가 끝업이 마니 보이더군요.
우리나라는 산업이 급속 발전해서
자전거에서 오토바이를거치는 중간과정을 스킵해서 바로 자동차로갓답니다.
그래서 오토바이가 적다는군요.
요즘 삼성 롯데 망가지는것을 보며
나라가 마니 걱정됩니다.
그들이 울나라를 발전시킨 주인공들인데요.
하찬게 쓴 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여기는 추워요~~김장하러 춘천 갑니다 시니언니 이하 여행방식구들 재미나게 지내다오세요 부러운마음에 침 질질 흘립ㄴ다
연진씨 다음엔 같이 다녀요. 함께가 엄청 즐겁답니다. 답글 감사요.
재미난 시간 보내고 오세요, 사진도 많이 찍고요^*^
네 감사요. 마니 찍어갈께요.
우와 멋져요 친구님 사진도 좋고 하나하나 해설에 ...
몇 번이고 구경을 다시 해야 할까봐요.
그렌데 다낭이 한국여행객 천지라니 ㅎㅎㅎㅎ
다들 구경가는데 난 이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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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음가는대로 살기로 마음먹었지만~
국내여행에 해외여행도 생각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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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야 앞으로 5년 후에나 퇴직할 것이지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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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시간까지 알차게 보내세요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넵 감사. 지금 줄발하여 3시간 버스이동이라 인터넷 쉼 잠 모두 맞이요.
역시 엉덩이 베게가 제일 푹신합니다. 따닷하구요. ㅋ
더 망가지기전에 열심히 다니나 봅니다. ~~
젤 웃기는거 찝어내시네요.
할머니가 손자 다리사이를 베고
나무 밑에서
잠이 들엇습니다.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감사요.
내일이 귀국날 이던가요.. 거우신가 봅니다
눌러 사셔도 괘안아요..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신 시니님 많이
시니님과 복수초방장은 그곳이 살기좋은곳 같으면
모레 귀국일요.
눌러잇고픈데 좀 심심할 거같아 돌아갑니다.
재미잇는 지옥으로요. ㅋ
복수초님은 집값좀 알아보아야겟답니다.
참..~ 시니언냐, 대단 하시군요..계속 뭘 저럭게 폰과 시름 하나 했더니. 오목 조목 여행일과을 중계 하셨군요...ㅎ.
자세 하게 지금 보며 여행 다녔던 길목를 생각 하며 즐거워 합니다 시니 언냐 수고 하시 였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