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선수들에게 일관성을 심어주려는 매버릭스

[Wildcats & Cavaliers]

Mavs.com에 있는 1월 3일자 기사입니다.

오 의역이 많습니다.

2016년 매버릭스 스케줄의 시작은 몇 가지 이유로 인해 지난 몇 시즌과 같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첫번째, 매버릭스는 34경기째 경기를 치루고 있는데, 선수들이 총 91번을 결장했다. 이유로는 부상이거나 휴식이었는데, 그 중 64번은 덕 노비츠키, 앤드류 보것 그리고 JJ 바레아였고, 그들의 거의 시즌 시작과 동시에 결장했다. 매버릭스 벤치의 탑 콤보 가드들인 데빈 해리스와 세스 커리는 도합 19경기를 결장했다. 11월 30일 샌안토니오와의 경기에서 매버릭스의 선발 선수 중 4명이 언드래프트된 선수들이었고 단 10명만이 액티브 로스터에 들었다. 그 중 단 두 명만이 1라운드 지명자였다.

두번째로, 매버릭스는 12월에 무려 17경기를 소화했는데, 이것은 가장 많은 경기가 있는 달이었으며 마지막 9게임중 7경기는 원정경기였다. 이 기간 동안에 그들은 4개의 다른 도시에서 4번의 경기를 단 5일만에 치뤄내었다. 매버릭스는 1월 2일에 홈에서 연습을 했는데, 12월 15일 이후로 홈에서의 연습은 처음이었다.

세번째로, 매버릭스의 어리고 경험없는 선수들이 꽤 오랜 시간을 코트위에서 보냈다. 그것은 잇따른 부상자의 여파로 코트 위의 선수들의 나이는 더 어려지게 되었다. 도리안 핀니-스미스는 23세의 나이이지만, 팀내에서 4번째로 많은 선발출전을 했다. 팀내 득점과 출전시간을 이끌고 있는 해리슨반즈는 이제 24세이다. 세스 커리는 26세이지만, 그의 커리어에서 NBA출전 경기는 고작 78경기이다. 살라 메즈리는 NBA에서 단 64경기만 뛰었고, 저스틴 앤더슨과 드와이트 파웰은 둘의 출전 경기를 합쳐봤자 채 3시즌도 안된다.

이 세가지 요인들은, 12월 7일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게 31점차로 발리면서 매버릭스가 4승 17패로 추락하게끔 만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매버릭스는 6승7패를 기록하며 통계적으로도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의 역전은 많은 베테랑 멤버들이 로테이션에 합류하면서 비정상적이었던 로스터가 제대로 맞춰진 것과 일치한다. - 덕 노비츠키는 11월 25일 처음 등장한 이후, 12월 30일이 되어서야 골든 스테이트와의 경기 후반에 참여했다.

탱킹은 옵션에 없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매버릭스는 팀의 기조를 플레이오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상태로 유지해 왔으며, 서부 컨퍼런스의 불안정한 상황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만들어주었다. 중요한건 댈러스가 8위와 단지 4.5경기차이고, 매해 봄마다 리그에서 가장 큰 무대에서 뛰려고 하는 노비츠키의 목표는 비밀이 아니다. 이것은 이 팀이 탱킹의 의도가 없다는 의미이며, 이것은 팬들과 마크 큐반이 미디어와의 대화에서 나눈 가장 큰 주제중 하나였다. 이 팀은, 여태껏 해왔던 대로, Big German이 팀에 있는한 리빌딩하려는 의도는 없어보인다.

"우린 모두가 경쟁자들입니다." 노비츠키가 말했다. "특히 감독은 우리를 매일매일 푸쉬합니다. 전 우리가 정말 드래프트 순위를 위해 플레이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매일 밤 이기려고 합니다."

감독으로써 릭 칼라일의 도전은 선수들을 향상시키고 경기에서 이기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현대의 NBA에선, 이 두가지 행동은 상호배타적 관계이다. 하지만 매버릭스는 선수들이 두 가지를 모두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여전히 이기려고 합니다." 12월 29일 매버릭스가 레이커스를 이기기전에 그는 말했다. "우린 이기려고 노력합니다. 지금 겪고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지금에 타협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승리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키워드는 "리빌딩"이다. 이것은 팀 로스터를 찢어버리고 어린 선수들을 채우는 NBA 용어인데, 대체로 몇몇 선수들이 선택되었다면 그들을 드래프트를 통해 얻는 것이다. 현재의 매버릭스도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중이다. 이번시즌 매버릭스의 26세이하의 선수들은 팀 전체 득점의 반 이상을 기록중이고, 팀 전체 출전시간의 반 이상을 뛰고있다. 데론 윌리엄스는 이번시즌 팀내에서 300점 이상을 득점한 유일한 30세 이상의 선수이다. 23세의 핀니-스미스는 173득점을 기록중인데 이 기록은 노비츠키와 보것의 총 득점의 합보다 많은 수치이다.

​최전선에 선 반즈 

외견상, 사실 매버릭스는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새로운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 출전하면서 자체적인 리빌딩중인 상태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별한 "비밀 재료"는 없다고 칼라일은 말한다. 모든 신인들이 지난 4시즌을 워리어스에서 평균 10.1점을 기록한 이후 이번시즌 경기당 20.4점을 넣는 해리슨반즈 같지는 않다. 하지만 그는 더 큰 역할을 맡기 전에 4년의 경험이 있었다.

"팀 내 절반의 선수는 엄청 베테랑들인데, 그들은 리그에서 10년 이상을 뛰었는데 많은 업앤다운을 봤을겁니다." 반즈가 지난달 Mavs.com에서 언급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리그 1,2,3년차인 신인들이 있습니다. 새로운 많은 상황들이 그들에게 벌어지고 있죠."

이러한 규칙의 예외로, 반즈는 확실히 완전히 새 모습으로 탈피중이다. 24세의 반즈는 매버릭스의 일원이 된 이후로 매 경기에서 두 자리의 득점을 기록중이고, 그는 34경기중 18경기에서 이미 20득점을 기록했다. Basketball-Reference에 따르면, 단지 몬테이 엘리스만이 반즈보다 더 첫 34경기에서 20점이상을 기록했다고 한다 (총 20회).

하지만, 팀내에서 가장 생산성있는 스코어러인 그 또한 이번시즌 여러가지 상처를 스스로 입기도 했다. 그는 수 많은 빅샷들을 넣었지만, 그는 또한 때때로 동료들을 놓치거나 상대를 놓치기도 하고, 중요한 순간에 턴오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누구나 그렇듯이 배우고 있는 중이다.

"제 첫 4시즌은 운이 좋아서 4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파이널에도 갔었죠. 그래서 저는 시즌이 다 끝날때까지 경기를 하면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가 말했다. "하지만 저는 또한 모든 경험을 흡수하기엔 너무 어렸고, 그래서 저는 지금도 리그내에서 제 방식대로 이해하고 플레이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전과는 다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여전히 스스로 중요한 순간들을 통해 경험을 얻습니다. 그래서 저는 팀내 양쪽에 있는 선수 모두와 관련이 있네요."

어린 선수들은 드라마틱하게 갑자기 성장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성장하는데 몇 주가 아니라, 몇 년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린 친구들이 할 수 있는한 빨리 성장했으면 하지만, 산을 오르는데엔 지름길 같은건 없죠." 칼라일이 말했다. "시간이 걸립니다. 그들에겐 엄청 힘들겁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면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재미를 느낄 것이고, 나중에 매우 기억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올바른 길로 향했다면 매우 의미있을 겁니다. 지금 그러한 일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일관성은 가장 큰 도전과제

NBA에서 이기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는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선수들은 매일 밤 마다 상대방과 경쟁을 해야만 한다. 상대가 누구든, 어느 도시에서든, 언제 어디서 최근 경기를 했는지간에.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서 일관성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건 제 생각엔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네요." 어린 선수들이 4쿼터에 25점차에서 16점을 쫓아가며 골든스테이트에게 108대 99로 패배한 경기 후에 노비츠키가 말했다. "저는 일관성이라는건 출전 시간과 여러 경험들과 상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린 친구들은 이미 몇 가지 좋은 모습과 신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달전, 15인 로스터에 들거라고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도리안 핀니-스미스에게 일관성이란 82경기라는 충격적으로 많은 경기동안에 침착함을 유지하는걸 의미한다.

"매일 같은 사람처럼 행동한다는건 힘든일이네요." 그가 말했다. "전 여전히 배우고 있어요. 경기에서 종종 남들보다 더 많이 격렬하게 할 때도 있어요. 저는 너무 업되거나, 너무 다운되지 않고 일정한 밸런스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우리에겐 또 다른 경기들이 있고, 그래서 한 경기에 너무 빠져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을 만큼 그 순간순간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사람들은 때때로 NBA 선수들이 피곤하고, 아프며, 슬프고,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경험하는 우리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잊기도 한다. 그들은 우리와 같이 돌봐야 할 가족들이 있고, 해야할 일들이 있고, 갈 곳이 있는 사람들이다. 예를들면 핀니-스미스는 11월 6일 처음으로 그의 강렬함을 보여주며 연장끝에 승리한 밀워키와의 경기전에 그의 첫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하지만, 현재 로스터가 최소 3시즌의 NBA시즌을 풀로 보내지못한 선수가 반 이상이나되는 상황일때는, 여러 책임들을 균형있게 유지하는 것은 더 어렵다. 플레잉 파트를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다.

어느곳에서건 일관성을 유지한다는건 더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린 선수들이 홈에서 경기할때 더 좋은 결과를 낸다는 추측을 한다는건 쉬운 일이다. 이러한 케이스는 핀니-스미스에게도 해당되는데,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열린 9번의 홈 경기에서 그는 9.3점 4.1리바운드와 51.7%의 필드골 성공률을 보였다. 하지만, 4번의 원정경기가 포함된 다음 5경기에서는 2.6점과 31.6%의 슛 성공률을 보였다. 그는 어디서 플레이하던간에 슛을 많이하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홈이 아닌 적진에서 슛감을 유지하려는 건 도전과제이다.

"가끔 많은 샷들을 놓쳤을때는 단 하나의 슛을 던질때에도 많은 중압감이 생깁니다." 그가 인정했다. "저는 최대한 그러한 생각을 하려고 하지 않고, 제가 하는 것에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플레이하려 합니다."

그리고 또한 수비적인 측면도 있다. 지난 주 핀니-스미스는 앤써니 데이비스, 제임스 하든, 케빈 듀란트 그리고 클레이 탐슨을 막았다. 그것은 매우 벅찼지만 멋진 일이었다. 4명의 선수 모두는 수비수를 바로 앞에 달고도 득점을 할 수 있다. 

"저는 수비를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했고, 그들의 샷에 컨테스트도 했지만 그들은 그걸 다 넣더군요. 혼란스러웠습니다." 그가 말했다. "하지만 매튜스같은 베테랑이나 감독님이 저에게 잘 했다고 해주십니다. 하지만 그런건 가끔이죠."

노력의 결실

그래서 진전이 있었을까? 확실히, 선수들이 가치있게 여기는 승리와 스텟측면에서 발전이 있었다. (칼라일이 말하길 매버릭스 선수들은 12월의 박스스코어를 보고 불태우는 세레모니가 있었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모든 선수의 스텟이 구렸기 때문"이었다. 팀 성적은 그 이후로 호전되었다.) 

댈러스는 11월에 100포제션당 95.4득점을 했지만, 12월에는 106.8득점을 했는데, 이 기록엔 새크라멘토에게 쳐발리며 넣었던 109점도 포함되어있다. 이 기록은 NBA 전체시즌을 통틀어 6위에 해당한다. 매버릭스는 어시스트/턴오버 비율도 월을 거듭하며 1.36에서 1.85로 향상 되었고, 3점 성공률도 11월 30.8%에서 12월 37%로 상승했다. 이것은 공격적 측면에서 엄청난 상승이다. 하지만, 같은 기간동안에 많은 수비관련 성적들은 뒤로 후퇴했는데, 보것의 부재가 컸다. 이것이 극복해야할 다음 도전과제이다.

그렇다. 12월에는 더 관록있는 선수들이 더 많은 출전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팀의 공격적 측면에서 많은 향상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도 크게 향상되었다. 드와이트 파웰은 매 포제션당 득점 카테고리(PPP)에서 리그 리더 중 하나이며, 세스 커리는 지난 12경기에서 3점 성공률 52.2%를 보였고, 9게임중 7게임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다. 저스틴 앤더슨은 2주간 두 번의 결장(DNP-CDs)에서 돌아온 후 지난 5경기에서 평균 7.2점을 넣었고, 4번의 플러스 마진을 기록했다.

다시 말하지만, 어린 선수들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올스타가 되진 않는다. 그것은 몇 년의 긴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매버릭스는 이미 노력의 결실들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노비츠키와 보것이 돌아오면서, 선수들의 출전시간이 안정화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간의 안정화는 어린 선수들이 경기마다 일관성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매버릭스는 탱킹할 계획이 없다. 그들의 목표는 플레이오프 위치에 오르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다. 하지만, 매버릭스는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어린 선수들을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가능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 과정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The 2016 portion of the Mavs’ schedule was unlike anything we’ve seen around here in many, many years for several reasons.

First and foremost, through the club’s first 34 games, players missed a total of 91 games due to either injury or rest, 64 of which were missed by Dirk Nowitzki, Andrew Bogut, and J.J. Barea, who figured to be three of the team’s six players heading into the season. Devin Harris and Seth Curry, the top combo guards off the bench, have missed 19 games combined. Against San Antonio, on Nov. 30, the Mavericks started four undrafted players in a game when just 10 guys were active. Only two were drafted in the first round.

Second, the team played 17 games in December, its most ever in the month, and seven of the last nine games in the month were played on the road. During that stretch came a five-night marathon with four games in four different cities. The Mavericks practiced at home on Jan. 2 for the first time since Dec. 15.

Third, this is the youngest and most inexperienced roster the Mavs have fielded in quite some time. It’s become even younger, too, as a result of all the injuries. Dorian Finney-Smith has the fourth-most starts, at just 23 years old. Harrison Barnes leads the team in scoring and minutes, and he’s only 24 years old. Seth Curry is 26 years old, but he’s played only 78 NBA games in his career. Salah Mejri has played in just 64. Justin Anderson and Dwight Powell have played less than three seasons’ worth of games combined.

All three factors converged on Dec. 7, when the Mavericks fell to 4-17 after a 31-point home loss to the Sacramento Kings. It was the proverbial low point to the season.

Since then, however, the Mavericks have gone 6-7 and statistically have made a breakthrough. That turnaround has also coincided with the return of many veterans to the rotation, irregular as they might be — Dirk Nowitzki played into the second half against Golden State on Dec. 30, his first time doing so since Nov. 25.

Tanking is not an option

Throughout this entire process, the Mavericks have maintained an organization-wide stance that this team is in it to compete for a playoff spot, and the unstable nature of the Western Conference makes that even more realistic and, in many ways, necessary: Dallas is just 4.5 games out of eighth place, and Nowitzki has made it no secret for years that his goal every spring is to play on the league’s biggest stage. That means the club has no intentions of tanking, which has become a larger subject of discussion among fans and in Mark Cuban’s conversations with the media. This organization, as it stands now, has no intention of opting for a complete and total rebuild while the German is around.

“We’re all competitors,” Nowitzki said. “Coach, obviously, is pushing us every day. I don’t think we’re really playing for draft position. We’re playing to win every night.”

Rick Carlisle’s challenge as a coach, then, is to balance developing players with trying to win games. In the modern NBA, those two actions are often mutually exclusive. The Mavs, however, believe they can do both.

“It’s still about winning,” he said before the Mavs beat the Lakers on Dec. 29. “We’re trying to win. Part of going through this form of a rebuild is you’ve got to continue to strive to win, and be uncompromising with how you do things.”

The key word there is “rebuild.” In NBA terms, that often means tearing down a roster and filling it up with young players, typically acquired via the draft, if they were even selected. The Mavs do qualify in those terms, sort of. Players aged 26 and under have scored more than half the team’s points and played more than half the team’s minutes this season. As it stands now, Deron Williams is the only player on the roster over 30 years old to have scored 300 points this season. 23-year-old Finney-Smith has scored more points — 173 — than Nowitzki and Bogut have combined.

Barnes at the forefront

On the surface, it would appear the Mavericks indeed are rebuilding, although injuries have perhaps accelerated the process. As Carlisle said, however, there’s no “secret sauce” to developing young players. Not everyone is Harrison Barnes, who’s averaging 20.4 points per game this season after having averaged just 10.1 in four seasons with the Warriors — but even he had four years of experience before taking on a much larger role.

“Half the team is very veteran, they’ve been in the league 10-plus years, and seen a lot of ups and downs,” Barnes wrote on Mavs.com last month. “Then, on the other side, it’s very new: they’ve only spent one, two, three years in the league. A lot of ‘aha!’ moments are happening for them.”

The exception to the rule, Barnes has been a complete revelation. The 24-year-old has scored in double-figures in every game he’s appeared for the Mavericks, and he’s already recorded 18 20-point games in just 34 appearances. Only Monta Ellis (20) reached 20 points more times than Barnes in his first 34 appearances for the Mavericks, per Basketball-Reference.

But even the most productive scorer on the team has experienced growing pains of his own this season. He’s hit a ton of big shots, but he’s also missed others or turned the ball over in big moments, as well. He’s learning just as much as anyone else.

“In my four seasons, I’ve been fortunate enough to go to the playoffs four years in a row and go to the Finals, so I have the experience of playing all the way through the end of the season,” he said. “But I also have the experience of being young and I’m still trying to figure out my way in the league. And even now, I’m in a different role. I’m still having some ‘aha!’ moments of my own. So I can relate to both sides.”

Young players don’t just magically improve overnight. For most, it takes years, not weeks.

“We want to make this go as quickly as we can, but there are no shortcuts to climbing a mountain,” Carlisle said. “It takes time, it’s arduous, but the steps that you take along the way can be great fun, and very memorable, and very meaningful if they’re done the right way. And that’s what we’re gonna do.”

Consistency is the biggest challenge

One of the many keys to winning in the NBA is to remain consistent. You have to show up ready to compete every single night, no matter who your opponent is, which city you’re in, and when or where your last game was.

“I think the hardest thing when you’re young is to bring consistency in your game,” Nowitzki said after the team’s 108-99 loss at Golden State, when the young players carved 16 points out of a 25-point deficit in the fourth quarter. “I think that’s something that comes with playing time and experience. but they’re all showing some great flashes, some great signs.”

For someone like Dorian Finney-Smith, who two months ago didn’t even know if he’d make the 15-man roster, consistency means staying level-headed during the chaotic 82-game season.

“That’s tough, just being the same person every day,” he said. “I’m still learning. Sometimes games like this, the intensity’s a lot higher than others. I’m just trying to find that balance, try not to get too high, try not to get too low. We’ve got another game, so I can’t dwell on this too much. I try to stay in the moment as much as I can.”

It can occasionally be easy to forget that NBA players are also human beings that experience feelings and get tired, sick, happy, sad, and frustrated. They have families to take care of, chores to do, and places to go, just like us. Finney-Smith, for example, moved into his first apartment the day before he received his first significant NBA minutes, an overtime win against Milwaukee on Nov. 6. But when more than half the current roster is made up of guys who haven’t yet completed at least their third full NBA season, balancing all of those responsibilities can be even more difficult. And that’s not even including the playing part.

That’s where maintaining consistency gets even more difficult. It’s safe to assume most young players perform better at home. That’s certainly the case with Finney-Smith, who averaged 9.3 points and 4.1 rebounds on 51.7 percent shooting in nine games from Dec. 3-18, seven of them coming at home. But in his next five games, with four coming on the road, he scored just 2.6 points on 31.6 percent shooting. He’s not a guy that gets a lot of shots, no matter where they play, but staying ready to shoot in a hostile environment away from home can be challenging.

“Sometimes when you don’t get a lot of shots, you kind of put a lot of pressure on that one shot you do take,” he admitted. “I just try not to think about it, and play with a lot of confidence and do my job.”

And then there’s the defensive end. Last week Finney-Smith defended Anthony Davis, James Harden, Kevin Durant, and Klay Thompson. That’s as cool as it is daunting. All four are guys who can score with a defender right in their face. You’ve just got to tip your hat.

“That’s frustrating because I play perfect defense, I contest their shot, and they still make it,” he said. “But I’ve got vets like Wes and coach telling me I did a good job. But that’s how it is sometimes.”

[MFFL]

아. 긴글 너무 깔끔하게 잘 읽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12월 이후 많이 안정된 바가 있긴해요. 다만 종합적으로 보면 역시 수비포텐이 아쉽기는 해요.
Seth Curry: Since 12/10, 3rd in NBA, 55% on 3s
Dwight Powell: Since 11/25, #1 NBA bench FG% & 6th overall, 63.4%.
반면 DFS가 10점이상넣으면 팀이 5승 1패인데 그게 6번뿐이니까요. 그래도 발전하는 모습이기는 합니다.
그 결과가 최근의 딱 7승7패 5할승률이죠.

[댈러스맨]

제가 DFS 수비하는 모습을 실제로 본게 두 경기 정도 뿐이라 수비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에도 그렇게 완소라고 부를만큼 잘해주나요? 슛팅차트만 봐서는 최근 그다지 좋은건 아닌거 같던데..
공격 지표가 오르면서 수비지표가 떨어지는건 노비의 출장과 보것의 결장이 겹쳐서 그런건가.. 둘이 같이 뛰던 둘 중 한명이 식스맨으로 뛰던 조절이 잘 필요할거 같네요.

[Wildcats & Cavaliers]

칼라일이 클러치타임에 수비하라고 신인을 내보낸다? 답 나오죠.

[키드와 멜로영화]

글 잘 읽었습니다. 베테랑들 폼이 올라와야 신인들도 할맛나죠. 노탱킹 마인드 좋습니다. 더 힘내주길 바랍니다.

[씩스맨]

노비츠키가 있는동안 반즈 중심의 팀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던컨처럼 마지막 플옵을 치르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