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100
오늘은 웃으며
이유진 글, 그림
북극곰 펴냄 | 출간일 2023-05-30 | 분야 유아
크기 285*223 | 양장 | 16,000원 | 52쪽 | ISBN 979-11-6588-278-5 74810
주제어: 가족, 농촌, 생태, 여름, 방학, 추억, 일상, 할머니, 손녀, 자연
한줄카피: 시적인 서정으로 여름날의 추억을 그린 그림책
YES24링크: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8923171
* 북극곰 출판사의 창작 그림책 꿈나무 시리즈 100번째 책!
* 제7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추천사
너무 이르지도 또 너무 늦지도 않은 계절의 속도로 씩씩하게 살아가는 할머니와 그 곁을 함께하는 손녀와의 풍경이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특별한 것 없는 일상이 녹아 든 이야기 속으로 함께 흐르다 보면 복잡했던 마음도 편안해지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추억을 불러오는 정겨운 그림과 담백한 글의 조화 덕분입니다.
_제님(상상만발책그림전 심사위원)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가수처럼, 노래하듯 이야기하는 그림책 작가가 나타났습니다. 바로 이유진 작가입니다. 작가는 사랑하는 할머니 목소리로 노래하듯 이야기하는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웃으며』는 시적인 서정과 유머 감각으로 노년과 유년을 모두 돌아보게 만드는 감동 그림책입니다.
_이루리(심사위원/작가/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책 소개
제7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제7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그림책 『오늘은 웃으며』는 어느 할머니가 들려주는 지난 여름 이야기입니다. 지난 여름 손녀가 집에 놀러 왔습니다. 할머니는 손녀와 함께 염소를 데리고 풀을 먹이고, 우물에 띄워 놓았던 수박을 먹고, 땀 흘린 뒤에는 등목을 합니다. 『오늘은 웃으며』는 소소한 한 여름의 추억이 냇물에 비친 햇살처럼 빛나는 그림책입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누리과정: 예술경험(아름다움 찾아보기)
사회관계(더불어 생활하기)
•교과연계: 1학년 국어 9. 그림 일기를 써요
2학년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3학년 국어 4. 내 마음을 편지에 담아
4학년 사회 3. 사회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
#키워드: 가족, 농촌, 생태, 여름, 방학, 추억, 일상, 할머니, 손녀, 자연
출판사 서평
한 여름의 추억이 냇물에 비친 햇살처럼 빛나는 그림책
시골에 사는 할머니가 쌀을 번쩍 들어 나르는데, 반가운 손녀가 찾아옵니다. 손녀의 등장은 여름 햇살처럼 환하게 할머니의 소소한 일상을 비춰줍니다. 염소를 데리고 풀을 먹이고, 우물에 담가 놓았던 수박을 먹고, 땀 흘린 뒤에는 등목을 합니다. 개구리 울고 잠자리 날던 여름 풍경 속에 할머니와 손녀의 추억이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오늘은 웃으며』는 할머니와 손녀의 추억이 여름 햇살처럼 빛나는 그림책입니다.
시적인 서정과 유머 감각으로 노년과 유년을 모두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
『오늘은 웃으며』는 할머니가 노래하듯 들려주는 지난 여름 이야기입니다. 할머니의 목소리에는 손녀에 대한 사랑이, 자연에 대한 경외심이, 인생에 대한 회한이 모두 녹아 있습니다. 할머니가 살아오신 시간 속에 모든 것이 수놓아져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그림 속에는 유쾌한 유머와 순수한 추억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손녀인 작가가 손녀의 마음을 순수하고 재미지게 그려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웃으며』는 시적인 서정과 유머 감각으로 노년과 유년을 모두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제7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
『오늘은 웃으며』는 제7회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입니다. 와우북페스티벌이 만든 상상만발 책그림전은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모두에게 문을 열어 두고 새로운 그림책의 창작을 응원하는 그림책 공모전입니다. 수많은 응모작 속에서 『오늘은 웃으며』는 단연 심사위원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습니다. 개구지면서도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과 서정적인 서사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한 감동을 완성했습니다. 『오늘은 웃으며』는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
북극곰 꿈나무 시리즈 100번째 그림책
『오늘은 웃으며』는 북극곰 꿈나무 시리즈 100번째 그림책입니다. 북극곰 꿈나무 시리즈는 북극곰 출판사가 새로운 작가와 작품으로 세계문화생태계에 기여하고자 만든 창작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2010년 첫 번째 꿈나무 그림책이자 11개 나라로 수출된 『북극곰 코다』 시리즈를 시작으로 마침내 100번째 꿈나무 그림책인 『오늘은 웃으며』를 출간한 것입니다. 그 동안 여러 나라로 수출되어 사랑받고 있는 꿈나무 시리즈 그림책과 함께 『오늘은 웃으며』 또한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작가 소개
이유진 글·그림
마음을 지나가는 크고 작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기록합니다.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지금은 부산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뿔비크의 사랑 노래』,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안전지도로 우리 동네를 바꿨어요!』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커피 여유와 맥주 위로 맨발이 일기』, 『마음이 작아져도 한다』를 출간했습니다. 『오늘은 웃으며』는 건강하고 용감했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만든 그림책입니다. 자신의 몫 이상으로 살아 내신 할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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