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회계 배우는 늦은 대학생이고 </p><p> </p><p>광역 밴쿠버인 버나비에 살고 있어요, 서울대에서 통계학 박사과정하는 지인과 간만에 연락을 했네요</p><p> </p><p>한국이 컴공과 AI, 빅데이터 수요가 많아 지면서, 통계도 각광을 받는다고 ㅎㅎㅎ</p><p> </p><p>대충 캐나다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p><p> </p><p>여기 대학의 학생 비율이 90%가 인도애들이예요, 동네 나가면 인도인 진짜 많습니다</p><p> </p><p>뉴스에서 나오듯이 인구의 1%를 이민자로 채우고 있다던데, 대부분이 인도, 파키스탄 계열입니다</p><p> </p><p>팀홀튼, 맥도날드, 패스트 푸드점은 당연하고 음식점도 다 인도인들이 서빙받거나 키친에서 일하고 있어요</p><p> </p><p>한국 중소도시 가면, 식당이나 공장들 조선족분들이 일하는것처럼요 </p><p> </p><p>인구론에 의하면, 인구의 1%면 상대적으로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p><p> </p><p>트뤼도와 이민장관은 이민자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며, 1년에 1%씩 이민자 받겠다고 공헌하고 있습니다 </p><p> </p><p>전공하는 지인말에 의하면, 사회, 인구가 급변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p><p> </p><p>캐나다는 다문화 사회라서 다른 영미국가들과는 다를수 있다고 하고 </p><p> </p><p>저도 솔직히 속마음으로 캐나다 보다는 호주, 미국으로 가서 일하고 싶다고 했는데</p><p> </p><p>그게 더 나을수 있다고 하네요, 저임금 외국 노동자가 장점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단점도 많다고 하네요</p><p> </p><p>그래서 호주, 미국, 영국 같은 이민국 선배들이 비지니스 분야에서 일할 사람 없다고 이민자 좀 받으라고 해도 </p><p> </p><p>나라에서 선뜻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해요 </p><p> </p><p>캐나다가 미래에 어떻게 될지 걱정되기는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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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열심히 살자인도인이 지네 나라 커뮤글에 " 한국인이 캐나다에 많아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걔네들 김치/마늘 냄새 나고 자꾸 듣기 싫은 케이팝 틀어놓고 짜증놔아~"... 감이 옮? 그딴 마인드면 걍 한국으로 돌아 가시길. 어짜피 본인도 살면서 인종차별 받는 주제에 😂
인종차별 글이 전혀 아니라면 이 글 그대로 인도사람 만났을때 한번 해보세요. 요즘 인도사람 이민 엄청 많이 오는거 같은데...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다. 캐나다 미래가 걱정된다고. 그러면 답 나오지않을까요? 이글 그대로 인도사람 대신 한국사람으로 바꿔서 누가 저한테 이런 얘기하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뭐 각자 해석은 다르겠죠.
더 늘어날꺼에요. minimum pay부터 high pay 까지 이분들은 차별없이 다 일하거든요 minimum 벌어도 본인들 고국에 비해 3~5배 더 많이 벌고 여기서도 minimum번다고 해도 생활이 되거든요. 무엇보다 이분들 보면 일에 대한 열정은 강합니다. 힘든일도 마다 하지 않고요 대신 무서운건 이분들이 가지고 있고 만들어 나가는 인맥이죠. 캐나다도 대부분 인맥이 중요하지만 이분들만이 만드는 인맥은 무시 못하죠. 이게 low pay job도 그렇겠지만 high pay technical job도 그렇거든요.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10년 15년 후면 이분들이 메니저가 되어 있는 직장들이 많을겁니다. 이미 곳곳에 인도인이 메니저가 많은 정부기관도 있어요.
@세상을 열심히 살자세상을 열심히 살자님,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있고 제 주위에도 많은 친구들이 이문제에 대해 걱정을 많이합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삐딱하게 대응하는 분들은 어디나 꼭 있습니다. 님의 의견은 100% 인종차별과는 관계없는 의견입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 노동자가 너무 많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셔요. 외노자들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지고 임금이 제자리라고 걱정을 하시죠. 하지만 외노자가 사라진다고 그 많은 3D 업종에 우리나라 청년들이 와서 일을 할까요? 지금 우리나라 전기 설비 기술자들 돈 많이 받습니다. 왠만한 대기업 대리 과장 월급 부럽지않게 받아요. 그래도 일을 할수있는 30대 이하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정부나 기업이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드리는것이 물론 비용적인 절감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만 우리나라의 경우에 비용 절감이 예전처럼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외노자도 이제는 구하기 어렵기때문에 임금은 한국인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인도인이나 또는 다른 개발 도상국에서 들어오는 어떤이들이 어떤 일을 하든지 그건 그들이 필요하고 그들도 필요해서 오는 것일겁니다. 어떤 특정 나라의 사람들이 늘어난다해서 걱정할것도 없거니와 걱정해서도 안된다 생각하고있습니다. 우리니라도 한때는 이민을 엄청 많이 받은적이있었는데 타 국가 분들이 걱정했을지 궁굼하네요. 다들 편한한 밤 보내시길~~
@마징가젯안뽑는게 아니고 그런 기술들이 없어요 요즘 젋은 친구들은 대부분 책상에 앉아서 일하고싶어하지 현장에서 뛰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요 ^^ 40대 이상분들은 기술을 가지신 분들이 많고 늦으막히 기술을 배워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도배기술을 배워서 건설붐이있을때 돈을 많이 버셨는데 그때 그분들 연세가 50대 중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또는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은 외국인을 쓰는 이유가 비단 급여때문만은 아니예요 구할수가 없어요 사람을 ^^ 한국 상황은 그러해서 업주들이나 기업들은 외국인들이 들어오는것을 환영하는 상황입니다.
말꼬리잡는건 아닙니다.. 한국인들은 모든면에서 인도인들에게 밀린다는건 한국인들은 인도인보다 일을 가려서, 혹은 힘든일, 궂은일을 안하려고 하는건 아닐까요? 한국인도 캐나다에서 일을 무섭게 5년 만 빡세게하면 ,, 뭐가되도 될듯한데말이죠. 영어권출신국가,, 영어가 전부는 아닐지라도 한수 먹고들어가는건 무시할수없는 현실같습니다
인도식당 더 많아지고 경쟁하면 더 맛있어지고 저렴해서 좋죠. 일단 인도인들은 고등교육을 영어로 받는것에서 캐나다에 오면 바로 현장에 투입가능합니다. 이민자에게 무료로 해주는 영어교육을 따로 할 필요가 없으니 캐나다 정부는 세금을 아끼는거죠. 정부입장에서는 빨리 인력난 해소하기위해 영어잘하고 고학력자들인 인도인을 받는게 빠르고 쉬웠을겁니다. 그정도 스펙을 가진 한국인이라면 그냥 한국에 살죠. 경험상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그들의 활약은 정말 뛰어납니다.
글을 보면, 지인 말에 의하면, 많다고 카더라, 이민 선배(이건또먼가요?)가 안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 정확한 내용도 없이 정확한 이유나 근거도 없이, 그냥 느낌상으로만 캐나다가 걱정되시는건가요? 그럼 정확히 무엇이 두려우시고, 무엇이 걱정되시는지요? 그냥 주위에 인도 사람들이 많아서요? 아님 영어가 된 고학력자들이 우르르 와서 경쟁에서 밀릴까 고민되시는건가요? 아님 인도사람들이 늘어나서 인도 정치인들이 늘어나서 인도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 생길까 두려우신가요? 한국도 아니고, 이민자들이 모이는 캐나다에서 이렇게 카더라 정보만 가지고 소히 말하는 편견으로, 다문화로 변해가는 이 세상에서 본인이 먼저 폐쇄적으로 가는건 아닐런지요?
특히, 왜 캐나다 인도 이민자들은 저임금 노동자라고 보시는지요? 한국에서 봤던 외국 노동자와 같을까요? 가족이 다 나오지 못하고 가장만 나와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와 가족이 모두 다른 나라로 함께 이민 올 수 있는 상황이 과연 같을까요? 그럼 한국에서 온 워홀들과 캐나다에 일하는 인도 저임금 노동자와 비교를 했을때, 누가 더 노동력이나 경제력에서 우위에 있을까요? 아님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과 인도 학생들과 비교했을때, 누가 더 노동력이나 경제력 레이스에서 빨리 달릴 수 있을까요? 캐나다 정부 눈에서 누가 소위 말하는 고학력 고효율 노동력이라고 보여질까요.
다 좋은데 이민심사를 통과하는 사람들이 몇몇 나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좋다고 보지 않습니다. 나라마다 쿼터제를 도입해서 한국사람들도 인도인들과 같은 수로 이민을 오게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이런 추세로 가다간 걱정하시는대로 3년마다 브램튼만한 도시가 생긴 다는데,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이민제도가 못마땅합니다. 다음번엔 보수당을 찍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글쓴분이 말씀하셨듯 it랑 컴공쪽 수요 늘어나는 판에 인도에서 공급이 높으니 거기서 많이 들이는거죠. 인도인들 늘어나는건 캐나다만의 현상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고요. 일년에 250만명의 자국 인구가 이민나가는 나라고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디아스포라가 인도인 디아스포라임. 어디가든 똑같을거임 ㅋㅋ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아마추어 정부
캐나다가 영연방이라 원래 부터 인도이민자 많고 이민역사도 매우 깁니다. 아마도 원글님보다 훨씬 똑똑한 인도 이민자들은 많을거에요. 저역시 캐다다 사는 비주류 이민자로써 거지같은 인종차별글은 안보고 싶어요.
이게 인종차별 글인가요? 이글에서 인도인이 싫다고 이야기하거나 인도인들 이민 받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한적 있나요?
님댓글이 오히려 비아냥 거리는데요? 안경쓰시면 안경이나 똑바로 닦고 다시 한번 글 읽어보세요
동의합니다!
@세상을 열심히 살자 차별까진 모르겠는데. 인도인 이민자가 늘고있다고 쓰시고 마지막엔 걱정입니다로. 끝내시는건 충분히 부정적인 글로 느껴지는데요?
@세상을 열심히 살자 저도 원글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정말 요근래에 인도인들 엄청 많이 들어오신듯요.. 저희가게에도 이력서가지고 엄청 들어옵니다..제 입장에서는 구인난해소에 한몫해준다는.....
@세상을 열심히 살자 인도인이 지네 나라 커뮤글에 " 한국인이 캐나다에 많아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걔네들 김치/마늘 냄새 나고 자꾸 듣기 싫은 케이팝 틀어놓고 짜증놔아~"... 감이 옮?
그딴 마인드면 걍 한국으로 돌아 가시길. 어짜피 본인도 살면서 인종차별 받는 주제에 😂
저도 원글에서 인종차별 뉘앙스가 느껴지긴 하네요.
인종차별 글이 전혀 아니라면 이 글 그대로 인도사람 만났을때 한번 해보세요. 요즘 인도사람 이민 엄청 많이 오는거 같은데...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다. 캐나다 미래가 걱정된다고. 그러면 답 나오지않을까요? 이글 그대로 인도사람 대신 한국사람으로 바꿔서 누가 저한테 이런 얘기하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뭐 각자 해석은 다르겠죠.
더 늘어날꺼에요. minimum pay부터 high pay 까지 이분들은 차별없이 다 일하거든요 minimum 벌어도 본인들 고국에 비해 3~5배 더 많이 벌고 여기서도 minimum번다고 해도 생활이 되거든요.
무엇보다 이분들 보면 일에 대한 열정은 강합니다. 힘든일도 마다 하지 않고요
대신 무서운건 이분들이 가지고 있고 만들어 나가는 인맥이죠. 캐나다도 대부분 인맥이 중요하지만 이분들만이 만드는 인맥은 무시 못하죠.
이게 low pay job도 그렇겠지만 high pay technical job도 그렇거든요.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10년 15년 후면 이분들이 메니저가 되어 있는 직장들이 많을겁니다.
이미 곳곳에 인도인이 메니저가 많은 정부기관도 있어요.
이건 전혀 인종 차별 문제가 아닌듯싶네요. Nanaimo님은 뭔가 이해를 잘 못하시는것같네요. 미래를 예견하지 못한 잘못된 이민정책을 이야기하는것인데.. 이대로가면 melting pot도, mosaic도 다문화도 아닌 인도나 중동국가 될수도 있을것 같네요..
옳으신 말씀
diversity 가 중요하죠
인도만 받으면 diverse 하지 않죠.
원글님이나 다른 한국사람은 캐나다 이민와도 괜찮고 인도, 중국 사람들은 왜 오면 안돼요? 이민자들이 없으면 돌아가기 어려운 캐나다 경제인데 ,캐네디언 입장에서는 우리나 인도인이나 모두다 같은 유색인 외국인 근로자일 뿐이구요.
제글에 인도, 중국사람 이민오지마라 언급한적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거는 인도계열은 다른 이민자 부류와 조금 다르다는거지요, 인도학생들이나 인도이민자들 보면 대부분 민족과 달리 구름바람에 님이 언급한것 처럼 섞이려고 하지않아요
diversity 다양성이니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내로남불이 아니고 다인종, 다문화 국가에서
한 국가 이민자들만 늘어나는게 어떠냐고 의견을 물어본거예요,
이글에서는 한 인종에 대해 호불호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글에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지인들이랑도 이 주제에 대해서 비판적인 말을 자주 했지만 인종차별인걸 인정하면서 하는데ㅋㅋ
인종차별 아니라면서 발진하는 것은 좀 안 좋아보이네요
몇번을 말했지만 인종차별 글 아닙니다
다문화 국가를 지향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한나라 이민자만 급격히 늘어나는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를
물어보는게 저의 글의 요지 입니다
다시 글 읽어보세요
@세상을 열심히 살자 개개인의 느낌을 댓글로 적은건데,,인종차별이라고 느낀분들에게 굳이 아니라고 설명 하실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세상을 열심히 살자 세상을 열심히 살자님,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을 참 많이 하고 있고 제 주위에도 많은 친구들이 이문제에 대해 걱정을 많이합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의 의견에 삐딱하게 대응하는 분들은 어디나 꼭 있습니다. 님의 의견은 100% 인종차별과는 관계없는 의견입니다.
시간이 좀더 지나면 결국 무슬림의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아이들 낳는것 보면요
저도 이게 참 걱정이긴 합니다. 인도쪽 특별전형 이민이 있는데 그걸로 인해 너무 무지막지하게 이민을 받긴 했어요. 문제는 문제...
다음 정권이 어떤 정권이 받느냐에 따라 이민이 보수적으로 갈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중 특정 국가 국민을 위한 것이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인도쪽 특별전형 이민"이 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 외국인 노동자가 너무 많다고 비판하시는 분들이 제법 계셔요. 외노자들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지고 임금이 제자리라고 걱정을 하시죠. 하지만 외노자가 사라진다고 그 많은 3D 업종에 우리나라 청년들이 와서 일을 할까요? 지금 우리나라 전기 설비 기술자들 돈 많이 받습니다. 왠만한 대기업 대리 과장 월급 부럽지않게 받아요. 그래도 일을 할수있는 30대 이하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정부나 기업이 외국인 노동자를 받아드리는것이 물론 비용적인 절감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만 우리나라의 경우에 비용 절감이 예전처럼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외노자도 이제는 구하기 어렵기때문에 임금은 한국인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인도인이나 또는 다른 개발 도상국에서 들어오는 어떤이들이 어떤 일을 하든지 그건 그들이 필요하고 그들도 필요해서 오는 것일겁니다. 어떤 특정 나라의 사람들이 늘어난다해서 걱정할것도 없거니와 걱정해서도 안된다 생각하고있습니다. 우리니라도 한때는 이민을 엄청 많이 받은적이있었는데 타 국가 분들이 걱정했을지 궁굼하네요. 다들 편한한 밤 보내시길~~
30대 이하의 일할수있는 젊은이?? 40대나 50대는 그런일을 안한다는뜻인지, 안뽑는다는 뜻인지... 제가 50대라서 이런 의문이 드네요.. 4,50대 그리고 60대도 충분히 할수있지않을까요?? 아~~ 딴지거는건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요..안뽑는건지 안하는건지..
@마징가젯 안뽑는게 아니고 그런 기술들이 없어요 요즘 젋은 친구들은 대부분 책상에 앉아서 일하고싶어하지 현장에서 뛰는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요 ^^ 40대 이상분들은 기술을 가지신 분들이 많고 늦으막히 기술을 배워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도배기술을 배워서 건설붐이있을때 돈을 많이 버셨는데 그때 그분들 연세가 50대 중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또는 식당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은 외국인을 쓰는 이유가 비단 급여때문만은 아니예요 구할수가 없어요 사람을 ^^ 한국 상황은 그러해서 업주들이나 기업들은 외국인들이 들어오는것을 환영하는 상황입니다.
하향평준화. 더 이상 캐나다는 선진국이 아님.
중국인도 많고 인도인도 많은건 캐나다가 다국민을 받고있고 그걸 중요시 여기고 있어서예요. 그만큼 이민오는 한국인도 많이 늘어난거라고 보면 됩니다. 왜 이게 걱정할 일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토론토도 인도인들이 엄청나게 많아지는데 버나비, Abbotsford같은 도시들은 토론토랑 비교도 안되게 인도인들이 엄청납니다. 상상이 가나요? 진심 걱정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말꼬리잡는건 아닙니다.. 한국인들은 모든면에서 인도인들에게 밀린다는건 한국인들은 인도인보다 일을 가려서, 혹은 힘든일, 궂은일을 안하려고 하는건 아닐까요? 한국인도 캐나다에서 일을 무섭게 5년 만 빡세게하면 ,, 뭐가되도 될듯한데말이죠. 영어권출신국가,, 영어가 전부는 아닐지라도 한수 먹고들어가는건 무시할수없는 현실같습니다
인도식당 더 많아지고 경쟁하면 더 맛있어지고 저렴해서 좋죠. 일단 인도인들은 고등교육을 영어로 받는것에서 캐나다에 오면 바로 현장에 투입가능합니다. 이민자에게 무료로 해주는 영어교육을 따로 할 필요가 없으니 캐나다 정부는 세금을 아끼는거죠. 정부입장에서는 빨리 인력난 해소하기위해 영어잘하고 고학력자들인 인도인을 받는게 빠르고 쉬웠을겁니다. 그정도 스펙을 가진 한국인이라면 그냥 한국에 살죠. 경험상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그들의 활약은 정말 뛰어납니다.
글을 보면,
지인 말에 의하면, 많다고 카더라, 이민 선배(이건또먼가요?)가 안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
정확한 내용도 없이 정확한 이유나 근거도 없이,
그냥 느낌상으로만 캐나다가 걱정되시는건가요?
그럼 정확히 무엇이 두려우시고, 무엇이 걱정되시는지요?
그냥 주위에 인도 사람들이 많아서요?
아님 영어가 된 고학력자들이 우르르 와서 경쟁에서 밀릴까 고민되시는건가요?
아님 인도사람들이 늘어나서 인도 정치인들이 늘어나서
인도 사람들을 위한 정책이 생길까 두려우신가요?
한국도 아니고, 이민자들이 모이는 캐나다에서
이렇게 카더라 정보만 가지고 소히 말하는 편견으로,
다문화로 변해가는 이 세상에서 본인이 먼저 폐쇄적으로 가는건 아닐런지요?
특히, 왜 캐나다 인도 이민자들은 저임금 노동자라고 보시는지요?
한국에서 봤던 외국 노동자와 같을까요?
가족이 다 나오지 못하고 가장만 나와서 일하는 외국 노동자와
가족이 모두 다른 나라로 함께 이민 올 수 있는 상황이 과연 같을까요?
그럼 한국에서 온 워홀들과 캐나다에 일하는 인도 저임금 노동자와 비교를 했을때,
누가 더 노동력이나 경제력에서 우위에 있을까요?
아님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과 인도 학생들과 비교했을때,
누가 더 노동력이나 경제력 레이스에서 빨리 달릴 수 있을까요?
캐나다 정부 눈에서 누가 소위 말하는 고학력 고효율 노동력이라고 보여질까요.
@쌍개미 222
@쌍개미 공감
다 좋은데 이민심사를 통과하는 사람들이 몇몇 나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좋다고 보지 않습니다. 나라마다 쿼터제를 도입해서 한국사람들도 인도인들과 같은 수로 이민을 오게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이런 추세로 가다간 걱정하시는대로 3년마다 브램튼만한 도시가 생긴 다는데, 너무 한쪽으로 편향된 이민제도가 못마땅합니다. 다음번엔 보수당을 찍어야할거 같아요.
1프로요? 지난 5년동안 이 나라 인구 증가의 70%가 이민자들 통해서였고 이미 전체 인구의 23%가 이민자인데 어디서 나온 일프로인지
그리고 글쓴분이 말씀하셨듯 it랑 컴공쪽 수요 늘어나는 판에 인도에서 공급이 높으니 거기서 많이 들이는거죠. 인도인들 늘어나는건 캐나다만의 현상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고요. 일년에 250만명의 자국 인구가 이민나가는 나라고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디아스포라가 인도인 디아스포라임. 어디가든 똑같을거임 ㅋㅋ
캐나다 인구가 대충 3천8백만이고 매년 50만명씩 이민자 받는다니까 대충 1% 넘는데 ㅎ
원어민으로 태어나서 홈리스로 구걸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보단 사회에 더 도움되기때문에 저는 별 생각없어요
솔직히 인도인들 이제 그만 막아야 할 정도입니다.....모든 인도인이 싫진 않아요 하지만 대가리에 수건 싸메고 냄새 풍기면서 다니는게 이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돈드델미왓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