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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ro Giordano
이탈리아 사진작가 Sandro Giordano의 'IN EXTREMIS'라는 프로젝트야
여시들만 보더라도 다들 너무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작가는 과거에 비해 경쟁사회라고 불릴만큼 많이 빡세게 살아가는 우리 모습에 반항하는 모습을 담았어
현대의 삶의 속도과 과도한 경쟁속에서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갑자기 모든것이 무너지는 삶의 블랙 아웃을 다소 우스꽝스럽게표현했어
여시들도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무너지지 말고 일상 안에서 여유를 찾고 조금씩은 쉬어갔으면 좋겠어
우린 아직 젊고 즐길 날들이 많이 남아있잖아ㅎㅎ 다들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청춘이니까!
(브금 가사를 잘 들어줬으면 좋겠어)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으면 작가홈페이지 http://instagram.com/__remmidemmi 를 참고해!
첫댓글 언니 항상 작품 잘보고 있엉 우왕.. 자빠져있네 나처럼..
후아.......... 첫짤부터 심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좋다...... 의도도 좋고 사진도 잘 드러낸다.... 브금도 좋아.....
멋지다.. 말하고자하는게 딱 보이는 사진이네
공감간다..뭐든다해야하고 시간은없고
포즈가 기괴한데 주제가 딱 보여서 좋다
찍을 때 아팠을 거 같아;;; 언니 글 넘 좋아 ㅠㅠ
기분나빠..
22...음악만없었으면,
@덕중덕은잡덕이라하노라 그냥..추락자살한 사람 사진같은 느낌? 그냥 시체사진같아 좀..기분나빠
글쓴언니! 작품 잘봤어!!ㅠㅠ지금보니 내 댓글이 기분나쁠수도 있을거같아ㅠㅠ 기분나빴다면 미안해..그냥 난 사진 보고 느낀 생각이었어!!
@녹챠 아니야아니야!ㅎㅎㅎㅎ 작품은 받아들이는 사람에 대해 뜻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잖아 나도 여러명의 다양한 감상을 보고 싶어서 글을 쓰는거구! 기분 안나빴어ㅎㅎ
언니 댓글 보니까 나도 그렇게 느껴져. 정말 어디서 떨어져 죽은 시체같아..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짓이겨진 느낌도 들고..
어쩜......
우와진짜독튿하고 의미있고좋다..
멋지다
신기하다ㅋㅋㅋㅋ 얼마전부터 작가 인스타 팔로우하고 있었는데 여시에서 보니까ㅋㅋㅋ 반갑당ㅋㅋ
우와 신기해
색감너무이쁘다ㅎㅎ 근데 내가 다 아파지는 느낌...ㅠㅠㅠ
공감돼....
음 첫사진보자마자 추락사인거같아서 깜짝놀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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