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한국식품에서 드라마 CD 팔던 때 기억나시나요? (추억팔이)
맛소금 추천 0 조회 1,188 23.04.06 22:4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07 04:40

    첫댓글 더 옛날엔 비디오방 있었어요.ㅋㅋ

  • 23.04.07 07:00

    C.D 요?? 그전에 1997년도에는 DVD 대여점이 정말 많았었죠. 갤러리아 생기기 전에요. 야인시대 빌려갈려고 막 예약했던 아주머니들,,, 지금은 할머니가 되셧겠네요. 저는 20대에서 50대로... 진짜 옛날생각이 아련히~~~

  • 23.04.07 09:56

    기억나요 그 씨디 팔던곳 ㅋㅋ 한장에 1 불이엇나 그랫는데 많이 사다가 봣죠 저도 옛날이 그리워 지네요 .. 여름이면 할거 없으면서도 심심해서 나가던 크리스티 .. 친구와 만나서 걸으면서 구리다고 하면서도 맨날 만나서 놀던 거리 . 그땐 지금보다 카톡도 없엇는데도 정말 재밋게 놀앗죠. 그땐 갤러리아 h mart 등이 없엇던 시기라 어디서 김말이 판다고 하면 찾아갓던 기억이 .. 명동통닭, 아주커 치킨 , 초대 술집 , 폼 소주방 , 발걸음 술집 .. 크리스티의 오락실 .. 다 추억이네요 ,

  • 23.04.07 11:49

    핀치에는 동아식품에서 한국드라마 본다고 예약해놓고, 음식은 장터국밥집이 정말 맛있었죠...항상 나오는 계란찜 반찬..
    장보러 멀리 갈필요없이 지금은 없어진 노프릴 걸어서 다녔었고, 햄버거는 버거킹이 있었죠. 간혹 쥬니어와퍼 99센트 세일하면 있는 동전 다 모아다 몇개씩 사서 먹고 했었는데..술은 세퍼드아래 녹스에 자주 갔었고. 그 사장님이 지금은 한국에서 잘나가는 요리사 하고 계시죠.. 시간 참 빠르네요... 캐나다 잘 안바뀐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노스욕만해도 참 많이 변했네요.

  • 23.04.07 17:10

    다 기억나네요 .. 버거킹 위치에 지금은 다른 건물이 들어왓지만 그당시 영길의 버거킹은 정말 좋앗죠 .. 장터 국밥집도 좋앗구 .. 그당시엔 갤러리아 hmart 없어서 한국가면 꼭 바나나맛 우유 많이 먹고 왓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