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노포동 지나서 있어도 사람들이 찾아갈정도였고
케텦시절에는 찾아오라고 홍보도 엄청 했던거 같은데
케이티는 참 뭔가가 정반대로 돌아가는거 같네요
팬미팅도 케텦시절에는 경기장내에서 선수별로 했었고 그런게 팬만들기에 더 도움이 될텐테요 쇼핑몰도 홈피 열심히 하면 물건 포인트로 구매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뭐
점프볼 기사보니 유료관중도 적고 무료표가 많아도 사람들이 안보러가니
경기장이 커봤자 삼층은 쓰지도 않는곳이고 실제관중석은 휠씬 적은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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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농구장은 언제 흥행이 다시 될지 암울하네요
2년간 7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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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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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홈팀 선수들도 호텔에서 숙박하는데 이게 바뀌지 않는 이상 팬들 인식이 변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마케팅을 논함에 앞서 적어도 프로축구 정도의 성의는 보여줘야죠.
금정체육관 시절 생각나네요 ㅎ 좀 신경썼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은 관중수는 확실하게 성적에 영향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면 많고 못하면 안가고.. 당연한 건데, 부산이 이게 좀 심한 것 같아요
아닙니다. 정기 시즌 우승했을 때도 경기장은 텅텅 비었죠... 일단 기본적으로 부산은 야구에 너무 편중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빨리 부산 농구 부흥기가 와야 될텐데... 그럴러면 확실한 이슈 메이커 스타가 와야할 듯 합니다.
부산지역 연고 모든 팀들이 타도시에 비해 관중동원력이 부족하네요. 야구 마져도 성적부진으로 감소가 심하구요. 축구는 야구와 경쟁상대라서 마케팅에 공을 많이 들이는데 농구는 딱히 그런상대가 없어서 인지 마케팅에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1. 허울뿐인 지역연고제 - 홈은 사직인데.. 연습은 수원에서 한다죠.... 대부분의 선수들의 집도 수도권이고.... 지역밀착도가 떨어짐
2. 될때로 되라 마케팅 - 딱히 마케팅도 신경 안씀... KT 에이스이자 KBL 넘버원 슈가 조성민 아는사람 거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