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역술가가 아닌 자들은 습관적으로 "난 맞출 수 있다."라고 말한다.
원래 뭘 모를수록 자신감이 넘쳐요.
시 일 월 년 (곤명) 乙 辛 丙 辛 未 未 申 酉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 자료출처 : 원장 서상원
직장인 |
월겁용관이다.
병화는 두 개의 미토를 자신의 세력으로 가지고 있다.
경자운 갑진년, 신자진 수국이 모두 모여 동하였으니 관을 본격적으로 극한다.
그녀는 현재 남편이 싫다. 그리고 다른 남자를 만난다.
내가 이걸 바로 맞췄냐구?
아니다. 상담하면서 퍼즐을 맞추듯 맞춰나갔을 뿐이다. 우선 직장, 남편에 대해 물어봐야지.
만약 팔짱 끼며 맞춰보라면?
난 솔직히 말한다. 명리는 명의 이치를 논할 뿐, 신점처럼 맞추는 술법은 아니라고.
첫댓글 신금 일간이 매우강하다.
병화 정관은 두여인 투합 사이에 끼어서 흠퍽 젖은 모양으로 어둠속에서 헤메고 자신의 갈길을 찿지 못하구나.
화생토 봉사만 했지 돌아오는 것은 극만 받는구나. 경자 신진국으로 수국화로 병화는 빛을 잃고 헤메도다.
시상 을목이 비록 투간했으나 을경합금으로 구원하지 못하도다.
결국 신축대운에서 辛으로 관의 뿌리를 훼절하고 축미충을 이루니 부부궁이 혼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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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대운이 와서 일시원진이 발생 배우자가 너무 보기 싫어
애인을 두던지 이혼을 요구하던지 하는 운이죠 대운의 배합을 보면
이혼하던지 아니면 애인두던지 둘중 하나를 하는 운이죠
문제는 여명이 너무 간댕이가 크고 정관이 쟁합하고 뿌리가 약한 것이 흠이죠
감사합니다.
乙 辛 丙 辛
未 未 申 酉
팔자에 비견(比肩)겁재(劫財)가 중(重)하면 반드시 재관(財官)으로 다스려 주는 길이 선(善)한 도리(道理)이다.
그러므로 사주가 록겁용관(祿劫用官)이 되면 정관(正官)이 비견(比肩)을 합비(合比)하므로
겁재(劫財)를 제어하였으니 정관(正官)의 공(功)이 작지 않았다.
그러므로 남편의 복(福)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명주는 남편에게 별로 애뜻한 정(情)이 없다고 하였는데 문제는 병신합반(丙辛合絆)이다,
정관(正官)이 비견(比肩)과 합하는 모습은 남편의 정(情)이 다른 여자에게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고로 명주(命主)가 남편 몰래 다른 남자를 만나 사귀고 있는 까닭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
병신합반(丙辛合絆)은 정관(正官)이 비견(比肩)과 합한 것이니
남편이 나의 경쟁자인 비견을 데리고 나의 곁은 떠난 간 모습이였다.
또한 2개의 편인(偏印)이 정관(正官)의 힘을 설기(泄氣)하여 그 공(功)을 흩어지게 하였는데
바로 효신살(梟神殺)이다.
대개 일주(日柱)가 효신(梟神)이면 정관(正官)을 탈관(脫官)하는 작용을 하게 된다.
감사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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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신살로 인해 탈관이 되면
반드시 신의(信義)를 저버리게 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때에 따라선 정관(正官)을 배신(背信)하게 될 수 있죠.
또한 효신이 겁재를 생함으로 좋은 현상이 아닌데요.
이것은 겁재의 화(禍)를 예고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