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감독 조지 틸먼 주니어
로버트 드니로 (빌리 선데이 ). 쿠바 구딩 주니어 (칼 브려서)
샤를리즈 테른 (그웬 선데이 ). 온 재뉴 엘리스 (죠 , 칼브리셔 아내 )
* 줄거리 *
1943년 캔터키 소로나 ,방과 후 소년은 집에 돌아오는 길 동네 어귀에 있는 강물로 뛰어 들어
강 밑바닥까지 내려가 가라앉아 있는 차에서 놀다 올라오며 만족한 웃음을 짓는다.
가난한 소작인의 아들인 어린 칼 브리셔는 아버지의 농사일을 거두려 하지만 아버지의 말은
"아빠는 자식 공부가 먼저다, 아빠를 돕다간 평생 학교에 못간다"
아빠랑 약속할래 ? 뮤슨 약속이요 ?
"아빠처럼 되질 말아라"
칼 브리셔는 새로운 꿈을 위해 해군에 지원한다
배웅하며 아버지는 칼 브리셔가 9개월 후 휴가 나온다고 하자, 아들에게 말한다
집에 돌아오지 마라, 해군에 뼈를 묻어라, 사람을 섣불리 믿지마라
,필요하다면 규정을 어겨라, 절대 멈추지 말고 최고가 되라.
군대 생활이 힘들거다 . . .포기하면 안된다. 절대로 . . . .
그리고는 칼이 애지중지 했던 조립식 라디오를 건네준다 거기에 써있는 A .S .N .F . .
남태평양 호이스트
칼은 취사병으로 구슬 땀을 흘리며 근무하고 있다
흑인들이 할수 있는 3기가는 취사병, 장교 쫄다구, 군대생활 끝내고 나가는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드는 동료들 . .
화요일에만 흑인들은 수영을 할 수 있는데 그 불문율을 깨고 물에 뛰어든 칼
그를 저지하려고 백인 전우와 수영시합을 하게 되어 이겼지만 감방행.
중대장의 선처로 "해양 구조대 "로 뽑혀 갑판원으로 올라오게 된 칼.
중대장은 말한다 가장 빠르고 배짱도 있고, 가서 수영만 해라. 백인 구역엔 얼씬도 하지말고 . .
그곳에서 비행기가 떨어져 무전병을 구하는 선데이 상사를 처음 본다
상관의 명령에 불복종한 체 동료를 구하러 들어갔던 선데이 상사는 공기 색전증으로
잠수부를 할 수 없게 되자 병원에서 난동을 부려 강등에 월급 삭감과
베이온 해군구조학교로 전속된다
2년후 100여통의 편지를 보내 입학허가를 받아 학교를 갔건만 초소 부터 푸대접이다
다시 만나게 된 선데이 상사는 노골적인 무시와 적의를 표명한다
전속 신고조차 못하고 초소 옆에 서 있는 그에게 선데이상사는 뻐스 티켓 사줄테니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자.
그는 말한다 "자신을 존중하는 해군은 절대 노새나 끌지 않습니다"
숙소를 배치 받았건만 같은 방을 쓸수 없다며 다 나가버리고 한친구 스노우 빌만 남는다.
스노우빌은 기혼자에 주 대표 수영왕의 전적을 갖고있지만 긴장을 하면 말을 더듬는다
느닷없는 기습 테스트에 스노우빌은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선데이 상사는
그를 교육에서 제외 시킨다
실습시간 중 돌발 상황으로 인한 사고에서 칼은 동료를 구했지만
오히려 동료를 나둔 채 물밖으로 나온 백인사병에게 훈장이 수여 된다
중1의 학력소유자인 칼은 학과 시험때문에 낙제를 할 처지, 그는 공공 도서관에 찾아가
도움을 청하는 과정에서 의사 지망생인 조를 만나 부단한 노력으로 76점을 받아 위기를 넘긴다
또한 그녀와 사랑이 싹터 결혼을 하게 된다
아버지의 위독 (?)으로 상심해 있는 그에게
결혼기념일 이라며 선데이상사 부인은 남편이 댁을 학교에서 짜를거에요라고 말하며
남편이 있는 술집에 칼이 갈것을 제안하고, 함께 들어가자 두사람을 노골적으로 빈정거린다.
또 칼은 선데이상사의 타켓이 된다
잠수복을 입고 오래 버티기 시합을 제안하는 선데이상사 , 칼은 지면 군복을 벗어야하고,
칼은 이기면 스노우 빌을 교육에 참여하도록 하는 조건을 내세운다, 칼의 승리
그 학교의 총지휘자로 있는 미스터 패피로 불리는 그는 전쟁영웅이지만
정신이상으로이 학교장으로 와 있다
유색인종인 칼을 자기 재임 기간동안 졸업시킬 수 없다는 굳은 신념을 가진
그는 어떻게든 칼을 탈락 시키려 한다
마지막 시험, 심해 밑에 들어가 기계를 조립하는 시험이다
사병들이 잠수하면 공구 주머니를 내려 보내준다. 그리고 소요시간 체크이다
칼의 공구주머니는 일부러 칼로 찢어 공구가 흩어져서 내려보내고
그는 생사의 위험까지 느끼며 9시간만에 조립하건만
학교장은 올라오는 줄을 짜르라 명령하고
선데이 상사는 그를 구하고,또 강등이다
칼의 라디오를 박살냈던 선데이 상사는 떠나며 똑같은 라디오를 갖다놓고
거기에는 "A son Never Forgets"
자기 감정을 못다스리는 선데이상사와 그곁에 힘들게 있는 아름다운 부인.
그들은 서로에게 상처를 내면서도 깊이 사랑한다.
결국 알콜로 인해 병원신세로 차료를 받게 되고 . .
칼은 유능한 잠수부로 복무하던중 50메가톤급 핵탄두를 찾는 과정에서
배로 인양 도중 하중을 이기지 못한 줄이 끊어지며 다리에 큰 부상을 당한다
영웅은 되었지만 잠수는 할 수 없는 그는 실의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배달된 책자에는 의족으로 공군생활을 하는 군인이야기가 기재되어 있고 그는 결심한다
다리를 절단하고 의족을 끼고 잠수부로 군인 생활을 다시 하기로 결심한다
아내의 반대로 두사람은 소원 해진다, 떠난다는 그녀 . .
결혼 반지를 군번 목걸이에 끼우면서 우는 칼 . . .
본인의 피나는 노력과 선데이상사의 트레이닝으로 그는 그가 할수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법정으로 가는데 . . .
자신이 내세운 새로운 해군 잠수부복과 방법을 관철시키려는 상관때문에
그는 150 Kg되는 잠수복을 입고 부축없이 혼자 일어나 열두걸음을 걸어야 한다
나약해지려는 그에게 불같은 호령으로 그를 일으켜 세우는 선데이 상사. . .
그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해내고 운다
그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떠나는 선데이 상사.
칼 브리셔 (1931,06,19 ~ 2006,06,25) 는 1968년 미역사상 최초 장애인 잠수부,
2년후 최고 다이빙 교관 9년간 군복무를 더했다고 합니다.
묘비명 : "I ain't gonna let nobody steal my dream"
감상평 : 실화라 더욱 가슴에 와 닿은 영화
가난하였지만 정신 세계만큼은 어느 부자 아버지보다 더 훌륭했던 칼 브리셔의 아버님
조가 왜 그리 잠수부가 되려고 하니까? 그는 다들 안된다고 하니까 . . .
신념대로 살아가기 위해 그많은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는 사람들에겐 뭔가 다른 향기가 나오고
많은 사람들을 감동하게 합니다
젊음이 있는 세대들이라면 꼭 추천하고픈 영화.
첫댓글 잠수부가 대단한것도 아닌데...
남다른 향기가 뿜어지는게 맞네요~
아름답고 멋진 젊음의 향기--
잘봤습니당~
명절 잘 보냈셨나요
큰집에 세배 갔는데...손주 녀석들이 할아버지 세배 받으세요........
적응이 않되어서 죽갔되요.....
플레져친구님 ~
영회에대해 참 좋은자료 올려주어 고마워여
즐건휴일되구여 ~~
황새님 명절 잘 보냈셨죠?
영화한편 잘봤네요~~~
영화는 잘 안보는 편이라서.....
명절 잘 보냈지요
운동 열심히 하세요
오늘 번개 산행을 했는데
산행중 댄스 매니아들이 많드군요
운동중 최고 라고 극찬하는 분들이 많더이다.
일요일 날 보입시다.
@석포 ㅋㅋ 노후에 취미활동으로는
댄스가 최고랍니다
등산도 댄스도 모두요
그려요 기원제날 뵈어용^^
플레져님 명절 잘 보냈어요
좋은 자료를 많이 올려 주셨는데
문외한이 이해 부족으로 헤맵니다
오늘 부산 날씨 억수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