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가 발매한 'Boys Like You'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이태원 참사를 암시하며, 미래의 이태원은 베리칩 이식의 메카가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몇몇 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커다란 악령들과 호박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어둡다는 점을 고려하면, 바탕색은 보라색이며, 안쪽의 색상은 주황색입니다.
보라색은 무지개의 7번째 색, 주황색은 무지개의 2번째 색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둘을 붙인 숫자인 72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어둡고 악령의 의미를 더하면, '솔로몬의 72악마'가 도출됩니다.
또 여기에, 호박의 의미를 더하면 호박 가면을 쓰는 날이자, 악령의 기운이 가장 활발한 날인 할로윈데이가 도출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하단에는 흰색 유령들이 보이는데, 사람의 치아처럼 생겼습니다. 여기서 '이'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간주하고 보면, 치아는 흔들거려서 곧 빠질 것처럼 위태로워보입니다. 여기서 이에 부합하는 한자인 위태로울 '태(殆)'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흰색 유령들은 전체적으로 원한에 찬 표정을 짓고 있는 것처럼 생겼습니다. 여기서 이에 부합하는 한자인 원망할 '원(怨)'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도출된 세 글자를 합치면 '이태원'이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커다란 악령들은 험준한 산처럼 느껴지기도 하며, 악령들의 몸체에는 흑요석이 박혀 있는 것처럼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에 부합하는 문명들은 험준한 산에서 문명을 이루었으며, 흑요석을 무기나 도구로 애용했던 문명들인 아즈텍 문명 및 잉카 문명입니다.
이 문명들은 잔혹하고 잦은 인신 제사를 바친 것으로 유명한 문명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할로윈데이 기간에 이태원이 악령에게 인신 제사로 바쳐질 것이다 즉, 이태원 참사 암시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일은 제77주년 경찰의 날인 2022.10.21입니다.
주년에 부합하는 숫자 77은 자릿수를 무시하고 그대로 읽으면 '칠칠'이 되는데, 이것은 해야될 일을 자주 잊어먹는 성격을 뜻하는 단어인 '칠칠맞다'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리고, 발매년도에 부합하는 숫자 22는 자릿수를 무시하고 그대로 읽으면 '둘둘'이 되는데, 이것은 비밀문서를 둘둘 마는 소리에 부합하는 소리로서, 비밀작전에 부합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경찰이 참사 당일에 칠칠맞은 행동을 하도록 즉,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도록 은밀한 작전을 펼쳤다는 암시가 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앨범명 중 boys의 bo와 like의 i가 조합되어 있는 형태로 적혀 있는데, 이를 조합하면 bio 즉, '생체'라는 뜻의 영어단어가 도출됩니다.
그리고, like의 ke와 you의 y를 조합하면 key 즉, '열쇠'라는 뜻의 영어단어가 도출됩니다.
이 둘을 조합하면 생체 열쇠가 됩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위의 단계에서 사용되지 않은 문자는 like의 l(엘)인데, 특이하게 생겼다는 점을 고려하여 두 번 사용하면, 남은 문자인 boys의 ys와 조합될 경우, 'lys' 즉, '용해' 내지는 '분해'라는 뜻이 있는 영어단어가 도출됩니다.
그리고, l(엘)을 또다른 남은 문자인 you의 ou와 조합될 경우, 'lou' 즉, '망루' 등등을 의미하는 한어병음이 도출됩니다.
이 둘을 조합하면 '융화시켜주는 전문 센터'가 도출됩니다.
일곱 번째 단계로,
5번째 및 6번째 단계에서 도출된 개념을 조합하면 생체 열쇠를 (인체에) 융화시켜주는 전문 센터가 되는데, 이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의 유력한 후보이자 '베리칩(verichip)'이라고 불리는 인체 삽입형 신분증명서 겸 신용카드를 전문적으로 몸에 삽입시켜주는 곳을 뜻한다고 볼 수 있으며, 화보가 암시하는 바를 종합하면 미래에 이태원이 그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