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부 <요세미티>국립공원에서의 행복을☜
두어시간 달려가는 주변은 캘리포니아의 골드 스테이지다.
들판을 지나 곳곳에 캠핑카 대여소도 많이 보인다.
<요세미티공원>이 가까워 진다는것을 느낀다.
한국의 산골짜기 같은 숲으로 우거진 꼬부랑길도 나타나기 시작한다.
<메타쉐퀘이아> 나무가 하늘을 찌른다.
몇날 몇일을 끝도없는 직선길이었지만 이제는 꼬부랑길이.
몸이 쏠릴만치 곡선길이고 첩첩 산중이다.
저멀리 산등성이 사이로 태평양이 눈에 들어 오지만
카메라에 잡히지는 않는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숲속 전나무에 달린 잣송이가 주렁주렁.
변하지 않는 화강암의 12km U,V 계곡이 <요세미티>의 볼거리요,
자랑거리이다.
인디언의 용어로 <요세미티>는 하품하는 뜻이고, 비운의
박정희 대통령이 다녀 가셨다고 한다.그는 울창한 밀림을
보고 느끼시고 우리나라도 조림사업을 하여 울창한 산야를
만들겠다는 꿈으로 결심을 굳혔다.한다.
.유독히 검은곰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혹시나 했지만 그런
행운이 우리에게 올리야...군데 군데 쓰러져 썩어가는 나무의 검은
모양과 흰모양은 흡사 곰이 서있는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화강암 계곡의 면사포 폭포의 비경과 호주명물 큰 바위랑
버금가는 바위도 내 카메라에 담겨졌다.
2단폭포 739m 요세미티 폭포는 햇살에 무지개가 피어난단다.
모두들 하차해서 짙은 숲속의 산 내음을 맡으며 짧게나마
산보를 즐기는데 쪼르르 잣을 까먹는 모습의 다람쥐를
보고서 있는대로 눌렀더니 한컷찍혔다.
폭포밑의 안개구름을 등지고 찍은 사진이 마주보는 햋빛 때문에
조절이 잘 안된다.오랜만에 숲속 상쾌한 느낌에 정신이 맑아진다.
예전에 잘 못느끼던 가뿐함이 느껴진다.
그러나 지금은 물이말라 작은 폭포만이 면사포 폭포를 유지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빠져나와 <멜리포사시>를 지나 면서
목축과 유실수 재배로 많은 소득을 올리는 도시 목초지
풀이 1,2월에는초록색 이지만 여름에는 누렇게 변한단다.
다른 나무들은 지금 푸르건만 ...
하긴 LA 어디를 가도 가꾸지 않은 들판의 잔디는 누런색이다.
때맟춰 물을 주고 관리를 하면 사철 초록색 이란다.
들판에는 농부들의 수확이 한창이다.한국이나 미국이나 수확
에는 반듯이 농부가 필요 한가보다.배추.상추.포도.수박.열매.
등은 인부가 필요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이곳에 과일은 햇살이 따가와 모두가 당분이 많고 퍽이나 맛이있다.
요세미트 현판
요세미트 약도
요세미트 가는 주변숲
공기가 맑고 정신도 맑고
요세미트 입구 옛날 모습으로 된굴
욱어진 숲사이로 햇살이
한개의 바위로 솟아오른 바위산
산 사슴이 사람을 봐도 도망치지 않는다.
쭉쭉뻗은 경제림이 가득하다.남대문 대들보감이 많아서--
이곳에도 한국여행객들로 붐빈다.
장마에 부서진 다리를 임시단일로 철교로
1~2월에는 푸른잔디- 여름철에는 누런잔디로
넓고 넓은 들에는 엄청난 곡식이 여믈고 있다.
들에는 포도.사과.배추.상추.오이.수박.참외.등등
욱어진 숲사이로 면사포 폭포.요세미티 폭포가--
물이 부족해 폭포줄기가 약하다.
경제림이 빽빽하다.
<여행을 사랑하는 홍천입니다>
첫댓글 즐거우셨나요 부럽습니다 저는 우리나라도 다 못돌아다녀서
우리나라 좋은나라 맛 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금수강산 이랫잖아요.
백두산도.금강산도.지리산.한라산.부산.광주.대전 울산.강릉 모드
아름답구요.방방곡곡 아름다운 산야와 고장의 특색을 지녔답니다.
괴산에 가면 대학찰옥수수가 엄청 맛이 있구요.
안면도에 가면 단호박이 맛이좋답니다.
건강하실때 여행을----
홍천형님
거운 여행 되십시요..^*
합니데이..^*
여행담 고맙습니다
힘들이않고 여행할수있어서 좋은데여
*
*
*
슾사이로
귀암괴석이 보이고
2단 폭포수의 운치가 절정을 이루네요
아름답습니다..^* 에고 부러버라..^*
행님
*
*
서부의 사막을 지날땐
류가
가도가도 꿑이 않보일때는
쉬원타기보다는 후덕지근하고 지루했답니다.
그래도 페루의 모래사막 보다는선인장
좌우1 메타 간격으로 자라나고 벒판을 덥고
있기에 황사염려도 없어 괞찬더라구요.
ㅓ그래도 어느곳에는 많은 곡식이 얼매를 밎고
곡창지대는 만삭입니다.역시 부자나라 다운
면모가 여기서부터 엿보입니다.
어느시기에는 쌀이 남아서 슈퍼에서 물건을
사면 덤으루 한포대씩 나워주기도 했답니다.
이곳에는 물가가 비쌉니다.휘발유 리틀에
3$가 넘으니 한화로 3500원 비싼편이지요.
전체덕으로 볼때싸다고 합니다,
보통 한식도 비빔밥 순두부 순대국 해당국등
10불이 넘습니다.
그러니 한국이 살맛나는 겁니다.
모든것이 내 입에 맞질않으니 역시
입맛은 내입맛대로 먹어야 맛이 있다라고
할수 있엤지요.평생 그렇게 상았으니까.
그래도 젊은이들은 이곳 양식이 좋답니다.
가지말고 여기서 이렇게 좋은 영양가있는
음식으로 살기를 --
역시 여기서도 세대차가 벌어집니다.
늘 건강하시구 힘차게 삽시다.
못가본대라 더멋지게 보이네요....
가고자 하면 여비도 마련되오니 힘있은때 --
다녀오시길-- 늘 겅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함께 찍으신 사진이 너무 부럽습니다요,,,,,,,,,,,하늘 찌를듯 수림이 우거진 곳에서 ,,,,,,,한컷 하셧네요,,,,,그 사이로 겨우 보이는 하늘이 ,,,,엄청 맑고 푸르네요,
홍천여행님<>>..
늘 이렇게 않아서 좋은구경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두분의 모습이 넘 행복해보이십니다 ..
아잉
넘 부럽아옵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넘처나는 날만 함께 하십시요 ..
좋은글과 사진영상을 잘 보고갑니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미국이 늘 부럽지만
대자연을 잘 보존하고 파괴시키지 않은 그들이
더 부럽기만 합니다.행복하세요~^^
맞아요.
그네들은 옛것을 고치지 말고 가급적이면 그대로 보존해라.
한답니다.그러기에 관광지에 화장실 한개를 2개-5개로 고치지
말라고 돼 있답니다.그래서 관광객은 많은데 화장실이 적어
붎편하기 긎이업답니다.그래도 않고치고 보존을 소중히 한다나요.---
^^
안녕하세요 다녀가셨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요세미테 공원을 부부가 나란히 가셨으니 좋았겠습니다. 전 혼자 갔었기에, 다음엔 꼭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와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요세미테에서 시에라네바다산맥 건너서 데쓰밸리 갔다가 메타세콰이어 숲 들러서 다시 LA로 돌아오면서 정말 많은 곰과 사슴과 코요테를 보았습니다. 요세미테의 코요테는 그래도 살이 쪄서 돌아 다니던데 사막에서 본 코요테는 비루먹은 개처럼 불쌍하게 보이더군요.
에- 감사합니다. 같이 다녀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뒤도라 섰읍니다.
또가고 또가고는 쉽지않습니다.정말 아름답더군요.
푹 몇일 머물러서 귀고 싶었지만 그언 여유는 없고
정말 멌진코스를 밟으셨군요.
부럽습니다.감사합니다.
요세미테 공원을 다녀오신 여행 스케치
하늘을 가리는 경제림이며
면사포 폭포 요세미티 폭포
넘넘 아름답군요.
사슴이 뛰어 놀고 끝없이 넓은 초지와 곡창지대
놀라움입니다.
여행의 의미를 실감케 사진으로나마
느끼게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근데 여행지의 아름다움 보다
더 아름다은 것은 사모님의 아름다움이십니다
원앙의 두분의 모습에서 행복의 영금을 알게합니다.
두분 늘 건강 잘 챙기시옵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겁게 살다 가렵니다.
려가서 오전 11시부터-오후 3시까지
늘- 칭찬만 해주시고 할말을 잊었음니다.
여행이란 줄거움을 더해줍니다.
자주가는 다니는편은 못되지만 가끔
나가돌아 다닌답니다.
그래도
오늘은 아틀렌타에서 미공군 에러쇼를 1
했는데 수천명이 바닷가 모래밭에 앉아
관람을 했답니다.
특이한것은
공군비행기가 공줄에서 약 10분동안
정지한상테로 머물러 있을때 말문이
막혔읍니다.
헤리콥타도 아닌데 말입니다.
다시한번 감탄했답니다.
뉴욕에서 아틀렌타까지는 승용차로
3ㄷ시간을
구경하고 뉴욕을 돌아왔군요.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많이 담아 오셨네요. 구경 잘했읍니다 .감사 ^>
감사합니다.
겁게 보셨다니 더할나위 없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