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캐스모 회원들의 현재 "상태"를 알 수 있는 litmus 시험지 또는 barometer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이들이 어떤 화두를 던지면 사람들이 정말 기를 쓰고 달려든다.
별난 사람도 있구나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지나치는 "자신과여유가 넘치는" 사람이 대부분인 날이 어서 오기를 고대해 본다.
표현 방식이 좀 바람직 스럽지 않아보여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 분들이지만 현재 캐스모 회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barometer 역할을 톡톡히 하고들 계시니 감히 Tesla와 Kimchiman의 건승을 기원해 봅니다.
첫댓글 진심이신가요 ㅋ
초등생이 대학생 점수 매기는 것
테슬라와 김치맨의 공통점은 심한 관종. 차이점은 나이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난 사람도 있구나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지나치는 "자신과여유가 넘치는" 사람이 대부분인 날이 어서 오기를 고대해 본다."" 심히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