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우 이민호의 토론토 쇼핑나들이?
드라마 파친고( Apple TV+ drama series, Pachinko.)의 주인공 이민호( South Korean actor Lee Min-ho )가
촬영 차 토론토에 와 있답니다.
BlogTO 에 소개된 기사 2편!
Actor Lee Min-ho just visited Niagara Falls after filming in Toronto
2023. 4. 6.
https://mail.google.com/mail/u/0/#inbox/WhctKKXwsmTKDcjvPmtnqCWqbJWDZDHHwXtCdWQBMlWSFNhgtgLtLZBlqXrpgSdmxrJLFxV
Actor Lee Min-ho just bought a haul at Shoppers Drug Mart in Toronto
https://www.blogto.com/film/2023/02/actor-lee-min-ho-shoppers-drug-mart-toronto/
김치맨은 위 두 기사를 흥미있게 읽고 나서
(BlogTO에서 한국 배우를 비중있게 취재했기!)
캐나다뉴서울 오픈채팅방에 소개하고!
Shoppers Drug Mart 에서 쇼핑하고난 다음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기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민호가 쇼핑나들이 나가서 구입한 물품들을 정리하는 모습!
이 녀석! 많이도 샀네!
가난한 나라 코리아에서 선진국 캐나다에 오니 이것 저것 사고 싶은 것도 많았지?
에이~ 배우해서 돈 많이 벌었다구 졸부 짓 하고 있나?
(이 사진은 이민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임)
그 댓글에.....
[김승복] [오전 9:50]
가난한 나라 코리아라고요? 그건 옛말이에요. 지금은 캐나다보다 더 선진국인듯.
[김치맨 kimchiman] [오전 10:09]
예! 저도 한국이 캐나다보다 훨씬 더 잘 사는 나라인 줄 압니다.
그런데요. 저 사진 보는 타민족들은.....
이민호가 캐나다에 쇼핑트립 왔나보다!
방문객이 왠 걸 저리 많이 사나?
귀국선물용품 잔뜩 샀을까?
그것도 백화점 아닌 동네 구멍가게 Shoppers Drug Mart 에서?
저는 이민호처럼 돈 좀 벌었다구 저딴식으로 돈 펑펑 써대는 인간들을 경멸합니다.
35세 젊은 이민호가 아직 철이 안들어서 일까요?
김치맨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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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댓글에 대한 톡방 친구들의 평들!
[Jay-G is so broke] [오후 2:29] 다 먹을거리 산거같은데...저게 졸부짓인가요?
[Jay-G is so broke] [오후 2:30] 그럼 코스코에서 한번 장보면 몇백불 깨지는건 돈지랄인가요?
[Jay-G is so broke] [오후 2:31] 명품을 산것도 아니고 참 김치맨님의 생각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장정기.] [오후 3:01] 아마 촬영스태프들과 함께 간식용이겠죠..
[Muzi being cute] [오후 3:58] 촬영 스태프들과 나눠먹고 쓸것들일걸요
그리고 이민호정도면 졸부가 아니라 상위 부자가맞죠
부자가 돈 쓰는데 뭔 상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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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치맨은 그 blogTO 기사에 달린 comments 12개 중 7개를 퍼다 놓았습니다.
위 기사에 달린 댓글들 중 일부입니다. (12 comments)
- I guess that he is planning for the future and is already opening his own Variety store.
- Why is all that stuff in plastic bags? Bags were banned quite some time ago, stores supposed to sell cloth bags to customers. Please explain.
- I thought it was about him donating the food. Not a good look when people are struggling to buy food.
- Who the hell is he......should have gone to No Frills...or $ store SDMart way to expensive
- if you don't see this is an ad for Shoppers, you're dumb...
- He cannot bring all of this when returns to his native land !
- but who cares? Did he donate the food? Why is there even an article on this?
첫댓글 촬영차 장기간 온걸로 아는데 처음 청소도구나 음식할 식재료등 초기정착용품사면 일반 가정집도 저정도 사지 않나요..? 그리고 혼자가 아닌 매니저나 다른 스텝들꺼도 같이일수도 있고. 샤퍼스나 그로서리마트에서 펑펑 써봤자.....
22 몇개월 촬영해야하니깐 스텝들이랑 쓸 생필품 산거가지고 무슨ㅋㅋㅋㅋㅋㅋ
@런웨이 그니까요 저게 무슨 다 명품산것도 아니고..
힘내세요 할아버지 .. 안타깝네요
관광객이 캐나다에서 돈 소비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무슨 걱정 이신지요? 그리고 회사람들과 먹을거라 회사 법인 카드로 하겠죠.
아이고 할아버지 진짜 관종이시네요 참 열심히다 ㅉㅉㅉ
토론토 김치맨 댓글달지말고 그냥 무시가 답이네요
와..너무 쪽팔려서 말이 안나오네... 할배 이거 병이예요 정신병
이 할배 지금 뭣댐시 사람들이 열폭하는지 모르시네…..에휴..딱합니다…
결국 쪽팔림은 남들 몫임..
저는 할아버지 글 댓글 보려고 카페 들어옵니다 ㅋㅋ
온타리오 외곽 시골에서 그냥 밭이나 계속 일구시고 캐스모는 들어오지 마세요 이미 오래 사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하도 욕을 먹어서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본인 가게에서 이민호가 저정도 쇼핑해 갔어도 이런 말이 나올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젊은이가 캐나다에서 물건 팔아주고 세금 내고 갔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수입이 많은 사람이 적극적인 소비를 해야 경제 활동과 소비 활동을 촉진시키고,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능력이 안되면서 자기 분에 넘치는 소비를 한다면 비난받을 수 있지만 능력이 되는 사람이 그에 걸맞는 소비를 하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진만 보면 어떤 부분이 잘못된 부분인지 공감하기가 어렵네요.
헐
치매온듯 오락가락 하시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