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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노린다' 2006년 LG예상 전력 | |||
지난 3년간의 부진의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선발 중간 마무리 분업화 실패와 프런트의 어이없는 행동으로 보여 집니다. 우선 타격 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오죽하면 이병규 같은 클러치 능력이있는 선수를 톱타자로 기용 했을까요^^; 하지만 올해 부터는 엘지의 차세대 톱타자 이대형선수가 빠른 발을 이용한 주루 플레이로 엘치 코치진의 고민을 어느정도 덜어 줄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좌타자로서 빠른 발을 이용해 내야 안타를 많이 생산 할 것이고 상대 투수들의 신경을 많이 건드리는 플레이를 할것입니다. 타율보다는 출루율이 이대형 선수에게는 더 중요 하다고 봅니다. 출루율만 3할 중후반이상을 찍는다면 엘지에 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어쨌든 나가기만 하면 상대 내야진을 흔들테니까여~ 올해 사고칠 선수 중 한명입니다! 하지만 올시즌 시범경기 부터 꾸준한 타격을 보이고 있으며 이젠 정말로 벤치의 기대에 부응 할것으로 보입니다. 박경수 선수는 부상만 조심 한다면 적어도 타율 2할8푼이상은 충분히 가능 한 선수로서 엘지의 테이블세터로서 자리매김 할것입니다. 이번 시즌 역시 최다 안타왕에 가장 유력한 선수로서 그의 야구 센스나 재능은 타구단의 내노라 하는 선수들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는 선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올시즌 끝나면 엘지에서 꼭 붙잡아주길 원합니다! 3할 2푼이상은 올시즌 가능 합니다! 우선 넓은 잠실구장에서 방망이를 가볍게 쓸려고 하는데서 저는 이 선수가 올시즌 엘지의 타점은 어느정도 책임져줄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장타를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때 타점을 올려 주는 것이 마해영 선수의 임무라고 봅니다. 엘지의 올시즌 장점은 대체선수들이 주전급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마 선수가 부진할시 서용빈, 최동수, 박병호 선수가 충분히 1루 수비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쓰면서 올시즌은 버틸 것이라고 봅니다~ 올시즌 엘지의 새로운 타점머신의 능력을 보일 것입니다. 빠른발과 넓은 외야 수비역시 그의 장점을 살립니다. 이병규선수와 마해영 선수의 뒤를 받쳐주는 역활 역시 무난하게 할것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좌투수의 공을 제대로 공략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점을 어느정도 보완했다면 엘지의 3 4 5 클린업트리오의 위력은 더욱 배가 될것입니다. 이번 시즌에 3할 2푼이상 예상합니다. 그리고 이성열선수는 대타 내지는 백업 포수로서 올시즌을 맞이 할것으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조인성선수를 타구단 A급 중간계투나 10승 언저리 선발 투수와 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조인성 선수가 못해서라기보다는 수비와 볼배합이 뛰어난 김정민 선수와 공격형 포수로 길러질 이성열선수가 있기에 이런 생각 합니다. 조인성선수의 시즌 성적은 2할6푼이상 예상합니다.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결장 하고 결국 시즌 중 후반에 왔지만 시즌초반의 타격감각을 되찾는데는 실패 했습니다. 수비에 있어서 만큼은 A급 선수라 생각 됩니다. 올 시즌 작년 초의 타격모습을 꾸준히 보인다면 권용관 선수 역시 올시즌 사고 칠 선수 한명입니다. 우선은 2할 7푼이상을 예상 하고 1번타자와 상위타순을 연결하는 역활을 충분히 소화 낸다면 엘지의 올시즌 타선은 상대 투수 입장에서 딱히 쉬어갈 곳은 절댜 없는 타순이 되겠습니다. 상무에서 온 3루수 추승우 선수, 외야수로서 빠른 발을 가지고 있는 정의윤선수, 위에서 언급한 장타력을 보유한 박병호선수, 공격형포수 이성열선수, 내야의 수비를 책임질 이종열선수, 등 엘지의 타선은 작년이상을 불을 내뿜을 것입니다! 거기다 선발타자 거의 대부분이 빠른발을 가지고 있다는 것 역시 선취득점이 점수를 봅아야 하는 상황에서 많은 도움을 줄거라 생각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올 시즌 이순철 감독은 특히 투수진을 어느정도 체께화된 분업화를 시도 할 것입니다. 이기는 경기 또는 시소 경기에 투입될 중간계투진과 원포인트 릴리프, 마무리 투수! 그리고 경기를 뒤집을 수 없는 경기 내지는 포기한 경기에 투입할 중간계투급 선수들로 철저히 분업화 할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 한 이유는 타자와 마찬가지로 올시즌 엘지의 풍부한 젊은 투수진에 그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비교적 호투를 했구 낯선 타자보다는 낯선 투수가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야구 이론을 바탕으로 올시즌 평균 6이닝 정도는 책임지고 꾸준히 던져줄 투수 라고 생각됩니다. 마이너 ,메이져 짠밥이 어느정도 있는 이상 그렇게 쉽게 무너질 투수는 아니며 올시즌 13승이상은 가 능하다고 봅니다. 공의 제구력을 좀더 다듬고 예전 구속을 되찾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좌투수로서 상대를 윽박지르는 그 역동적인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고 꼭 그렇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승호선수 역시 적어도 6이닝 이상 꾸준히 올시즌 선발의 한 축을 책임져 줄것으로 보입니다. 예상성적은 15승이상 입니다. 기아에 있을때는 짧은 펜스거리로 인해 피홈런이 꽤 있었지만 그의 맞쳐 잡는 투구 패턴을 감안한다면 엘지의 홈구장인 잠실구장에서 그의 노련한 피칭을 볼수 있을겁니다. 5이닝 에서 6이닝 정도 막아준다면 적어도 10승이상은 가능 합니다. 불안 요소로는 나이로 인한 체력적 요인과 부상인데 그가 만약 이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떨어져 나간다면 그를 대체할 선발 투수 후보들이 즐비하기에 엘지의 올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밑에서 그선수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약간의 허리 부상이 있는 것 말고는 부상은 없다는 소식이 있기에 올시즌 역시 엘지의 1 23 선발들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일것을 예상합니다. 7이닝 이상 버텨줄 것이며 예상 성적은 14승입니다. 정확히 위 3선수 말고도 워낙 요즘 엘지의 투수자원이 좋아진 상태라 어느 누가 맡아도 5선발을 어느정도 꾸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략 3선수가 가장 유력하며 5이닝 정도에 8-10 승정도는 예상 합니다. 심수창, 우규민, 김기표, 김민기, 류택현, 신재웅, 김재현, 등등 있으며 마무리로는 메이쟈 경력의 아이바선수가 뒷문을 단속 할것입니다. 위에 말한 중간계투 투수들 말고도 장진용, 송현우,민경수 ,박만채,장준관,경현호 등 이 있으며 이들 역시 어느 한쪽이 이상이 생길시 충분히 그 자리를 채워줄 선수라고 봅니다. 작년보다 투수진 자원이 풍부해졌다고 말하는 이유는 새로운 투수들이 많이 생겨서라기보다는 작년 시즌과 캠프를 통해서 이들이 이전보다 많이 성장을 했기 때문에 투수 자원이 풍부 해졌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
첫댓글 이거 네이버매니아 분석에 있던글..ㅋㅋ
정말 올해는 기대 만땅입니다..갠적으로는 이대형은 출루율을 더높이던지 타격을 보강해야 하는데 아쉽고 추승우 이성열 정의윤 최만호 많이 기대가 됩니다..
갠적으로 이대형보단 최만호의 중용을......이용규는 아쉽다....이대형을 보냇어야햇음.
동감입니다..저도 기아로간 이용규만 생각하면 너무 아쉽고 아깝고 속이터집니다..적어도10년간은 LG의 톱타자를 책임질수 있는 선수였는데..ㅠㅠ
올시즌 우리선발투수들이 어느정도 해주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틀려질듯..아~용병들도 불안하군..
이용규와더불어 손지환선수도 무지아까움... 진필중의 보상선수라니.. 지금은 기아에서 좌익수까지 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