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오늘 아침에 꾼꿈입니다...
1.제가 윤승민이라는 친구를 만나러 가려고 예쁘게 입고
나갔어요
그런데 신랑이 맘에 걸려 다시 길을 되돌아가는 어느 골목길에
화가난 개가 막 짖고있더라구요 개주인은 개줄을 잡고는 있었지만
개줄이 너무 길어서 제게 와서 물을것만 같았어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제 다리를 문것같아요...앙~~ ㅠㅠ
제가 치마를 입었는지 다리가 보이더라구요
발목뒤에 11자로 한 10cm정도 긁혀있더라구요 양다리에요...ㅠㅠ
피가흐른건 아니구요 빨갛게 긁혀있었어요...
너무 선명하게 기억이나요...
개가 제 가방인가? 제손에 어떤걸 들고있었는데 그것도 물었어요...
2.친정집 화장실이었어요
제가 화장실 변기에(변기가 연두색이에요 ) 소변을 누고 일어나려는데
변기가 움직이더니 안에있떤 소변물이 제 엉덩이랑 음부에 묻었어요...ㅠㅠ
그래서 씻으려는데 화장실에 여동생과 엄마가 있더라구요
엄마도 음부를 씻고 동생도 씻고 제가 마지막으로 씻었어요
앉아서 음부를 씻으려는데 허벅지쪽에 주황색이 뭐가 묻었는지
씻으니 주황색물이 뚝뚝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탈렌트 고수씨가 음료수를 빨대로 마시며 제게 웃었는데
그장면만 기억이 나요...
저 오늘 안좋은꿈꾼거 맞죠??
주말에 고향에 내려가려고했는데
그냥 부모님만 내려가시기로 했어요...
지기님도 주말 잘보내세요...
그리고 오늘꿈 해몽 부탁드려요...ㅠㅠ
첫댓글 꿈1 ; 개한테 그처럼 물렸던지 개발에 활퀴었던지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개한테 그런 상처를 입었다면
좋은 꿈으로 해몽할수는 없거든요 않좋은 꿈입니다 돈이 나가는꿈으로 보여요
꿈 2 : 이꿈도 같은 의미 입니다 좋은 꿈아니거든요
돈이나가는꿈/....언니가생각한게 맞네....ㅡㅡ....
네 해몽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