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종
時 | 日 | 月 | 年 | 세운32 | 대운27 | 건 명 |
| 일간 | 겁재 | 상관 | 편재 | 편인 | 六 神 |
| 丙 | 丁 | 己 | 庚 | 甲 | 天 干 |
| 戌 | 卯 | 巳 | 子 | 子 | 地 支 |
| 식신 | 정인 | 비견 | 정관 | 정관 | 六 神 |
| 공망백호 | 도화재살 | 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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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살 |
▶ 사/주/분/석
겁재(劫財)상관(傷官)은 양인상관(羊刃傷官)이라고도 하는데 매우 흉폭(凶暴)한 기질이 숨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월지의 묘(卯)가 도화(桃花)가 되었는데 묘술합(卯戌合)이니 곧 도화지합(桃花之合)을 형성하였다. 월지 묘(卯)가 도화(桃花)라는 말은 미인형(美人形)이 분명하기 때문에 남에게 호감을 살 수 있어서 인기의 별이 되기도 하겠지만 만약 도화(桃花)가 재살(災殺)에 해당하면 인기(人氣)가 오히려 도화(桃花) 사건(事件)을 불러올 수 있어서 잘못하면 수옥(囚獄), 감금(監禁)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암시가 된다. 그런데 일지(日支)의 술토(戌土) 식신(食神)이 공망(空亡)으로 일간 병화(丙火)의 입고처(入庫處)가 되어 있다 이것은 공망에 빠지게 되면 일간이 입고(入庫)하는 것으로 곧 수옥(囚獄), 감금(監禁)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일간(日干) 동주고(同住庫)라 하였는데 사술(巳戌)원진(元嗔)이 되어 병술(丙戌)의 백호(白虎)를 자극하고 있었다. 백호(白虎)는 혈광사(血狂死)이니 자기 몸에 피를 보던가 혹은 남의 피를 묻히는 것이니 묘술(卯戌)의 도화지합(桃花之合)이 일어나면 성적으로 피를 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이야기이다. 그런 즉, 백호(白虎)의 도화지합(桃花之合)이 재살(災殺)이 되면 강도상해(强盜傷害)가 일어날 수 있다. 고로 그는 경자년에 자묘형(子卯形)으로 도화(桃花)를 범(犯)하였는데 도화를 범하면 도화지합(桃花之合)으로 애욕(愛慾)을 탐(貪)하다가 곧 백호(白虎)를 불러일으키니 피를 보게 된다. 그 때에 병술은 동주고로 자체로 입고하는 운명이였다.
[나무 위키 제공]
경자년에 나흘 간격으로 연속 살인사건을 저질러 무기징역을 받고 복역중이다. 2020년 4월 14일 아내 친구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알려졌으며, 4월 18일에 부산 실종 여성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나, 연속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졌다. 유소년 시절에 씨름 선수였지만 당시 인성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씨름부에서) 잘린 것으로 보인다"는 체육계 관계자의 증언이 있다. 이후 최신종의 체육계 지인들이 최신종의 과거를 폭로했는데, 말 안 듣는 후배들을 산에 데려가서 폭행했으며, 그대로 산에 두고 온 적도 있다는 증언과 수틀리면 친구건 선후배건 가리지 않고 폭력을 저질렀다는 증언도 나왔으며, 최신종이 저지른 사건에 대해' 언젠간 그럴 줄 알았다.'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상술한 인성 문제로 씨름부에서 퇴출된 거 같다는 증언은 수틀리면 친구건 선후배건 안 가리고 폭력을 저질렀다는 증언과 일맥 상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