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내 목숨은 이미 공공재, 벌써 공유재야!
그 증거: 마스크, 백신
(글: 김규나)
그래도 설마~ 하겠지만,
당신과 내 목숨은 이미 공공재, 벌써 공유재야.
그 증거가 마우스 브라, 화이트 슈즈지.
1.
내 목숨 내 맘대로 못하잖아.
언제 내가 감기 걸리고 배탈 나는 거 나라가 상관했나?
열나면 해열제 먹고 배 아프면 배탈약 먹고 몇 끼 굶고 죽 먹고
쉬고 자면 회복되는 거였지. 그래도 안 나으면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처방 받으면 됐고.
그런데 이젠 나라에서 내 맘대로 감기도 못 걸리게 해.
콩사탕 비루스(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죽으면 안 된다고
난리 부르스야. 아프지도 않고 열도 안 나는데 나라에서 오라 가라,
지인이 걸렸으니 그 지인의 지인, 그 지인의 지인까지 싹 다 나와서
검사 받아라, 그렇게 줄 세우고 체온 재고 콧구멍 쑤셔서 있다 없다 판정하잖아.
그래서 플러스 나오면 안 아파도 아픈 거고, 어거지로 데려다
가둬버리네. 왜? 우리 목숨은 우리 거 아니라 나라 거니까.
권력자들 거니까. 그 사람들이 넌 아픈 거야, 하면 아픈 거고,
너흰 다른 사람에게 병균 퍼뜨리는 불순분자야! 그러니 퍼뜨리지 마,
모이지 마, 하면 불순분자가 되어서 모임도, 행사도, 집회도 못하는 거야.
우리 목숨은 이미 공공재야. 혹시 그런 생각 안 해봤어?
힘 가진 누군가가 미운 털 박힌 놈 콕 집어 가리키며,
저 반동분자는 전체를 파괴시킬 수 있는 악성분자니까 제거해버려,
지령 내린다면, 콩사탕 비루스가 얼마나 좋은 핑계인가 하고.
콧구멍 쑤셔서 이게 콩사탕 비루스야, 하고 꼬물꼬물한 벌레 바로
우리 눈앞에서 확인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넌 지금부터 사회에서 분리! 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해?
그렇게 치료한다고 보름 가두고 나서 사망! 통지 안 한다고 누가 보장하냐고.
2.
사실 더 무서운 건 이거지. 우리 자신이 권력의 공공재,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우리들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목숨을 공공재라고 이미 인식하고 있다는 거야.
무슨 소리냐고? 옆 사람이 마우스 브라 안 하고 있으면 불안하고 화나지?
주둥이 막아라, 하고 째려보며 텔레파시 막 쏘고 있는데 기침이라도
콩콩 해 봐. 와, 저 인간은 왜 지 입에서 나오는 비루스를 공기 중에
내뿜고 지롤이노, 그런 생각 안 해? 저 인간 때문에 공기가 더럽혀지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건강하려면 저 인간 주둥이에 마우스 브라를 씌워야 해!
하고 생각하잖아. 그게 이미 타인을 공공재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야.
나를 위해서, 공공위생을 위해 모든 인간이 마우스 브라를 하고
기침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잖아. 모든 인간은 공중보건을 해치지 않기
위해 마우스 브라를 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거지.
더구나 콩사탕 비루스 소유자라고 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
다수를 위해, 세상을 위해 그 인간이 희생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나도 싫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숨 틀어막으며
살고 있으니까 너도, 당신도, 세상 모든 사람들도 공중 보건을 위해
싫어도 입 막아! 싫다면 강압하고 강제해도 괜찮아! 하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미 당신은 인간을 공공재라고 인식하고 있는 거야.
타인을 세상의 공유재로 치부하고 있는 거라고.
3.
콩사탕 비루스는 전~염 되니까. 천연두나 독감이나 콜레라,
장티푸스처럼 위험하니까 좀 불편하더라도 당연히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니야? 그렇게 변명이 될 것 같지? 아니야.
세상은 그러지 않았어. 이렇게 호들갑 떨지 않았어.
가족이나 친구나 동료가 독감 걸려서 콜록거려도 입 가리고
눈치 주고 강제로 격리시키지 않았어.
무서워 도망가는 게 아니라 따뜻한 차를 타주고 등을 어루만져 주고
약 사다 주고 죽 끓여주고 그랬다고. 며칠씩 못 나오면 문병도 가고
입원했다 하면 꽃 사들고 병문안 가고. 설사 무서운 돌림병이었다 해도
이렇게 호들갑 떨지 않았어. 부모 자식 내팽개치라 하고,
심지어 부모 임종도 보지 못하게 하고, 장례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게 한 적 있어? 그렇게 안 해도 사회 잘 돌아갔고 잘 방어했지.
화이트 슈즈도 강제로 신기려 하지 않았다고. 그런데 언제부터야?
콩사탕 비루스 때문에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박탈당하기 시작한 게.
사람이 모이는 거. 입 열고 다니는 게 싫은 거야.
뒤가 구린 독~재자일수록 사람들 모여서 인간적인 감정 나누는 거,
험담 하는 거, 사회주의 건설에는 불필요한 암덩어리들이거든.
그러니 국민 목숨을 공공재로, 공유재로 만들어버린 거야.
그리고 우리 자신도 콩사탕 비루스 걸리면 죽는대, 하는 공포심에
질려서 반항 한 번 하지 못 하고 자발적으로 입 틀어막고 살면서도
행복하다고, 케~~이 방~역 잘 한다고 얼쑤~ 춤추며 노래하며
박수치며 좋다고 오늘도 살아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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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나 페북 글(2021.7.8)]
●코로나 사기극과 그 목적
-자유진영 공격, 사회주의 통제 체제 길들이기, 인구감축(신종백신접종)
(링크 보세요)
https://m.cafe.daum.net/saintfullgospel/NqOe/6655?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고 노예화 하려는
불의한 악당들(공산당/Deep State)에게
저항하지 않으면
계속 개돼지 취급당하고 그들의 노예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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