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내 마음속에서 나를 괴롭히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 감정, 경험, 크고 작은 과거와 오늘의 사건들, 신체적인 반응들, 트라우마를 솔직히 아무런 여과과정없이 다 까놓자! 그 어떤 더러운 느낌이라도 괜찮으니 떠오르는 데로 거침없이 적어보자! (당장 떠오르는게 없으면 2번으로 넘어가자.)
왜 나는 벗어나지 못할까 내 마음의 한계에서 왜 나는 끝없이 남의 인정 없이는 홀로서지 못할까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 내 목숨보다 중요할까 생각이든다 내가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홀로 존재 할 수없으니 오히려 친구가 없어서 내가 못사는게 아니라
끝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은 끝없은 피해의식의 끝은. 내 목숨을 팔아서라도 얻어내려고 하는 인정은 그 모든것의 근원은 내 존재가너무 희미해서 끝업싱 뭔가를 해야만 얻을 수 있는거 같아서
2. 현재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내 자신 혹은 타인을 향한 긍정적인 생각, 감정, 수용, 공감, 관심, 사랑의 말을 적어보자! 아주 미세한 것이라도 좋으니 다 솔직히 적어보자! (당장 떠오르는게 없으면 3번으로 넘어가자.)
그게 너무 컸나봐 나도 몰랐나봐 내가 내 마음을 몰랐던게 너무 컸나봐 이렇게 뒤뿍이 크게 올만큼 이정도였으면 당장 뭐라고 했읉텐데 그때 나는 미처알지 못햇나봐 나는 그때 너무 도움이 필요했는데 그때의 나는 나에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었다 내 감정을 억제해석 그저 이 시간을 넘기는거밖에.. 그렇게 아주오랫동안 사는거 밖에...그렇게 초등2년 중,고,대,,...너무 오랜기간 그렇게 살은게 그게 너무 나를 힘들게 했다
동생이 말했다 동생은 나를 너무 잘 아니까 같은 성격이니까 내가 힘든것도 이해가돼고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 할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어릴때 누나가 많이 의지가 됐다고 엄마랑 또다르게 의미였다고 그런 말이 나는 좀 그런걸 알고 있을지 몰랐는데 내가 그때 그럴려고 했던 마음을 동생은 알고 있구나 생각이 든다
나는 끝없이 부족했다 동생한테는 아주 완벽해서 아주 어떤 상황에서도 감싸주는 누나가 엄마하네는 공부도 잘하고 학교에서 친구도 잘사귀고 근데 나는 그렇지 못한거지 내가 너무도 부족한거야 그런 완벽한 나를 설정해두니까 나는 항상 부족한거야 거기에 도달해야 돼는데 아무리 해도 나를 그렇게 보니까 설사 도달한다해도 아마 나는 백점 천점 맞아도 그럴거 같다 나를 그렇게 보는건 나인거 같다 불행하려고 작정한 사람인거 같다는 말이 그말인거 같다
아무리 남이 어떤 말을 해도 왠지 이해받지못하는 생각이 든다 왜 자꾸 그런 생각이 들까 아무도 나를 이해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동생이 그나마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안타깝고 자기가 해줄수 있는게 없다 이런말을 할까 그런 말을 듣는데 위로가 되기보다 되려 수치스러웠다 왜 내가 동생한테 저런 말을들어야돼지 왜 내가 안타까운 처지가 되야지 하는 생각이든다 니가 뭘 아나 이런 생각이 든다 니가 뭘아냐고 니가 내 고통을 아는가 내 죽고 싶은 마음을 아는가 생각이 든다 동생은 잘돼있는데 난 그렇지 못한게 너무 뭔가 화가난다 쪽팔린다 동생한테 듣는 말도 다 내가 해줘야할말을 왜 니가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 사람이 죽고 싶었을 만큼 힘들었던 순간은 이해하지 못하는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거지
왜 나만 힘들다는생각이 드는거지 사실 가장 힘들때가 나만 힘들다는 생각을 할때라고 했는데 나는 평생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해서 그런가
근데 나는 내가 얼마나 내가 힘든건지 이해하지 못해서 이렇게 힘든거라 생각이 드는데 그때 그 힘든걸 이해하지 못한지 너무 오래돼서 그런거 같다
도데체 어떻게 ㅎ ㅐ야 될까 내가 도데ㅔ 어덯게 해야 벗어날까
남이 감히 그걸 이해하려 드는것조차 나는 기분이 나쁜거같다 내가 제일 힘드니까 나를 ㄱㅏ르치려 드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 나보다 안힘들어서 니가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을 할바에야 그냥 죽고 싶다
근데 나는 아직 힘든데 나는 아잭 못깨닫겠다 나는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는 그걸 느기겟지만 나는 아직 못느기겠다는 거다 너는 그게 돼는데나는 아직 그게 안된다는 거다 결론은
왜 나는 내 고통을 안다고 하는 그 말이 되게 가소롭지 정말 짜증나고 하찮지
밟아버리고 싶다 죽여버리고 싶다 이 분노는 어디서 나오는걸까 누구를 향한 걸까
3. 1 번과 2 번에 적은 글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자, 그리고 잠시 눈을 감자. 이제 나는 1 번의 나도 아니고 2 번의 나도 아닌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고 있는 관찰자이며 객관적인 입장이다. 관찰자의 입장에서만 다음의 질문들에 답해 보자. 관찰자의 입장이 되기 힘들면 자기에게 아들 혹은 딸이 있다고 상상하자. 그리고 아들, 딸이 써 놓은 1 번과 2 번글을 읽고 다음의 질문들에 답한다는 심정으로 답해보자. 당장 답이 안 떠오르는 질문들은 패스하고 답이 떠오르는 질문부터 답해보자.
*1 번의 생각, 감정, 경험이 과연 내 자신일까?
나를 죽이고 싶은 생각이 나라면..내가 하고 있다는걸깨닫고 있지 못하는걸까
*1 번의 생각, 감정은 내가 달고 태어난게 아니다. 후천적으로 습득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 생각, 감정들은 어디에서 어떻게 습득되어 왔는가? 내 마음속에 쉴 새 없이 나타나 나를 괴롭히는 생각, 감정들 , 1 번의 정체는 무엇인가?
비교하니까 남은 결국 돼고 나는 결구 안될꺼다 하는 그 무엇보다 강한 믿음이 내 안에 있는거 같다
그래서 남이 뭐라해도 좀 못보다들이는거 아닐까
엄마고 동생이고 뭐고 그냥 다 싫은데 어떡하지 그렇구나나나는 다 싫구나 다 의미가 없구나 내 자신도 의미가 없고 내직업도 의미가 없고
내 삶이 아예 의미가 없어져버렸구나 그저 날 이렇게까지 못도와준 엄마가 미울뿐이구나 그 어릴대맘밖에 없구나
동생도 뭔가 그렇게 날 이해한다면서 하는 말이 과연 니가 얼마나 알길래 하는 말일까 같고 가소롭고 그냥 니는 잘돼있으니까 내 맘을 알겠냐고
그런 생각이 든다
*1 번의 생각, 감정이 과연 사실일까? 혹시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닐까? 만약 사실이라면 그 근거는?
동생은 잘돼기 전에 어떠헤 보면 죽을 고비를 넘긴 것이다 나도 그럼 죽을 고비를 너머겨야 하나 왜 나는 안될까
피티에스디 내가 아무리 될거야 라도 다짐해도 안됐을 기억..........................그게 내가 안된다는 생각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거 같다다
나 빼고 평온해보이는 가족을 보면 화가 난다 그래도 지금 극복했잔항 너는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죽고싶을 만큼 고통스러운데
왜나는 극복하지 못하고 너는 했는지 왜 그런 타이밍과 기회들이 주어졌는데 나는 그렇지 못한지 그게 원망스럽다
*과연 1 번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내게 정당하고 합리적인가?
니가 뭘 알아 아는척 하지마 아무도 몰라 그저아는척 하는게 가소롭다 남들도 힘들다는 말하는거솓 가소롭고 남들도 그럼 그렇게 평생 왕따를 당하나 평생 일을 못하나 평생 또 직장에서도 왕다를 당하나 그거 아니잖아
안된다 안된다 안된다 아무리 해도 안됨에 부딪혔던 기억 아무리 깨지고 부서져도 다시 일어나도 깨지고 부셔졌던 기억
*1 번의 생각들이 내게 주는 이득과 손해 그리고 남에게 주는 이득과 손해는 무엇인가?
이득은 게속 그 생각을 가짐으로서 피해자가 되게 해서 남의 인정과 애처로움을 받을 수 있다
손해는 나를 죽이고 싶고 삶의 의미가 없고 남이 아무리 말해도 들을 생각이 없다는거 날 이해할 사람이 아무도 없을 만큼 내가 제일 힘든거
*내가 3일 뒤에 불치병으로 죽는다고 치자. 과연 1 번의 내용들에 내가 죽기 전 3일동안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야 될 만큼 중대하고 급한 일인가?
그때는 부질없어지겠지 마지막 목숨을 잃는거니가
*1 번의 생각, 감정, 경험을 역으로 이용해 내 삶에 유용하게 쓸 수는 없을까?
다짐만 해서 안된다는건 다짐만 하면 안된다는걸 일깨워주기 위해서 실천을 공부를 노력을 남보다 몇배는 해야함을 알려주기위해서 ㄱㅔ속 안된거 아닐까 근데 난 그것을 인정하지 못했고 단한번도 평생 안된다는 생각으로 내 가능성을 억제하고 억제하고 짓밟고 짓밟은거아닐까까그럼 반대로 실천만 하면 되는거지 그것만 하면 더이상 자책도 필요없고 그냥 돼는거야 근데 시간과 노력이 몇배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많이 필요해 왜냐면 그렇게 안된다고 산지 안한다고 산지 너무 오래됐으니까
*내게 또다시 1 번과 같은 생각, 감정이 들때 내가 나를 위해 고를 수 있는 다른 선택, 생각, 행동은 없을까?
그래 나는 화가 났다 내 화를지켜보기 있는 그대뢔 받아들여주기 동생이 나보다 더 성숙해서 하는 말들이 왜 나는 넘 짜증이 나지 그것도 해야한다는 열등의식 때문인거 같다 거기에 못미치니 도달할 수 없는 그 기준에 못미치니 이거는 뫼비우스의 띠인거야 도달하지 못하는데 끝없이 자책만 하는거야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없는데 내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것을 아는거 밖에는 멈출수밖에 없는거지
이 모든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이 모든 생각을 지우고 나면 나는 누구일까 궁금하다
모든 한계 모든 해ㅑ한다는 생각 모든 부정적 생각으로부터 내 자신을 억압하던 것으로부터 해방되고 싶다
나는 누구의 누나도 자식도 직업도 역할도 아닌 그저 ㄴㅐ가 돼고 싶다
*신의 존재를 믿든 말든 상관없이 우주를 창조한 신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여기서 신이라는 개념은 지구상의 각종 종교에서 서로 다르게 정의하고 있는 신이 아니라 인간을 절대로 심판하거나 벌주지 않고 무조건적이고 무한한 사랑만 퍼다주는 신이라고 가정하자. 이는 마치 태양이 세상의 모든 만물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고 빛을 퍼다주기만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잠깐 숨을 고르고 하늘을 한번 쳐다보라. 나는 광활한 우주의 수많은 행성 중에 지구라는 아주 작은 행성에 태어난 한 인간이다. 과연 그 신이라는 존재가 1 번의 내용을 읽고 나에게 뭐라고 말해 줄까?
그래 너의생각은 타당하다 너는 한번도 너를 이해해주지 못했으니 아무도 너를 이해해줄거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다 이해받아본적이 없으니 특히 엄마는 그걸 이해해줄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느꼈으니 아주 어릴때부터 그저 참고 넘겨ㅇㅑ 했으니 그때 니가 느껴야할 고통이 동생말처럼 누나도 자기보다 힘들었을텐데 말 못하고 참았던거라고 했나 ㅅㅂ 모르겠다 왜 이걸 하나한 기억하려고 하는지 의외였다 그렇게 까지 생각할줄은 몰랐는데 그저 아무생각 없는줄 알았는데 당연한건다 이 화는 니 생각은 당연한거고 니가 해애하는 그 모든것들은 당연한거다 너를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으니 니가 다른 사람을 못받아들이는것도 당연한거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 가장 싫은 것도 당연한거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엄마가 짜증나는 것도 동생은 잘돼있는데 못돼있는 나를 보는 것도 동생한테 누나가 돼서 오히려 내 인생에 대해 조언을 얻는게 싫은것도 당연한거다 나는 항상 끝없이 부족한 존재로 그 끝이 없는데 그 끝을 모르겠는데 끝없이 정말 그런 존재가 돼야함을 자책하고 자책했으니 당연한거다 이 모든 감정은 당연한거다
니가 죽고싶을 만큼 힘든것도 당연한거다 그래 죽지 않고 살아온것만 해도 그것만 해도 잘한거다
4. 내편에 서서 자존감을 느끼고 있는 새로운 무의식을 창조할 시간! 나에게 보내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긍정적인 메시지 및 목표를 적어보자. (긍정적인 메시지에는 일상의 소소함에 대한 감사, 자신을 위해 이루고 싶은 작고 큰 계획들을 스스로 응원, 자기 칭찬, 격려, 자기암시등이 해당된다.)
*자신을 위해 오늘 당장 실현 가능한 일들:
그 모든 생각 그모든 쥐고있는 집착 강박 열등의식 비교 분노에서 나를 놓아주고 있다 내 감정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인정안해도 돼니 그냥 느끼기
그때 못한 내 감정을 이해해주기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기 생각으로 접근하지말고 내가 할수 있는한 가장이해하는맘으로
어떻게 해야하는 설정하는 나를 놓아주기 비교의식 버리기
*자신을 위해 일년안에 실현 가능한 일들:
*자신을 위해 오년 안에 실현 가능한 일들:
*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내가 오늘 당장 감사할 수 있는 것들:
*자기 칭찬, 자기와 나누는 긍정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