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기며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일주일 사이 52명이 열사병 의심 증세로 사망했다. 일본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일본 열도 전역에서는 1만 5657명이 열사병으로 구급 이송됐다.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그럼에도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는 겨울철 보온을 위한 ‘털토시’가 유행하고 있다. 2000년대 패션이 다시 유행하면서 하라주쿠 거리에서는 털토시를 착용하고 있는 여성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관련 니혼테레비는 “토시를 착용하면 팔이 가늘게 보이는 효과도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요인 중 하나”라며 지난 4월부터 팔 토시 10종류가 거의 다 팔려 1종류만 남아있는 상태라는 한 가게 직원의 말을 전했다.
일본 여성들은 폭염에도 털 토시를 착용하는 이유에 대해 “귀여워 보여서”라고 답했다. 이들은 “털 토시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멋을 내고 꾸민 듯한 기분이 든다”며 만족해했다. “너무 덥지 않냐”는 물음에는 “토시 안쪽으로 쿨링 스프레이(분무)를 뿌려 시원하게 하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자칫하면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 장시간 착용은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첫댓글 아니 일본엔 쿨토시 없나 쿨토시해 미친럼들아…!
냅둬~더워쪄죽게
힘내고..
쪽바리들 뇌에도털달렷나
걍 쭉 글케 살걸아
그렇게 살아라
내비둬 저러다 디지겠지
별로 안얇아보이는디 걍 냅둬 저러다 멸종하게
기괴..
저게 귀여워? 걍 kcm이잖어..
kc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시발 ㅜㅜ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와....;
여름에 패딩입는게 그렇게 귀여워보이던데 츄라이츄라이
정신을 차리삼
저기요 팔토시는 감성이라고요 ㅠ (오늘 워머 또 산 사람)
아 이거 아냐?
목도리도 너무 귀엽고 털모자도 너무 귀엽던데!!
여름이지만 패션을 위해 써보는게 어때?? 너무 귀여울것 같애
우리나라도 이러는디
...
팔토시 끼면 더 두꺼워보이는디 다들 걍 빼고 다니세요 좀…
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띠옹
쿨토시나 하라고
힘내
하나도 안귀여운데
어우 습진생기것네
저거 우리나라도 인스타보면 하고다니는 사람 많음..
ㅁㅊ...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