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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공판 추정 팔자 단시해설
nogosanin 추천 0 조회 507 24.11.15 15:4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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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15 15:46

    첫댓글

    "갑목이 본디 갑기합으로 기토가 처가 되지만 을목을 넘어 동생의 처가 된
    기토를 반기지 못하는데 내처는 남의 여자가 되었고."

    정치인의 처재는
    지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각종선거에 당선되기로 의제합니다.

    내처가 남의 여자가 된 형편은 지지자들의 유리산실을 의미한다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11.15 16:09



    2024. 11. 15. 14:30

    己 癸 乙 甲
    未 未 亥 辰

    nogosanin 단시추단은 언제나 일지로 그 답을 가지고 오는바.
    일지 미토는 갑을목의 고장지로 그의 전도가 잘 나타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식상 수하가 고장지에 인연 하기로 수하는 힘을 얻지 못하고
    그는 장차 유구무언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24.11.15 16:14



    nogosanin24.10.02 18:43

    2024. 11. 15. 14:30

    己 癸 乙 甲
    未 未 亥 辰

    본디 살을 쓸 때는 식신으로 제살 하는 것이란.

    계수의 칠살을 을목 식신이 제살 하면 계수의 명예가 높아지는 것인데
    식신이 제살 하는 것이란 말에게 굴레를 씌우고 재갈을 물리는 것인데

    을목이 해미로 공합하고 갑목이 칠살기토를 합거 하여 계수의
    칠살 기토는 식상 수하들로 인하여 그 권세는 땅에 떨어지고 짓밟혀

    명예를 찾아볼 수 없게 되는 것으로 그의 전도는 일락장천이다.



  • 작성자 24.11.15 16:15



    nogosanin24.10.02 19:21

    2024, 11, 25. 14:00 추정

    己 癸 乙 甲
    未 巳 亥 辰

    차조 또한 전조와 매 한 가지인데 기토칠살이 식상으로 도말당하여
    그 권세가 땅에 떨어져 일지사화로 식상을 설하여 기토살을 살려 보려 하겠지만.

    사해충으로 당령 한 임수가 사중 병화를 뿌리째 뽑아버려 이는 반드시
    그간 모아놓은 재물의 산실로 파재 손재할 것이니 기토칠살의 명예는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수하 식상이 일간을 돕기는커녕 일간의 권위에 손상을 가져와 종국엔 파국으로 달려간 것이라.
    운수가 좋을 때는 도열하는 식상 휘하가 운수가 사나우면 일간의 목을 치려 달려드니.

    이 어찌 운수소관이 아니라 말할 수 있단 말인가?



  • 작성자 24.11.15 16:33



    nogosanin24.10.01 13:26
    @만리강산


    그 사람 말하는 것을 가만히 들어보면 상관을 쓰는 사람으로
    자고 하기에 자기 외 똑똑한 사람이 없다는 듯 말하고 있는데

    자중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 24.11.15 17:09

    모든 것은 대법원에서 뒤집어 집니다. 결국 이 정권 안에서 이재명 의원을 어찌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11.16 10:07



    선생께서 지목하신 단시팔자 일시는 한 달 보름 만에 어제부로 경료했습니다.
    사람의 일사는 그일 시를 통하여 길흉희기를 이루기로

    만날만한 때 그날 그 시를 통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 보고 있습니다.
    아뭇튼 선생의 혜안을 통하여 제시하신 단시를 통해 조물주 영력을 받아볼 수 있어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1.16 11:27



    민주당은 이날 오후 4시30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를 연다.

    2024년 11월 16일 16시 30분

    時 日 月 年
    壬 甲 乙 甲 (命 1세, 만-1세11개월)
    申 申 亥 辰


    민주, 이재명 선고 다음날 야4당·시민사회와 3차 장외집회

    민주당은 오후 4시30분 집회를 마친 뒤
    오후 5시30분부터 이어지는 '김건희 특검 수용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주최하는 행진으로,
    정권 규탄 성격의 시민단체 행사에 민주당이 함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v.daum.net/v/20241116070016154



  • 작성자 24.11.16 14:28



    時 日 月 年
    壬 甲 乙 甲 (命 1세, 만-1세11개월)
    申 申 亥 辰

    절처봉생이라 보일 텐데. 실은 급신이지입니다.
    인수격이 신강 한데 살을 보면 그 살은 쓰임을 얻지 못하고

    북 속에 실이 있어야 하는데 직조하지 못한 실이 북을 떠나면
    그 실은 곧 끊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갑목일간이 절지에 앉아 방도를 찾지 못하여 자리를 이석하게 될 텐데.
    시지에 경금을 봐서 설상가상이 되었습니다.

    좋고 많은 자재를 두고 격이 패했기로 이것은 운수소관이라 보고 있습니다.


    소나기 내리고 천둥소리에 소는 날뛰고 오줌은 마려운데 꼴짐 지게는 넘어지려 합니다.


  • 작성자 24.11.16 15:15



    구화지문(口禍之門)이라는 고사가 있다.
    9세기 중국 당나라가 망하고 후당 때 '풍도'라는 정치가가 지은 '설시'에 나온다.
    그는 처세에 능하여 그가 벼슬하는 동안 다섯 왕조나 바뀌었다.

    때문에 그는 여덟 명의 임금을 섬겼다. 풍도는 처세에 능했기 때문에 임금이 바뀔 때마다 요직에 중용되었다.
    그 당시 사람들이 그에게 처세술을 물었지만, 그는 웃을 뿐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설시'에 그 해답이 될 만한 글귀를 남겼다.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口是禍之門, 구시화지문),
    혀는 몸을 자르는 칼이로다(舌是斬身刀, 설시참신도).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閉口深藏舌, 폐구심장설),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리라(安身處處牢, 안신처처뢰).'

    이 시에서처럼 그는 말조심을 처세의 기본으로 삼아 난세에 영달을 거듭한 것으로 보인다.
    이때부터 '구화지문'은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다.'라는 뜻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 작성자 24.11.16 15:16



    명언 중에도 '물고기는 항상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항상 입으로 낚인다.'라는 말이 있다.
    입은 말을 하라고 뚫려 있는 것이지만 너무 쓸데없는 망언들은
    나에게 또는 상대방에게 뼈아픈 상처를 주니 항상 말을 조심하고 또 조심해서 해야 한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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