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ing] 160cm - 75kg → 48kg

[햇님방긋]

          

                                    

                                                                      <비포사진>

저번에 55kg까지 빼서 사진 올린적 있는데 이제 48kg까지 빼서 또올리네요~

다이어트 안하고 유지 신경쓰고 다시 다이어트 돌입해서 7kg뺏습니다~

아직 다이어트 ing 중이구요~ 6kg 더빼서 42kg 목표 도달해서 또 올릴게요~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교복입은건 2004년 사복입은건 2005년 입니다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현재 전신사진은 거울이 약간 사기라서 사진역시약간 사기네요ㅋㅋ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저는 딱 정해진 운동이 없어요~ 매일 매일 필 꽂히는 운동을 했답니다. 오늘은 달리고 싶은면 달리고 줄넘기 하고 싶으면 줄넘기하고 스트레칭만하고 싶으면 스트레칭만하고~ 하지만 한가지를 하면 최소한 1시간은 했다는거~ 땀이 뻘뻘나고 온몸에 힘이 없어질때까지요~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저는 운동보다 식이 요법을 더 신경 썼답니다. 아침엔 밥 한공기랑 된장이랑 야채 같은 칼로리 적은 음식을 배가 조금 덜부를 때까지 먹었구요~, 점심에는 밥 반공기랑 반찬 암꺼나 이것도 배가 조금 덜 부를때 까지 먹었어요 저녁은 아예 안먹었구요~ 배고프다 싶으면 녹차 한잔이나 방울토마토를 먹었답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일단 몸무게도 변하고 얼굴도 변하고 입는 옷사이즈도 변하고 변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5. 기타 하실 말씀 :

저는 여태까지 안 해본 다이어트가 거의 없습니다.

덴마크 다이어트, 이희재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 등등등등등 더많지만 이제 기억이 안나네요...... 정말 제일 좋은 다이어트는 적당한 식사와 운동입니다! 살안빠진다고 단식하고 계시는 분들! 제발 부탁입니다 단식하지마세요~ 단식하면 온몸에 힘 없고 머리 다빠지고 피부다상하고 살다쳐지고 온몸에 힘없고 안좋은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단식으로 뺀살들 하루에 1kg씩 빠집니다 이중에 지방은 거의 없구요 수분이나 근육들일 껍니다 아마. 1kg 씩 빠집니다 좋습니다~ 근데 하루 굶지말고 밥먹어 보세요 하루 2kg씩 찝니다. 정말 단식으로 뺀 살 유지할려면 평~생 굶어야 됩니다 정말 제 경험담입니다. 굶지마세요 제발~

저는 6일 굶고 쓰러진 적도 있습니다. 뇌진탕직전까지 갔었어요~ 제가 그때서야 느꼈죠 정말 이건 아니다. 쓰러지기전에 여러분 다시한번 잘 생각 하시고 운동합시다~  

정말 마른사람들 정상체중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정말 뚱뚱한건 심각한 스트레스입니다. 저는 거의 절정에 다다랐었는데요 진짜 마음 한먼 먹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비만이신 분들! 맘먹고 일주일만 운동하지 말고 저녁 굶어 보세요~물론 그담날 아침 점심 폭식하시면 안되구요~ 그리고 일주일 뒤에 몸무게 재보세요~ 100%장담은 못하지만 분명히 살빠져 있을겁니다. 그때의 기분이란 최고죠~ 정말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 그때부터 맘이 달라집니다~ 나도 할수 있구나 살뺄수 있어! 그뒤로 전 저절로 소식하고 운동했습니다~ 살빠지는게 너무 즐거워서요~ 하루하루 몸무게 잴때마다 빠져있는 몸무게에 매일매일 즐겁습니다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정체기가 올수도 있고 바라는 만큼 안빠질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안먹거나 폭식하지 마세요~ 그순간만 이겨내면 다시 살은 쭉쭉 빠집니다~ 몸무게가 70대에서 60대로 넘어가는 순간! 60대에서 50대로 넘어가는 순간! 50대에서 40대로 넘어가는 순간 이건 정말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 들더라구요~ 전정말 게으른 사람입니다. 친구들이 인정할 정도구요~ 근데 그런 저도 이렇게 살빼는거 하나는 독한 맘 먹고 했습니다 내몸이 변하는 모습에 독한 맘이 저절로 생기더라구요~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돈한푼 안들이고 살뺏는데 쌍커플도 생겼구요~ 돈주고 살수 없는 자신감도 생겼구요! 이젠 옷살걱정도 안해두 되구요~ 사람들만나면 저사람이 날 얼마나 뚱뚱하게 생각할까 얼마나 게으르게 생각할까 이런걱정도 없구요~ 게으른 저도 했습니다! 여러분도 못할게 없어요!! 여러분들 오늘도 열심히 운동합시다! 화이팅!!

※ 많은 분들이 기간 물어보시던데 기간은 2년 정도 걸렸어요~

    중간에 정체기도 오고 요요도 오고 제가 힘들어서 쉬기도 했구요~

궁금하신점은 쪽지 아니면 san1004hy@nate.com 로 메일 주세요~

다음 메일은 너무 많이와서 잘 확인을 안합답니다!

그리고 어디에도 퍼가지 말아주세요~ 여기서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부탁합니다~

                                             

                                   

     

                                             <에프터사진>

※ 글쓴지 1년이 다되가는데 갑자기 메인에 걸려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전 사진을 보니 부끄럽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진 바꿀려구요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아직 유지중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달성해서 뵙기를 바래요~~~

[초반]

완전예뻐졌다~~~~

[쵸오]

우아..!!!!!!!!!!!!!!!! 나도 꼭 뺄테다 +_+

[피오나공쥬]

정말 이쁘십니다 ~

[한강괴물]

그저 부러울뿐이예요..ㅠㅠ 부러워요

[갑자기 살오른햇살]

님 자극만빵 받고 가요.. 방금 밥 잔뜩 먹고 배뚜들기고 있는데.. 죄책감 생기네요.. 넘넘 게으른 성격인데... 할 수 있따는 자신감과 의욕이 넘치네요~ 화이팅!!

[쌈바]

정말 이쁘네요 . 자극받고가네요 !!

[피자치킨]

자극받고 가요. 저도 힘내서 요요 극복하고 이뻐져야겠어요

[낭자]

님 글 찾아서 일부러 또 보러왔어요 정말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경이]

와우 부럽당^^ 저두 이렇게 살빼면 이쁠라나 ㅋㅋㅋ

[양치기소녀ㅡ0ㅡ]

연예인같다,,,,,,,,,,,,,

[사라져라살]

진짜 사람이 아니다. 이렇게 이쁠수가

[진국ㅇ]

역시 살은 빼야 하는 겁니다

[뽀식앙]

정말 대단해요 ㅠㅠㅠㅠ

[예를들어 궁딩팡팡]

우와 부럽다 ㅠㅠㅠ

[1月29日25일째]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