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사로운 가을 오후의 한가로운 비야와 페르캉이랍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편안하게 해님과 데이트 하고 있는것 같지 않나여?
햇님과 욜심히 데이트 중이신 비군.....
요즘 산책과 식이 요법을 조금 등안시 했더니 다시 살이 올라 다시 다이어트에 들어가셨답니다...
역시 해님과 사랑에 빠지신 페르캉 군이랍니다.....
이제는 만 6개월이 넘어가 어른 고양이 만해졌어요....
요즘에는 냥이 신분을 망각하고 자기가 멍이 인줄 알고 산답니다.....^^
11월 중순이후 우리 페르캉 땅콩 제거 수술하러 가려구요. 조만간 중성남 된답니다...ㅎㅎ
햇님 땜시 눈이 부셔 게슴치레 뜨고 있는 눈... 엄마로써 너무나 귀여워하고 사랑스럽답니다....^^
아빠다리 사이에서 쉬고 계신 페르캉군....
정말 냥이의 신분을 망각하고 멍이의 삶을 살고 계신답니다....^^
벌써 가을이 되었네요.... 날이 쌀쌀해 비야와 페르캉 건강 땜시 멍이, 냥이 겸용 영양제를 먹이는데, 우리 비군과 페르캉군이 엄마 없을때 합작을 해서 2달분을 다먹어 버렸어요.... 높은 곳에 올려 두었는데 페르캉이 점프해 올라가 비야에게 던져주고 비야는 영양제 통을 튼튼한 이로 분해를 해서 사이좋에 다 먹었더라구요....... 우리 비야와 페르캉 영양과다가 되었어요... 물론 찬장에 안놓어둔 제잘못이지만요.... 애들 아빠는 아이들 하는 짓이 귀엽다고 어여 영양제를 주문하라고 하는데,엄마는 아이들에게 반성의 시간을 주기 위해 한달간 영양제 안먹이려구요..... 비야와 페르캉 덕분에 우리가족 웃고 지낸답니다.....
이좋은 가을이 다지나가기전에 우리 정모 함 해요......우리 예쁜 미니핀들 보고 싶어요..^^
첫댓글 ㅋㅋ 페르캉군도 다리 사이에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이 잘 어울려서 지내내요?
저도 양이 키우고 싶은데.. 검이랑 싸울까봐 ㅠ_ㅠ
베란다 너무 깔끔하고 예쁘게 꾸며 놓으셨어요~!! 요즘 부쩍 베란다가 부러워요~!!!! ^^;;;
죄송하지만ㅠ_ㅠ 누가 멍이고, 누가 고냥이예요 ? 분간을 못하겠어요..
베란다 이쁘게해노셨네요 넘이쁘네요^^ 둘이사이가좋나요? 안싸우고 항상건강하게잘커쓰면 좋겠네요^^
햇살이 드는 베란다~ 정말 부럽네요^^ 햇살에 눈이 부셔서 게슴츠레~ 한 눈빛 ㅎㅎ 우리 예삐를 보는듯한..ㅎ
완전 귀엽습니다.
정모~ 한다면 가고 싶은 일인이였습니다~
비는 언제봐도 포스가 정말 멋있습니다.. 페르캉은 정말 많이 자랐네요^^
햇볏 찾아 다니며 일광욕하는 비야와 페르캉 사이가 좋은가봐요.
우리 깜.핀은 양이 들만 보면 난리을 하는데...ㅠㅜ
냥이 한번도 안키워봤는데 키우시는분들 보면 저도 냥이랑 같이 살아보고픈생각이 드네요 ^^
ㅋㅋ베르캉이 넘 마니 컸어요~^^입양한다고 했던적이 얼마 안된것 같은뎅..ㅋㅋ
벌써6개원이나 되었다니~ㅋㅋ넘 멋나게 잘큰거 같아요~ㅋㅋ
언제봐도 느끼는 거지만...비군은 넘 멋있어요~ㅋㅋ쭉뻗은 다리와 름늠한 포즈~ㅋㅋ
와우 이름이 고품격이다 ㅋㅋㅋ 호두한테 미안해지네요 ㅋㅋㅋ
야옹이랑 멍멍이랑 사이가 좋나요? 이것도 넘넘 신기하네요
페르캉 비야 너무 잘어울려요 ㅎㅎ 너무 이뻐요 ㅎㅎ 사고쳐도 다 애교같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