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꽃 - 박정식
작사: 장경수
작곡: 장욱조
1.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꺼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 날의 슬픈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2.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
가수 장욱조의 노래 "유리꽃"을 가수 박정식의 음성을 들어보면 음악이 들리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그가 부른 '천년바위" 처럼 노래의 음색이 특색이 있다
가수 박정식이 "유리꽃"을 부르고 있는지를 알아보니 1981년 극장무대에서 가수로 데뷔하여 가수 장욱조와 고인돌 그룹 멤버로 활동을 했었다 가수 장욱조 선생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시키며 찡한 선율보다 더욱 가슴의 파장을 일으킨다
가수 박정식은 불자가수로 알려져 있는데 노인.장애인등의 사회복지시설과 교정시설.농어촌 지역등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이른바 음성공양으로 보살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남자는 여자눈물에.상처.정별.미련의 눈물.이별의 두여인.아흔 아홉구비.서글픈 미련.유리꽃.사랑 나그네. 천년바위.등 주옥같은 노래를 발표했다
그가 부르고 다닌 천년바위 처럼 부질없는 욕심을 버리려고 때로는 산사에서 때로는 문화의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노래를 부르는 가수 박정식 태어난 연도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고 전주가 고향이라고 되어 있다
자료출처: 청솔의 가도산행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듯고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