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반]
盧정부도 보냈는데…
우크라 참관단을
'파병'이라는 野
"국회 동의 받아라"
연일 제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육군 제17사단 3경비단을 방문해
차륜형 장갑차에 탑승하고 있다----
<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연일
“해외에 군인을 단 1명이라도 보내면
그것은 곧 파병이고,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전황분석팀 파견을
고려하자, 헌법에 규정된 대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며 제동을 건
것이다.
헌법 제60조는
‘국회는 선전포고, 국군의 외국에의 파견
또는 외국 군대의 대한민국 영역 안에서의
주류에 대한 동의권을 가진다’
고 규정한다.
헌법학자들은
“헌법에서 국회 동의를 얻도록 한
‘국군의 외국 파견’
은 전투를 목적으로 한 무장 군대의
파병을 뜻한다”
며 민주당 주장에 무리가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노무현 정부 때도 이라크전에
국회 동의 없이 한국군 참관단을 파견한
적이 있다.
1만명 넘는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견돼
우크라이나와 전투를 치를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에 전황분석팀을
파견해 북한군의 전력과 실태,
드론전 등 현대전 양상을 파악할 기회를
파병이란 논리로 막으려는 것은
정략적이란 지적도 나온다.
육군 대장 출신인 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31일 SBS라디오에서
“(군인) 한 명이 가더라도 파병”
이라며
“국방부 장관이 안보 위기를 초래하면서,
법을 위배해 가면서 한다면 이것은
당연히 탄핵 사유가 되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도 이날 논평을 내고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국군의 해외파병업무 훈령(訓令)’
을 근거로 개인 단위의 소규모 파병은
장관의 결정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며
“훈령이 헌법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은 위헌”
이라고 했다.
그는
“전쟁의 불씨를 한반도로 가져오는 어리석은
결정을 당장 그만 두라”
고 했다.
민주당이 언급한 훈령은
‘국군의 해외파병업무 훈령’이다.
이에 따르면
‘부대 단위 해외파병’은 헌법에 따라 국회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개인 단위 해외파병’은 국회 동의 없이
국방부 장관의 결정에 따라 가능하다.
김용현 장관은 30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열린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직후
기자회견에서
“소규모 인원을 보내는 것에 대해서는
장관이 알아서 판단하게 돼 있다”
고 했다.
육군 중장 출신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도 본지 통화 등에서
“김병주 의원도 군 복무 시절 국회
동의 없이 해외에 여러 번 파견을
나갔다.
그렇다면 당시 김 의원을 파견 보낸
국방부 장관들도 전부 탄핵당했어야
맞는가”
라며
“우리는 참전도 아니고 참관단을 파견하겠다는
건데 왜 반대하는 건가”
라고 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영관 장교 시절
미군 중부사령부 한국군 협조장교 등
해외 파견을 간 경력이 있다.
헌법학자들은 소규모 전황분석팀이나
참관단 파견을 국회 동의가 필요한 해외
파병으로 해석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했다.
김상겸 동국대 명예교수(헌법학)는
“(헌법상 국회 동의가 필요한 국군 파병은)
무장 군대 파병을 말한다”
며
“파병은 전투를 목적으로 하는 군대의
파병을 의미하는 것이지, 무조건 군인을
해외에 보내는 것을 파병이라고 한다면
각국 대사관에 파견된 무관들도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논리로
이어진다”
고 했다.
허영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는
“헌법 60조는 우리가 외국과 싸우기 위해
선전포고를 하거나, 우리가 외국에 전투
병력을 보낼 때 국회의 동의를 얻으라는 뜻”
이라며
“(전황분석팀은) 전투를 하겠다는 건
아니므로 헌법에서 국회 동의를 거치도록
한 파병에 해당하지 않는다”
고 했다.
군사적으로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의 전투 동향
등을 분석하는 게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드론이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현대전
양상을 참관·분석할 기회가 될 수 있고
한국군과 대치하는 북한군의 실전
역량을 파악할 기회라는 것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군은 이라크전을
비롯해 해외에서 벌어진 각종 전쟁에
참관단이나 전황분석팀 등을 꾸준히
보내왔다.
당시에는 전황분석팀 파견이 이번처럼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
김태준 기자
이세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동네머슴
간첩이 많은 나라 자기편이 하면 문제없고 남이 하면
문제 삶는 사람들 이게 문제 아닌가?
mylup
국회를 장악할 만큼 많은 의석을 가지고도 저런 자세를
보이니 참 희안한 집단이라 볼수 밖에..
영조
더불어당 은 유비무한 도 모르고 안보 의식이
부족하여 북한 김정은 지도자 핵 으로부터
남한을 지켜달라고 하는 더불어당.
如水
앞으로는 각 국가 주재 대사관에 파견되는 무관도
모두 국회 동의를 받아야 겠네.
국회의원이면 나라가 제껀가? 저런 자들 봉급
주려고 나에게 세금 걷어 갔나?
만다린
남한내 북한 대변인들 너무 많다.
모두 간첩들이다.
gyuhn
부칸 지령에 따라서 행동하는 이죄명과 덜민당,,,
우크라 전쟁에 관심 갖지 말라고 주장하던데,,,
부칸은 참전 댓가로 Su-35 같은 첨단무기
들여와서 우리한테 겨눌텐데,,,
이래도 남의 전쟁이냐 ?
매국노 반역자들아 !
하늘길
그렇게라도 해야 그 쪽에서 인정받냐?
너무나 안쓰럽고 불쌍하다.
정상적인 의정활동으로 인정 받아 맹예를 지켜야지
어떻게 하는 짓마다 그러냐?
삼족오
북익에 김정은에게 굴종 맹종에 혈안인 민주당의
해적 행각 반역 추태를 국민들은 아주 잘 보고
있다.
평양에 가서 하든가
황혼길
이것들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정상 인간들
집단인가~?
obongsan
북한 돼지에게 충성 못해 안달 난 사람들로만
눈에 비치네요~~
도대체 왜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못하고 북한
돼지에게만 충성 못해서 안달이 날까?
권력 욕 때문일까요?
이거 누가 좀 알아듣게 알려줄 분 안 기시나요?
완착거사
저 뱀눈 언제부터 안 보게 되려나?
별명피료업따
무조건 억지에 발목잡기. 싸움질 하기로 만.
모여진 집단인가
알울라
김병주 같은 인간이 군복을 벗 은게 다행이다.
이런 쓰레기가 별을 달았다니 대한민국의
수치다
민족정기
ㅎㅎ 민주당은 어느 나라 당인가?
참관단 보내는 걸 파병이라 하니 이들은 군에라도
갔다는 온 건가?
북한에서 지령이라도 받았나?
한심한 민주당!
소팽약선
똥별이란게 실존 하였나!
구캐이원 이란 감투가 그리 탐나는가?
Astra
민주당은 어떤 국가를 지향하는가 장체성이
의심된다.
미링
저 간첩당에는 희망이 없다.
회원51850229
북조선은 죽으러 가고 있고 남조선은 살려고 가고
있다.
세기적 망신살을 떨치고 있는 북조선에 대응해
세계적 능력 국가로 인정받고자 애쓰고 있다.